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숟가락 난타, 라인댄스, 가야금 교실, 어린이 아이돌 댄스 총 4개 강좌로, 각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창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