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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침례교회, 연수구 소외계층 위한 식품 꾸러미 50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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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한국중앙침례교회는 지난 17일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식품 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부활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성도들의 사랑을 모아 마련된 후원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자율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룡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기에,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수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에 늘 앞장서는 한국중앙침례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후원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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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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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자생단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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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수구에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수구 통장연합회와 송도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17일 연수구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수구 통장연합회에서 성금 3백만 원, 송도자생단체연합회에서 1백만 원을 각각 기부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영우 연수구 통장연합회장은 “작게나마 힘을 보태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청학동 자생 단체 연합에서 315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다.
이번 모금은 청학동 자생 단체와 자율방재단 김복희 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안전협의체가 참여했다.
청학동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방 주민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발적인 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신 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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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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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행안부와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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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수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주민점검신청제, 부처위임시설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재난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점검은 연수구와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안전 관리자문단, 안전점검단 등),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교통·체육시설, ▲어린이이용시설, ▲숙박시설, ▲공사 현장 등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주민이 사고우려시설을 직접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안전신문고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자택을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구민의 참여를 통한 안전의식을 높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에는 지나침이 없다.”라며 “연수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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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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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장, 불법 외국어선 단속 유관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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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문지현 단장은 17일 인천 옹진군청과 국립인천검역소를 찾아 불법 외국어선 단속 효율 제고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문지현 서특단장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만난 자리서 서해 5도와 북방한계선 인근 해역의 강력한 불법조업 단속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일관된 입장을 확인했다.
이어 봄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안전관리 강화, 불법 어구 수거, 응급환자 긴급호송 지원 등 서해5도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적 어업활동 보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심 국립인천검역소장과는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나포 선박 및 인원에 대한 검역 수행과 감염병 발생자 관련 기관 간 협조를 집중 논의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서특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전담 기관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단속 업무에 매진 중”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 우리 해양주권 수호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고히 협력하며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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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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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문화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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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49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천247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날에 함께하는 바다 낭만여행’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나개해수욕장 데크길 산책, 모래사장 맨발 걷기 등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따뜻한 봄날 일자리 동료들과 돗자리를 펴고 둘러앉아 바다를 구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의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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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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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듣는다’ 연수구 옴부즈만 현장상담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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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수구는 구민의 다양한 행정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오는 21일 옥련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3개 동을 순회 방문하는 ‘옴부즈만 현장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구민의 권리가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중립적인 위치에서 조사·조정·중재를 통해 권리를 구제하는 위원회이다.
현장상담의 날은 민원도우미인 ‘옴부즈만’과 구민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련 제도를 알리고 보다 구민들이 고충 민원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고충 민원 상담 외에도 민원도우미의 전문 분야 상담을 함께 진행해 일반법률, 경찰 민원 등의 상담도 가능하다.
구는 1:1 현장상담을 통해 일반 민원사항 등은 즉시 답변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60일 이내 처리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옴부즈만 현장상담의 날’은 4~6월과 9~10월 마지막 월·수·금요일 1시부터 5시에 진행하며 매달 3개 동씩 15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으로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동 주민센터에 사전 또는 현장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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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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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도진문화원, ‘시민기록가 양성 프로그램’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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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 화도진문화원은 인천지방문화원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시민 기록가가 되어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는 ‘시민기록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을 시민기록가로 양성하여 지역의 구술·채록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일정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글쓰기, 인터뷰 진행법, 기록물의 구성 방식, 구술가 연구법 등 다양한 실무를 배우며 ‘기록가’로 성장해 나가게 된다.
교육 후에는 직접 지역 주민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인생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 이야기들은 편집 과정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되며, 이를 통해 마을의 기억이 다음 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시민기록가 양성프로그램 사업은 단순히 기록을 남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삶을 공유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한 시민기록가들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아카이빙(기록을 저장·보관)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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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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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노인복지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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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기관 기관장이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기관 소셜미디어(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인증한 뒤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규강 관장은 ‘아이는 행복하게, 청년은 희망을 키우고,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규강 관장은 “동구노인복지관은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강 관장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동구 보라매보육원,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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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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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기저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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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 16일 관내 뇌병변 중증 장애인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성인용 기저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뇌병변 장애인 5명에게 8개월 동안 매월 1박스(80개)의 기저귀를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한 가족은 “성인용 기저귀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걱정이 많았는데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단순한 물품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죄는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수혜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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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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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빵긋한 행복 나눔’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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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제빵업체인 ‘갓 구워낸 빵’(대표 이희자)과 ‘빵긋한 행복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빵긋한 행복 나눔’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3만원 베이커리 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쿠폰 지원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빵 나눔뿐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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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