•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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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의회, 추경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대한뉴스(KOREANEWS)] 서울 성동구의회는 2월 10일 개회한 제283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예결특위에서 위원장에 주복중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심 의원을 선임했다. 이후 2월 20일에 열릴 제2차 예결특위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표결할 예정이다. 주복중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추경 예산안임을 감안하여 세밀하고 효율적인 검사와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영심 부위원장은 “구민의 세금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추경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2025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은 43억 2,578만 원으로, 오는 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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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성동구의회,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대한뉴스(KOREANEWS)] 서울 성동구의회는 2월 1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는 위원장에 김현주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사특위는 5차례의 회의를 열어 조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 현장조사 활동 등을 펼치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현주 위원장은 “올겨울 잦았던 폭설과 지속적인 한파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점검, 자연 구조물 상태 확인, 안전사고 대책 매뉴얼 점검 등에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현숙 부위원장은 “위원장님과 함께 성실하고 꼼꼼한 조사특위 활동을 펼쳐 우리 성동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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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외교부, 한일 북핵 고위급 협의
    [대한뉴스(KOREANEWS)]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월 10일 오후 방한 중인 가나이 마사아키(金井 正彰) 일본 외무성 신임 북핵수석대표와 상견례 겸 한일 북핵 고위급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는 일측 북핵수석대표 신규 임명 및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갖는 한·일 간 협의이다. 양측은 북한이 핵개발 지속 의사를 거듭 밝힌 데 대해 이는 양국에 대한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안보 위협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한미일 3국이 거듭 확인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미일 정상회담(2.7.) 결과를 포함하여 그간 있었던 한‧미/미‧일 간 북핵‧북한문제 관련 소통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한미일이 긴밀한 정보 공유와 정책 공조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양측은 전략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한일 공조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향후 한일 간 공조 하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저지를 위해 사이버 등 불법적인 자금과 자원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등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납북자‧억류자‧미송환 국군포로를 포함하여 북한 인권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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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10일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85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5번째)되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및 인접 6개 시‧군(군산, 익산, 완주, 전주, 정읍, 부안) 소재 닭(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2월 10일 11시부터 2월 11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 및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35호)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31개소)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사람 및 차량의 이동을 중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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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전북도, 김제시 백산면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대한뉴스(KOREANEWS)] 전북도는 2월 10일 18시경, 김제시 백산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35번째 양성발생이다. 이 농장은 2월 9일 사육중인 산란계의 폐사가 증가하여 김제시에 신고했으며 2월 10일 08시경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전북자치도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통제, 초동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사육중인 산란계 85천수는 살처분 중이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김제시를 비롯해 인접한 6개시군(군산, 익산, 전주, 완주, 정읍, 부안)의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2월 10일(월) 11시부터 2월 11일(화)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있다. 관련하여 전북도는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35호(닭 34호, 메추리 1호) 2,352천수에 대해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축사 출입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금농장에서는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하는 즉시 방역당국(☏1588-4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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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효사랑봉사단, 광주시 오포2동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반찬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효사랑봉사단은 1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박지현 효사랑봉사단 단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면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이 반찬들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효사랑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단은 이번 반찬 기탁 외에도 한방치료 무료 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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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광명시, 일직동에 행정·문화·휴식 아우르는 생활문화복합시설 조성…2028년 12월 준공 목표
    [대한뉴스(KOREANEWS)] 광명시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일직동에 행정·문화·휴식을 아우르는 생활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시는 1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광명새빛공원 옆 일직동 517-5 일원에 생활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협소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생활문화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2021년 기부채납 받은 상업시설 6층에 위치하는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 시민 편의를 위한 공간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사업비 약 32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5천260㎡ 규모로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를 오는 2028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설 내부에는 ▲행정복지센터 ▲반려동물 동반 테마 카페 ▲생활문화복지센터 ▲다목적 강당 ▲하늘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지상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와 반려동물 동반 테마 카페가 들어선다.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면적도 늘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테마 카페는 외부 정원과 연결돼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청년 프로그램실 등이 갖춘 생활문화복지센터가 조성된다. 정보화 교육실, 외국어 교실, 댄스·요가 교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다. 또 취업·자립 지원실, 창업지원실, 밴드실, 개인 연습실 등 청년 취·창업과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지상 3층에는 다목적 강당이 있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행사가 없을 때는 배드민턴과 탁구를 즐길 수 있고, 강당 벽면에 클라이밍 공간도 조성한다. 또한 자연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도 만든다. 이곳에서는 복합청사 옆 광명새빛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 1층은 38면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청사가 단순히 행정 업무를 보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복합청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일직동 생활문화복합시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광명시 공공건축가, 기술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설계 용역 추진계획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4월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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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충남도, 전국 최대 온실가스 관측망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 대응 및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온실가스 관측망을 구축·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관측망은 내포측정소를 포함해 총 7곳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기준 전국 관측망 규모는 도에 이어 서울 4곳, 경기 2곳, 제주 1곳 등 순으로 집계됐다. 도내 관측망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산업지역 3곳(보령·서산·당진) △도시지역 2곳(천안·아산) △농촌지역 2곳(논산·홍성)을 운영하고 있다. 측정 물질은 연료 연소 과정이나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폐기물·에너지·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메탄이다. 연구원은 충남 대기환경측정망 종합정보시스템(TMS)과 연계해 실시간 측정 자료를 관리하고 있는 만큼 지역단위 농도 평가와 배출원감시 등 과학적인 기후감시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측 온실가스 관측 자료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정책 이행에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앞으로 온실가스 관측망을 더욱 확대하고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204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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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2025-02-10
  • 충남도, 기업 고충 해소 앞장선다
    [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도와 시군,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고충해소지원단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현장에서 발생하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접수하고 해결하기 위한 지원 체계 구축·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콜센터를 운영해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고충을 접수하며, 접수된 고충 사항은 도·시군 및 관계기관으로 구성한 기업고충해소지원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고충해소지원단은 접수된 고충 사항 해소를 위해 관련 부서에 검토·처리를 요청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해소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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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현장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청정 제주자원을 활용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인 청정제주녹차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강경민 대표 등과 함께 녹차밭, 가공공장 시설, 수망다원 카페, 체험학습장 등을 시찰하고, 업체 대표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김애숙 부지사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정 제주의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이 제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제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확대와 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176개소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로 지정돼 있으며,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는 경영체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안테나숍(9개소) 운영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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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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