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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표 액션의 귀환! '열혈검사', 4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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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일 영화 '열혈검사'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엽문'시리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천룡팔부: 교봉전''존 윅 4' 등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액션으로 평정한 견자단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열혈검사'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견자단은 '열혈검사'에서 형사 출신의 정의로운 인물 ‘곽자호’ 역으로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메가폰까지 잡으며 세 번째 연출 작품에 도전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강렬한 액션 영화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촬영 중 낙하 사고가 있었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해 200% 완성된 액션을 만들었다.
'열혈검사'의 4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독과 주연을 맡은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의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는 형사 출신의 검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을 막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수사에 나서는 정의로운 인물.
'열혈검사'에서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형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영화에 담았다.
'열혈검사'의 메인 포스터 속에는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가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지하철에서 총구를 조준하는 모습이 보여 영화 속에서 어떤 이야기와 액션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다부진 곽자호의 얼굴 위로 “좀 치는 검사가 온다”라는 카피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완성형 액션을 선보일 '열혈검사'는 오는 4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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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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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X손석구, 천국에서 재회한 부부의 행복 찾기 여정! 감동과 힐링의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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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천상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1일, 이해숙(김혜자 분)의 낯설고도 아름다운 천국 입성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동시에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
국민배우 김혜자를 비롯해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힙하게’ ‘눈이 부시게’ ‘송곳’ 등에 이은 김석윤 감독, 이남규·김수진 작가의 재회는 확신의 인생작 탄생을 알리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천국지원센터 센터장(천호진 분)은 “여러분, 다들 죽어 보셨죠?”라는 환영 연설과 함께 이해숙을 천국으로 안내한다.
왠지 성스럽고 경이로운 빛을 따라 도착한 천국은 평온하고 안락한 천상 낙원 그 자체. 그리고 이해숙은 “이곳 천국은 그곳에서 살면서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곳이죠. 어떻게 살았는지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는 겁니다”라는 센터장의 설명에 따라 이승과 저승의 다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젊은 시절의 엄마 앞에서 아이처럼 눈물짓고, 혼자 두고 온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던 딸 같은 영애(이정은 분)를 애틋하고 안쓰럽게 바라보는 이해숙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미지의 여인 솜이(한지민 분), ‘혐관(?)’을 예고한 목사(류덕환 분) 등 천국에서 새롭게 만난 이들과 써내려 갈 서사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상상 초월의 재회를 한 이해숙, 고낙준 부부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80세 현재 모습 그대로 나타난 아내와 30대 과거 모습을 선택해 젊어진 남편. 하지만 살아생전 마음만은 변함없는 이들 부부의 천국살이가 기대를 모은다.
“여보, 천국에서는 모두가 다 행복해져야 할 의무가 있대. 나는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는 고낙준의 다정한 말 속에 이해숙에 대한 깊은 진심이 묻어난다. 과연 두 손을 꼭 마주 잡은 이들 부부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자 배우 연기만 봐도 울컥” “티저만으로 눈물 날 것 같다” “이게 진짜 천국이라면 나라도 힐링 될 듯”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 동화 같은 이야기” “이해숙과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성 궁금” “고낙준 천상계 사랑꾼이네” “해숙, 낙준 천국에서 행복하길” “고낙준, 이해숙 손잡고 간 곳은 어디일까” 등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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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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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소유진, 남편 송진우와 짠내나는 부부생활 펼친다! 웃음 가득한 스토리로 빅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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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소유진과 송진우, 은찬, 조단이 옆집 사는 오나라 가족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나라의 동생이자 두 아이의 엄마 오유진 역을,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으로 분한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송강 역은 은찬이 맡았고 막내아들 송바다 역은 조단이 연기한다.
한 가족으로 뭉친 네 사람의 시너지가 극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11일) 오나라(오나라 분)의 옆집에 살게 된 소유진(오유진 역), 송진우(송진우 역), 은찬(송강 역), 조단(송바다 역)의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짚어봤다.
# 소유진과 송진우의 러브 스토리
과거 유진은 형부 서현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진우를 만났다. 유진은 모든 게 평범 이했던 그에게 크게 실망했지만, 진우의 목울대에 반하고 만다.
이후 유진은 목소리마저 섹시했던 진우와 결혼에 성공했지만, 사고뭉치인 남편 때문에 원수 같은 언니 나라와 옆집에 살게 된다.
큰 사고를 친 진우는 막내아들보다 못한 서열 꼴등으로 밀려나고, 유진은 나라네에서 반찬과 옷, 생필품 등을 가져다 쓰며 짠내를 자아낸다.
유진은 기생충처럼 나라네에 빌붙어 지내지만, 세상에서 둘도 없는 성대 미남 진우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진우가 한순간에 집안 서열 꼴등이 된 사연이 무엇인지, 두 사람의 웃픈 부부 생활이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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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의 첫사랑 도전기
유진과 진우의 첫째 아들 송강은 얼굴, 키,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남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강은 학기 초 여학생들의 눈길을 끌지만, 그것도 잠시 팩폭과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안겼다.
그런 강 앞에 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한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데. 과연 완벽했던 강의 인생에 찾아온 사람은 누구일지, 유진과 진우의 유일한 희망인 강의 첫사랑 도전기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 오나라 식구와 펼칠 환장의 케미스트리
유진과 진우, 강, 바다는 나라네 옆집에 지내면서 그들과 유쾌한 일상을 그려간다. 유진은 언니인 나라와 허구한 날 싸우지만 때때로 사이좋은 현실 자매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진우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서 현철과 아내 몰래 일을 벌이는가 하면 함께 힘을 합치는 공조 케미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유머를 이해해 주는 처형 나라에게 감동하며 열띤 호흡을 이어간다.
강과 바다는 옆집에 사는 구원희(최예나 분), 서이나(한성민 분), 서영훈(정민규 분)과 함께 서툴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성장 과정을 펼친다.
이들의 풋풋한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 모든 게 완벽한 삶을 산 강과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초딩 바다가 과연 나라네 가족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옆집 사는 자매 가족의 흥미진진한 일상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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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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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에 싹 트는 로맨스! 사랑빛 가득 담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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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노정의가 사랑스러운 고민에 빠진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예인대학교 조소과 바니(노정의 분)와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조준영 분)의 달콤한 시너지가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으로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노정의(바니 역),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이 싱그러운 비주얼과 청춘을 담은 연기로 핑크빛이 팡팡 터지는 캠퍼스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작업실을 배경으로 큐피드 클레이 조각을 만들고 있는 바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그녀의 양옆으로 황재열과 차지원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외모를 뽐내며 든든히 곁을 지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업 중 나타난 두 오빠들의 등장에 바니는 토끼같은 눈망울을 장착하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황재열과 차지원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설레게 만든다.
여기에 심쿵을 자아내는 눈빛의 황재열과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차지원은 존재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시선을 끌어당긴다.
뿐만 아니라 ‘그래서 나 누구 좋아하면 되는 거야?’라는 바니의 말은 과연 완벽함의 결정체인 이 두 오빠들 중 바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설렘의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4일(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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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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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진취적인 엄지원의 험난한 술도가 운영기! 다양한 인물이 얽히고설킨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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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주말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시선을 강탈하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폭풍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 시청률은 20.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를 기록, 주말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난 부부 오천수(최대철 분)와 강소연(한수연 분)이 격렬하게 말다툼하는 장면과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김선화(안미나 분)를 소개하는 오흥수(김동완 분), 지옥분(유인영 분)이 선화를 만난 광숙한테 “비밀이 많은 여자예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2.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만이 갖고 있는 주요 내용을 되짚어봤다.
# 전에 없던 햇살 여주 마광숙의 술도가 운영기
광숙은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죽음 이후 홀로 독수리술도가를 운영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술도가를 책임지겠다는 결단은 그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는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다.
광숙은 수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딴 술)를 완성했고, 직접 대형 호텔 납품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어엿한 대표로 성장,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다.
하지만 신라주조 독고탁(최병모 분)의 방해와 갑자기 등장한 동서 소연으로 인해 술도가는 위기를 맞았다. 과연 굳센 광숙이 술도가를 잘 지켜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 오천수-오흥수-오범수-오강수의 끈끈한 형제애
술도가 형제들의 따스한 우애는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맏형의 빈자리는 둘째 천수가 든든하게 채웠고, 형제들의 분위기 메이커는 흥수가 맡았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은 넷째 오범수(윤박 분), 막내지만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오강수(이석기 분)는 형들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을 중재하며 믿음직한 역할을 했다.
특히 강수가 부상으로 인해 전역을 결심하자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과 전역한 강수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부분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 각양각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녹아들어 있는 각양각색 러브라인은 극에 재미를 더했다.
바람 잘 날 없이 티격태격하는 광숙과 한동석(안재욱 분)은 공주실(박준금 분)의 백자 사건 이후로 더욱 서먹해졌고 언제쯤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흥수와 선화의 프러포즈 현장을 목격한 옥분이 실신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이대로 그녀가 흥수를 포기하게 될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 포인트가 됐다.
뿐만 아니라 항상 서로 훈훈한 위로를 주고받으며 힘이 되어주는 천수와 문미순(박효주 분), 딸 오하니(이봄 분)를 통해 급속도로 친밀해진 범수와 독고세리(신슬기 분), 심장을 간질이는 풋풋한 강수와 한봄(김승윤 분)의 스토리는 극을 풍성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지닌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탄탄한 서사로 매회 본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3회는 오는 1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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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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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깜짝 입맞춤 시청률 최고조! 설렘 지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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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매회 도파민을 자극하는 명장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빠른 전개 속 코믹, 액션, 스릴 그리고 반전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우산을 함께 쓴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물세례를 피하려다 껴안게 된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까지 오르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3.3%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4회 방송에서 해성과 수아의 심쿵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수아가 해성의 옥탑방에서 마사지볼을 밟고 넘어지며 입을 맞춘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올라 이날 최고의 순간을 장식했다.
이처럼 두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로맨스 기류는 해성과 수아의 관계 변화를 예상케 하며, 향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해성이 선사하는 사이다 모멘트도 단연 화제다. 3회 방송에서 해성은 박태수(장성범 분)와 연관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구 사장(조재윤 분)을 학폭위 현장에 끌고 오며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었다.
학교 내 퍼져 있는 괴담과 관련한 스토리도 시청률 견인에 한몫했다.
해성이 첫 번째 괴담을 파헤치려 사용하지 않는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그곳에서 전기 계량기가 돌아가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는 장면이 6.4%까지 올라 첫 회부터 소름을 유발했다.
이어 2회 방송에서 구관 건물 지하를 살펴보는 해성을 CCTV로 지켜보는 서명주(김신록 분)의 모습이 담긴 에필로그 씬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강준 눈빛 한순간에 변하는 거 미쳤음”, “해성 수아 연기합 미땡나”, “시봉커플 빨리 연애 시작하길”, “팔척토끼 연기 차지다”,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너무 좋아”, “김신록은 등장만 해도 무서워”, “갈수록 재밌고 설레고 다 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1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통합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를 수성, 끊임없는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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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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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아역스타 될 뻔? 깜찍 미모 리즈시절 사진 大공개! "별명 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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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가 아역스타 뺨치는 리즈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핫무당' 이건주는 소름 돋는 족집게 점사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11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즌2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출연한다. 이건주는 부모님 없이 고모들과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된 사연, 아빠와 10년간 절연하게 된 이유까지 기구한 43년의 삶을 털어놓는다.
또 51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아버지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 셰프의 애증 관계 부자 스토리가 다뤄질 예정이다. '아들 대표' 전현무, '딸 대표' 이승연과 수빈 외에 '순돌이 아빠' 임현식이 '아빠 대표'로 출격을 예고한다.
국민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역으로 8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아역스타' 이건주의 등장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추억을 되살린다. 특히 전현무는 "제 옛날 별명이 순돌이였다.
눈 크고 동글동글하면 다 순돌이였다"라며 옛 기억을 소환한다. 이와 함께 '순돌이' 이건주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전현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역스타 못지않은 4살 전현무의 모습은 11일(화)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건주는 "내년 2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건주는 사진만 보고 여경래의 두 아들에 대해 꿰뚫었고, 여경래는 "잘 보셨네"라며 놀라워한다.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대박날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이건주는 "좋은 얘기 다 빼고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진지하게 운을 뗀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건주가 예언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의 운명은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순돌이' 이건주, '중식 대가' 여경래가 함께하는 화제의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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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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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폭우 속 밀착 눈맞춤 엔딩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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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폭우 속 밀착 눈맞춤 엔딩으로 심박수를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4화에서는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의 관계가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소백호는 김미경의 설득에도 원칙대로 해고를 진행했지만, 그답지 않게 자꾸 신경이 쓰였다. 감자 종자를 지키기 위해 폭우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김미경 앞에 나타난 소백호의 모습은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기대케 했다.
이날 김미경은 자신이 정리해고 대상이 된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소백호는 감자연구소에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김미경에게 연구 기여도가 낮은 연구팀의 ‘잉여 인력’이라고 말했다. 소백호의 뼈 때리는 설명에 김미경은 혼란에 빠졌다.
김미경의 힘겨운 모습에 소백호 역시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다. 지금까지 해오던 구조조정이고, 원칙대로 한 것임에도 소백호는 이전과 달라진 자신을 느꼈다.
이대로 물러설 김미경이 아니다. 해고 통보를 받은 다음날 김미경은 소백호를 찾아갔다. 재고 여지가 있는지 묻는 김미경에게 소백호는 번복은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김미경은 해고 전 먼저 퇴사할 수 있다는 협박(?)부터 내후년까지 연봉 동결을 하겠다는 제안까지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현실을 받아들인 김미경은 헤드헌터를 만나러 나간 자리에서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구 남친’이자 소백호의 직속 상사 박기세(이학주 분)를 만났다. 감자연구소를 계속 다니게 도와줄 수 있다는 박기세의 말은 김미경을 더 초라하게 했다.
한편, 감자연구소 연구팀 정기 회의에서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장슬기(김지아 분)가 연구팀 단체 채팅방에 소백호를 비난하는 메시지를 잘못 보낸 것.
김미경은 장슬기의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소백호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자신이 실수했다는 거짓말로 소장실 컴퓨터 채팅창 메시지까지 지우는데 성공했다.
소백호는 김미경의 행동에 크게 실망했지만, 자꾸 신경이 쓰였다. 폭우가 내리는 밤 김미경을 따라 연구소에 온 소백호. 감자 종자들이 비에 젖지 않게 옮긴 김미경은 강풍에 뜯겨진 비닐을 고정하기 위해 매달렸다.
거센 비바람에 중심을 잃고 휘청이던 그때 소백호가 나타났다. 김미경과 소백호의 진한 눈맞춤은 두근거림과 함께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5화는 오는 1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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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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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성훈, 서장훈 향해 “우리나라에 재산 3조는 형 하나?”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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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성훈이 ‘미우새’에서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
성훈은 9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격해 어머님들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미우새에 출격한 성훈은 어머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작품마다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유독 드라마에서 뺨 맞는 장면이 많았다며 “어차피 맞을 거면 리얼하게 가자고 서로 협의한 장면”이라고 추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신혼집을 구하러 간 김준호와 김종민의 모습에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김준호와 김종민이 한 집을 두고 서로 다투자 “저러면 집 값이 올라가는 거 아니냐”며 팩트 폭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신동엽이 두 사람 중 혼인신고 증인으로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밝히자 이유를 물어보는가 하면 넓은 집은 청소가 걱정된다던 김지민의 엄마에게 “준호 형이 청소도 하고 관리도 한다면요?”라고 질문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지출 대부분을 배달 음식으로 쓴다던 성훈은 서장훈이 우리나라에 재산 3조가 있는 인물에 대해 말하자 “형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성훈은 김승수가 종영 6회를 남겨두고 21회가 연장됐을 때 힘들었다고 호소하자 “밤샘 촬영이 너무 힘들긴 하다.
곧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있는데 늘어나면 힘들긴 하다”며 공감했다.
그는 ‘주몽’을 촬영하면서 아내와 결혼했다던 송일국을 향해 “부지런하시다. 분명 잠도 못 자고 촬영하셨을 텐데”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승수가 활쏘기 게임을 진행하자 성훈은 “아직 승수 선배님과 인연이 없긴 한데 초대해 주시면 활 쏘고 싶다”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이처럼 성훈은 ‘미우새’에 출격해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유쾌한 입담으로 일요일 밤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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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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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박진영, 마지막 변수에 사활 걸었다! ‘죽음의 법칙’ 또 한 번 피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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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채널A ‘마녀’ 박진영에게 또 한 번 ‘죽음의 법칙’이 들이 닥쳤다. 마지막 변수에 모든 사활을 건 그의 사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8회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미정(노정의)의 시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당시 미정의 시선 끝에도 동진(박진영)이 있었다.
미정에게 마음을 고백한 정환(배윤규)이 벼락에 맞아 죽었을 때, 다들 모여서 잡담만 나눌 뿐 아무도 진심으로 슬퍼하지 않았다. 그 때, 미정은 그를 위해 묵념하는 동진을 보았고, 애도하는 이가 한 명쯤은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생각해보면 그 시절 동진과 접점은 없었지만, 눈이 자주 마주쳤던 느낌이었다. 학교 구석 벤치에서 혼자 점심을 먹을 때도, 소풍날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도 멀리 있어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동진과 잠시 눈길이 스쳤다.
벤치 차양막 기증자의 이름을 보고 그가 누군지 알게 된 미정은 매일 그 이름을 보며 도시락을 먹었다. 항상 밝고 친구들 사이에서 웃고 있어 보고 있으면 TV를 보는 것 마냥 재미있었던 그에게 졸업하기 전 한 번쯤은 말을 걸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다. 자신 때문에 남학생 한 명이 또 죽자, 미정이 학교를 떠났기 때문.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혼자 운동장을 빠져나간 미정은 그때도 누군가 반 창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멀리서만 봤던 동진의 얼굴을 제대로 본 건 다은(권한솔)이 두고 간 미동고 졸업 앨범에서였다. 오랜 시간 눈을 마주쳤던 것 같은 순간순간의 느낌들이 조각처럼 그 얼굴에 맞춰졌다. 그 후 십 년이 훌쩍 지나 한강 다리 위에서 몸을 던진 동진을 다시 봤다.
‘죽음의 법칙’을 피해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던 동진은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데 매진했다. 미정을 조금이라도 사랑했던 사람들은 다 다치거나 죽었는데, 반대로 미정이 사랑했던 사람은 어떠했는지 의문이 든 것. 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미정의 마음’이 변수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증거는 바로 그녀의 첫 사랑 익종(주종혁)이었다. 그는 미정과 10m 이내에서 10분 이상 함께 있고, 열 마디 이상의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미정에게 고백까지 했다. ‘죽음의 법칙’의 모든 조건을 충족했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지금껏 살아 있었다.
과거 말벌에 쏘였던 사고는 사실 간질을 콤플렉스라고 여기는 그를 위해 미정이 거짓말로 감싸줬던 것이었다. 미정의 감정이야말로 ‘죽음의 법칙’을 깰 수 있는 결정적 변수였다.
동진은 미정에게 고백한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 대학 시절 미정이 ‘마녀’라는 소문을 퍼트린 익종에게 “박미정의 변수를 가질 자격이 없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는 그의 반문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그럼에도 여기서 멈춘다면 자신 역시 미정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다. 미정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법칙을 깰 수 있으니 방법은 단 하나. 미정이 동진을 사랑해주는 것뿐이다.
그 하나의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건 동진은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했다. 그 전에, 미정의 옥탑에 들러 헬멧을 벗고 처음으로 ‘이동진’으로 그녀 앞에 섰다.
그리고 “네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다.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그래도 괜찮아”라며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왔던 진심을 전했다.
열 마디를 넘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접으며 세던 것도 소용없어졌지만, ‘죽음의 법칙’이 자신을 또 덮쳐오더라도 미정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
또 한 번 열 마디를 초과한 동진에게 위기는 빠르게 찾아왔다. 불꽃이 튀는 변압기, 위협적으로 지나가는 차량들 등 패턴은 단순했고 모두 예상한 상황이었다. 동진은 이를 차례로 피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그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는 차량이 나타났다. 마지막 변수에 운명을 맡긴 동진은 이번에도 ‘죽음의 법칙’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엔딩이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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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