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래 슈퍼 히어로 인증제 사업은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후원기관(업체)과 연계하여 식사·간식·부식류·서비스·무료 학습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선정 등 사업 추진 ▲통장협의회는 대상자 발굴 및 쿠폰 전달, 대상자 안부확인 ▲신규 협약업체 3개소(본가 사직점 3매·알루어커피 3매·우리동네부대찌개 사직야구장점 3매)는 매월 총 9매(연 108매, 360만 원 상당)의 식사 및 음료 쿠폰을 지원하며,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로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 찾아가는 복지팀에 즉시 알리기로 약속했다.
신규 후원업소 3개소와 협약 체결로 총 36개소(식사류 14, 간식류 7, 부식류 6, 서비스 4, 학원 5)가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에게 무료 수강권을 지원하고, 쿠폰 발급일을 개선해 지원 대상자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수 우리동네부대찌개(사직야구장점)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원 대상자를 조금씩 더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해 준 3개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쿠폰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매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