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합심‘꽃 피는 남해’추진 박차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노량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주요 내용과 교통 통제 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또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친절하고 위생적인 행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노량상가번영회는 행사 동안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 보건소 위생안전팀도 참석하여 음식점 및 상가 운영자들에게 위생 수칙 준수 및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안내를 했다.
김미연 노량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고향 남해'의 이미지를 더욱 빛내기 위해,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노량상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의 첫 행사인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