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 전체메뉴보기
 
생활승마 인증서 수여 모습
[대한뉴스(KOREANEWS)] 남해군은 2025년 학생승마 체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학교의 추천과 부모동의서를 받은 학생으로, 생활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 인원은 총 175명(포니1,2,3등급 140명, 7등급 30명, 사회공익 생활승마 5명)이다.

구체적인 강습 일정은 대상자 선정 후 강습 반별로 확정될 예정이다.

각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3월 19일까지 신청서류를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는 향후 호스피아 시스템에 최종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습비는 일반승마 기초형은 30만원, 7등급은 60만원이며, 이중 70%가 보조되어 30%만 부담하면 된다.

사회공익 생활승마는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들로, 30만 원 전액이 보조되어 자부담이 없다. 보험료는 별도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학생승마 사업으로 학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생활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신청 마감 후 추가 문의가 많은 데 학교를 통해 정해진 기간 내에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해군, 학생승마 체험 접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