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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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간석3동의 54개 통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권역별 통장들과 동장,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불편 사항과 환경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수)에는 1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나머지 5개 권역에 대해서도 오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간석3동 전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보다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지역 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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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3동,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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