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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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남읍 대원그린파크 ‘최우수’ 등 4곳 선정
울산 울주군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4곳을 선정한 가운데 김미혜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11일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뽑힌 삼남읍 대원그린파크를 방문해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울주군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4곳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역 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조사를 실시해 전년 동기간 대비 감량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가장 감량률이 높은 공동주택은 ‘대원그린파크(삼남읍)’가 선정돼 최우수를 받았다. 이어 ‘무림P&P 사원아파트(온산읍)’가 우수로 뽑혔으며, ‘천상국태그린빌(범서읍)’과 ‘ 대진그린피아아파트(삼남읍)’ 등 2곳이 장려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우수 공동주택 4개소에 총 400만원 상당의 종량제 규격봉투 또는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함께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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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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