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 참석해 총 83개 사업 심의 진행

이날 심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83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소관별 사업액은 농정과 518억 원, 산림녹지과 14억 원, 인삼약초정책과 2억 원, 금산군농업기술센터 32억 원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은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를 거쳐 내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인삼이라는 최고의 브랜드특산품과 국내 최고의 품질 및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들깻잎 등 고소득 작목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며 “농업, 축산업, 임업, 기타 농촌기반구축사업 등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농업‧농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