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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5 신춘음악회‘다시 그리고 봄’기획공연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창녕군은 기획공연 ‘2025 신춘음악회 – 다시 그리고 봄’을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에서는 초청 가수 신승태, 정미애의 트로트 공연과 함께 국악합주단의 연주, 가야금 병창 공연이 어우러져 봄의 따뜻한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군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3-18
  • 경상남도의회 이치우 의원, 소방활동 민간자원 활용·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대한뉴스(KOREANEWS)] 이치우(국민의힘, 창원 16) 경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활동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421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문장 구조에 따른 격조사 및 서술어 수정(제1조~제3조) △중복 기재 용어 정비(제4조) △소방기본법 시행령의 위임근거 명시(제5조) △불필요한 단서 조항 및 조문 삭제(제6조, 제10조) 등으로 소방기본법 시행령의 위임사항을 명확히 기재하고, 이중 기재된 용어 정비 등 법령 기준에 적합한 개정으로 도민의 이해 증진 및 활용의 편의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치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경남도의회 입법평가 부서의 체계적인 입법평가분석에 기반한 것으로, 어려운 문장과 단어를 쉽게 바꿔 도민들이 조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취지”라며, “향후에도 조례 내용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워 도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치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421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8
  • 경상남도의회 “의용소방대 운영위 여성참여 보장해 사기 진작”
    [대한뉴스(KOREANEWS)] 오는 19일은 국가의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을 보조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는 ‘의용소방대’의 날이다. 이를 즈음해 의용소방대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14일 상임위를 통과해 의미를 더한다. 조현신 의원(국민의힘·진주3)이 대표발의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은 의용소방대원의 해임, 평가, 포상금 지급 등을 결정하는 법정위원회인 ‘의용소방대 운영위원회’의 위원을, 위촉직과 임명직으로 나눠 성별 균형을 유도한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속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은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남성 혹은 공무원으로만 구성된 위원회의 여성 참여가 보장된다. 조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남녀별 연합회를 구성하고 있고, 의소대수는 여성 연합회 194개, 남성 연합회 178개로 여성 연합회 개수가 더 많고, 혼성을 제외한 여성의용소방대원 숫자(3,946명) 또한 남성의용소방대원(3,912명)보다 많다”면서 “위원회 구성이 현실을 반영해야 위원회의 결정 또한 합리적일 수 있다. 이런 합리적인 평가와 보상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사기를 진작시켜, 종국에는 잇따른 사회재난 속에서 우리사회 안전망이 더욱 두터워진다고 본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개정안은 3월 21일 열리는 제421회 임시회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8
  • 경상남도의회 정쌍학 의원, “공회전 제한 강화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대한뉴스(KOREANEWS)] 정쌍학(국민의힘, 창원10) 경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자동차공회전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 됐다. 수정가결 사유는 조례 부칙에서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로 규정하고 있는데, 제한 대상과 범위의 확대는 주민의 권리 제한 및 의무 부과와 관련된 사항으로 시행 시점을 공포한 날부터 6개월 이후 시행토록 수정한 사안이다. 도민들이 조례 내용을 숙지하여 제도 개정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차량의 불필요한 공회전은 대기 오염 및 연료 손실 등 사회적비용 낭비와 직결된다. 최근 배달문화 확산에 따라 이륜자동차 운행이 증가하여 주거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이에 공회전 제한 대상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단독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주비율이 높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까지 지정 범위를 확대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 이륜자동차 포함 △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추가 등 상위법(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오염에 의한 도민 건강이나 환경에 관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정 의원은 “전국적으로 공회전 제한을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경남의 대기오염 감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8
  • 경상남도의회 윤준영 의원, 도내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실효성 높인다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국민의힘, 거제3)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3월 13일, 제421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도 및 시군의 구매계획 및 전년도 구매실적 공개(도 누리집 게시) ▲판매촉진 및 판로지원 사업의 구체적 명시 ▲지역물품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공무원 인식 제고 교육 등의 사항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법률의 단순 재기재 사항 삭제, 중복 규정 정비 등 조례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보완했다. 윤준영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지역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공구매 목표 미달성과 특정 품목에 대한 집중 등 여전히 한계가 존재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판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8
  • 통영시, 걷기지도자 2급 양성으로 지역 건강리더 육성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생활 속 바르게 걷기 지식 확산 및 신체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교에서 건강생활 실천에 관심이 많은 시민 28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색을 살린 걷기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해양과학대학교와 통영시보건소가 MOU를 체결해 실시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대한바른걷기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다양한 걷기운동 실습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해양과학대학교의 통영시 해양 생태 및 문화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은 자원봉사자로서 통영시 보건소 신체활동 및 비만 예방사업에 건강리더로 참여할 계획이며, 바르게 걷기를 전파하고 통영시 해양 관련 지식도 전하는 관광 가이드 역할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지역 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걷기운동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3-18
  • 통영시 열달의 소중한 기다림, 함께 키워나가는 행복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지난 12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3월 임신·육아 건강교실(1회기)을 시작으로 2025년 임신·육아 건강교실의 행복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임신·육아 건강교실은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임산부 및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첫 교육에 참여한 산모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태교 프로그램(짱구베개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임신·육아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제공 교육 프로그램과 산모·태아의 교감 및 힐링 태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각 회기별 내용은 ▲짱구베개 만들기 ▲오감테라피(꽃으로 완성하는 토피어리)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 ▲신생아 케어 및 산후관리법 ▲초보엄마를 위한 수유교실 ▲우드테라피(감성 도마 만들기) ▲엄마랑 아가랑 건강교실 ▲라탄 조명등 만들기로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방문접수(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건강교실에 참석한 한 산모는“주변에서 산모들을 많이 볼 수 없는데 육아교실에 참여하면서 임산부들을 만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육받는 시간이 참 유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임신·육아 건강교실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어 준비된 부모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3-18
  • 통영시 함께하는 배움 '통제영 마을문화대학' 문 열다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2024년 선정된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통제영 마을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제영 마을문화대학’은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 형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운영되며 실버체조, 한지공예, 원예 및 푸드테라피, 노래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강의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통제영지구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8
  • 통영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 아파트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반려식물 진단 관리 요령 교육으로 건강한 반려식물 문화 조성과 시민 원예활동을 지원하고자 관내 아파트 10개소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식물을 통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했다. 상반기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개소, 하반기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개소, 총 10개소 아파트에서 운영된다. 운영과정은 실내식물 관리 이론과 분갈이 및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을 현장으로 가지고 와서 병해충 관리, 물 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는 통영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사전협의를 거친 입주자대표회장, 부녀회장도 가능)이 신청 가능하며, 세대수와 아파트 협조여부, 운영부스 공간 확보 가능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및 통영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해 농업기술과 농촌자원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8
  • 통영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시행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5년 통영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령‧퇴임‧사망 등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로 납입한 공제금의 연복리 적립 지급 및 최대 600만원 한도의 공제부금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 촉진을 위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신규가입 소상공인 336명을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1년간, 최대 12회 월 2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 가입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콜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시중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장려금 지원 신청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시 신청하거나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서 및 매출액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란우산 공제제도가 불경기 속 관내 소상공인의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나아가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제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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