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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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풍 시설 및 주방기기 등 도색·교체·청소 지원
울산시중구청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은 지역 내 외식업소에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영업장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3월 10일 기준 1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한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중구는 총 35곳을 선정해 비위생적인 영업장·조리장 벽면과 바닥, 환풍(주방 후드) 시설, 주방기기 도색·교체·청소 비용 등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8일까지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외식 업소의 위생환경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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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 추진…참여 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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