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간석3동의 54개 통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권역별 통장들과 동장,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불편 사항과 환경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수)에는 1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나머지 5개 권역에 대해서도 오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간석3동 전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보다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지역 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