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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속으로 펼쳐지는 레이스, 홍천의 봄날을 달리다! 2025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 19일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은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 2025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가 오는 4월 19일 오전 8시 홍천종합운동장(대회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란폰도'는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비경쟁 방식의 대회이다. 이번에 열리는 2025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는 2,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홍천군자전거연맹, 스피드에이전시가 주최 주관하며, 홍천군,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자전거 레이스 코스로는 그란폰도 코스(122km)와 메디오폰도 코스(79km)로 나뉜다. 그란폰도코스는 홍천읍~영귀미면~화촌면~내촌면~서석면~내면~서석면~영귀미면~홍천읍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메디오폰도코스는 홍천읍~영귀미면~화촌면~내촌면~서석면~영귀미면~홍천읍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홍천의 공작산과 부목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많은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 신청을 한 것에 감사드리며,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를 통해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 최고의 자전거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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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장성군 최초 전남체전… 스포츠 강군(强郡) 거듭나는 전환점 될 것”
    [대한뉴스(KOREANEWS)] “장성군의 체육 발전을 이루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마을 뒷동산에서 나뭇가지로 칼싸움 놀이를 하던 개구쟁이는 수십 년 뒤 펜싱 국가대표팀 총감독에 올랐다. 그리고 장성군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가 됐다. 김용율 감독(전남도청 펜싱팀)의 이야기다. 김 감독이 펜싱과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은 우연에 가깝다. 어렸을 때부터 몸놀림이 날래고 운동 감각이 좋았던 김 감독은 사춘기 무렵 남자 아이들이 그렇듯 처음엔 ‘축구’와 사랑에 빠졌다. 초등학생 때 장성군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북하면에선 김 감독 혼자 차출된지라 다른 동네 선수들과 쉽게 섞이지 못했다. 축구를 그만둔 김 감독을 안타깝게 여긴 체육교사가 제안한 운동이 ‘펜싱’이었다. 딱 6개월만 배워 보기로 했는데 두세 달 만에 실력이 부쩍 늘었다. 펜싱팀 코치의 ‘러브콜’은 이후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2년 연속으로 전국소년체전 2위에 오르며 자연스럽게 체육인을 꿈꾸게 됐다. 광주체고-한체대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대학교 3학년 때에는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용율 감독의 저력은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더욱 빛났다. 1996년까지 국가대표 코치를 맡은 김 감독은 외국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 간의 실력 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그리고 이는 변화의 계기가 됐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였어요. 한국의 강점이 뭘까, 생각하다가 상대방이 한 번 움직일 때 우리는 두 번, 세 번 움직이는 ‘발 펜싱’을 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그때부터 선수들의 체력을 담금질하기 시작했습니다.” 김 감독의 발상은 제대로 적중했다. 펜싱 종목에 걸린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8개를 한국 선수들이 가져왔다.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홀가분한 마음으로 귀국했는데 바로 전화가 걸려왔다. “애초에 아시안게임까지만 지도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전화가 와선 런던올림픽이 코 앞인데 뭐하냐는 거에요(웃음). 서둘러 짐을 싸서 다시 서울로 올라갔죠.” 2012년 런던올림픽은 한국 펜싱 역사에 길이 남을 대회다. 펜싱의 불모지에 가까운 대한민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펜싱 부문 종합 2위에 오르는 ‘대형 사고’를 쳤다. 김 감독은 선수 보는 안목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대해 “잠재력이 뛰어난데 대회 경험이 부족하거나 적절한 훈련을 받지 못한 선수들을 주로 영입한다”며 “그런 ‘다크호스’들을 훌륭한 선수로 키워낼 때 훨씬 뿌듯하고 기쁘다”고 돌아봤다. 같은 의미에서 고향 장성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그는 생각한다. 김용율 감독은 “제64회 전남체전은 장성군의 스포츠‧관광 인프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스포츠 강군(强郡)으로 성장해 가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돕고,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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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완주군 레슬링 국가대표 이한빛, 아시아시니어 선수권 출전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팀 소속 이한빛(여자 자유형 62kg)선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이한빛 선수는 지난 12월에 열린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2025년 국가대표 자격으로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국제 무대에서 2025년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한빛 선수는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 획득을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됐다. 대회를 앞둔 이한빛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이한빛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완주군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한빛 선수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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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7년 연속 국가대표 발탁
    [대한뉴스(KOREANEWS)] 강화군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배준서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배준서 선수는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배준서 선수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강화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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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올해 첫 전국대회서 4개 메달 획득·국가대표 선발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인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 신호탄을 터뜨렸다. 개인전 –48㎏급 박은이 선수는 지난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2차 선발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2025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은이 선수의 선전에 힘입어 –57㎏급 김현아 선수, -78㎏급 이정윤 선수도 연달아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또한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부산북구청을 상대로 김아현 선수의 절반 승, 이정윤 선수의 한판승, 이재란선수의 지도 승 3:2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힘든 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메달 4개를 시작으로 올해 더 멋진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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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순천시청 유도팀 신채원 선수, 국가대표 선발 확정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신채원 선수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유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신채원 선수는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2차 대회에서 63kg이하급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5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신채원 선수와 함께 이윤선 선수도 78kg이하급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선발됐다.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이윤선 선수는 2023년 청두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2024년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앞으로 주목받을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두 선수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을 통해, 오는 6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게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의 가르침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국내외 대회에서 순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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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이예지 선수,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우승
    [대한뉴스(KOREANEWS)]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이예지 선수(-46kg)가 지난 6일~10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2025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 출전해 여자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예지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으나 국가대표 선발 실패 이후 절치부심하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태권도대회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예지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예지 선수가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동구청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인천 동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구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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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춘천도시공사, 파크골프장 임시휴장 결정
    [대한뉴스(KOREANEWS)]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서면, 소양강)이 잔디 생육 및 시설 정비를 위해 3. 17.부터 5 .6.까지 휴장한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번 임시휴장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 보식공사 및 서면 파크골프장 울타리 확장공사와 소양강파크골프장 2구장 상습 침수구역 및 주차장 잔디블럭 보완 공사를 진행해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봄철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부득이하게 취한 조치인 만큼 만전을 기해 경기장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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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남해군, 학생승마 체험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남해군은 2025년 학생승마 체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학교의 추천과 부모동의서를 받은 학생으로, 생활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 인원은 총 175명(포니1,2,3등급 140명, 7등급 30명, 사회공익 생활승마 5명)이다. 구체적인 강습 일정은 대상자 선정 후 강습 반별로 확정될 예정이다. 각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3월 19일까지 신청서류를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는 향후 호스피아 시스템에 최종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습비는 일반승마 기초형은 30만원, 7등급은 60만원이며, 이중 70%가 보조되어 30%만 부담하면 된다. 사회공익 생활승마는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들로, 30만 원 전액이 보조되어 자부담이 없다. 보험료는 별도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학생승마 사업으로 학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생활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신청 마감 후 추가 문의가 많은 데 학교를 통해 정해진 기간 내에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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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KBO-메디힐, 2025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및 공식 엠블럼 발표
    [대한뉴스(KOREANEWS)] KBO와 엘앤피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힐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퓨처스리그 공식 타이틀을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로 확정했다. KBO와 메디힐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과 함께, 메디힐 브랜드가 포함된 퓨처스리그 공식 엠블럼을 발표했으며, 해당 엠블럼은 올 시즌 KBO 퓨처스리그 중계 화면 및 공식 자료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유망주 선수들을 지원하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2025년에도 지속 운영된다. 2024년 처음 도입된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 중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으로 매월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수상자 다수가 1군에 콜업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메디힐은 지난 1월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선수단 전원에게 9천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하며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메디힐 권오섭 회장은 “지난해 KBO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2025년에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지원하고, KBO 퓨처스리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는 오는 3월 14일(금) 개막 예정이며,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개막 후 3월과 4월 성적을 합산하여 첫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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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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