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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28일까지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3월 2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 인구청년정책과 관련된 전 분야로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 방안 △청년 일자리·주거·보육 등 정착 지원 방안 △관광·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 △기타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영동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영동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타당성 △추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총 4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 등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4월 중 개별 통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영동군이 직면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영동형 인구청년정책을 추진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 발전과 인구 감소 대응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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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충주시장애인후원회, 정기총회 개최...장애인 복지 증진 앞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박용창)는 운영위원과 장애인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후원 활동 및 사업 경과보고를 비롯해 감사 및 결산보고, 2025년 활동 계획 보고가 차례로 진행됐다. 또한, 사전 행사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용창 후원회장은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적극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후원회가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헌신으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계시는 충주시장애인후원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올해도 충주시 장애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장애인복지 증진과 권익향상에 더욱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16년 결성된 이래 31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서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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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보은군,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2회 진행되며 △작물 기초 재배기술 교육 △군내 선도농가 견학·체험 등의 과정으로 채워져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보은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 등으로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교육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김은희 소장은 “현장실습교육 등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보은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들이 많은 관심갖고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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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보은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 12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문화원 15·16·17대 구왕회 원장 이임식 및 18대 정경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보은문화원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임사, 문화원기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구왕회 원장은 2013년 취임한 이래 12년간 재직하며 △문화원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공간 확보 △365일 열린 문화원 실현 △오장환 문학제 등 각종 문화행사를 주관하는 등 보은문화원이 지역문화 융성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헌신해 왔다. 취임하는 정경재 원장은 32년 동안 보은문화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해 온 문화원의 산증인으로서 대추골색소폰앙상블 회장, 보은사우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정경재 원장은 “12년간 문화원을 위해 헌신하신 구왕회 원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문화원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하니 두 어깨가 무겁다”며 “부지런히 보은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왕회 이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정경재 원장님께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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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보은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6개 민간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사업은 군과 민간사회단체가 협력해 생활권 유휴부지에 초화류를 식재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휴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새마을회 황선영 회장 △지방행정동우회보은군지회 김수백 회장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이미례 회장 △자유총연맹청년회 안동현 회장 △보은청년회의소 노해선 회장 △보은로타리클럽 안성원 총무 등 1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테마화단 대상지와 식재화종, 식재요령 안내 등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화단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군 단독으로 식재 작업을 해오던 것에서 탈피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화단을 아름답게 꾸밀 계획이다. 화단 조성을 위해 6개 단체 895명의 회원과 공직자들이 힘을 합칠 예정이며 3,000여㎡의 면적에 꽃묘 3만 290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꽃은 버들마편초와 살비아 등 보라색으로 통일해 사람들로 하여금 특유의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군은 3월 내 부지정리를 마무리하고 4월 본격적인 식재를 추진할 예정이며 각 읍·면에도 꽃묘를 지원해 보은군 전역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테마화단 조성사업은 우리 보은이 더욱 살기 좋고 사랑받는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변함없는 지지를 기반으로 군민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공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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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괴산군 소수면, 106년 전 독립운동 재현… 그날의 함성 다시 울린다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괴산군 소수면이 오는 19일 소수면 만세운동 유적비 동산에서 106년 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다. 소수면은 3‧1운동을 주도한 민족지도자 33인 중 한 명인 권동진 선생을 비롯해, 김용응·김태규 부자 독립운동가, 유해륜, 경권중, 송능식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깊다. 1919년 3월 19일, 괴산읍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소수면에서도 이어졌으며, 이후 4월 2일에는 소수면민 500여 명이 참여한 소수독립만세운동으로 확산됐다. 이번 재현행사는 대금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성악가 이요훈의 추모곡 및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흰 두루마기를 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소수초등학교까지 행진, 106년 전의 만세운동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안창균 면장은 “오는 3‧19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통해 선열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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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증평 장뜰시장 합동 모니터링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증평군 장뜰시장을 방문해 증편군과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에서 괴산군과 증평군 군민참여단은 시장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은 군 담당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도경 단장은 "괴산군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만 모니터링해왔는데, 인근 증평에서 진행하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우리 지역에 접목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가 점점 더 안전해지는 모습을 보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과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28일 괴산 전통시장에서도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군민참여단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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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괴산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충청북도 괴산군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평생학습관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를 선발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로, 총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강의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 또는 해당 학과를 졸업한 자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강의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3월 12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괴산군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위촉되어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민들의 학습 욕구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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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농막은 연면적 20㎡ 이하로 제한됐으며, 농업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지전용허가 없이 최대 연면적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처마(1m 이내), 데크(최대 연장 외벽 1.5m 이내), 정화조, 주차장(노지형 13.5㎡) 등 부대시설도 허용된다. 특히, 부대시설은 면적 제한에서 제외돼 실용적인 거주 공간 마련이 가능해졌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므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 가능하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또한, 쉼터 연면적(부속시설 포함)의 최소 두 배 이상 면적의 농지에 설치해야 하며, 쉼터를 제외한 나머지 농지는 반드시 농업 활동에 이용해야 한다. 기존 농막도 새로운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고 절차를 거쳐 3년 내 ‘농촌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쉼터를 설치할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농촌 체류형 쉼터 신청서’및‘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법 검토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신고필증이 발급된다. 송인헌 군수는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민들의 농촌 체류를 확대해 괴산군을 ‘귀농·귀촌의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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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옥천군, 안읍창 문화창고 외부 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옥천군이 지역 내 유휴시설을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안읍창 문화창고 외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오래된 농협창고를 복합문화공간(카페·전시판매장·커뮤니티 쉼터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대표 포함 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연령에 제한이 없어 전국의 대학생(재학생·휴학생 포함)들도 자유롭게 참여해 그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층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 나아가 안읍창 문화창고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옥천군은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대청호 안읍창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유휴시설을 문화창고로 리모델링하고,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감자마을 팩토리’를 새롭게 조성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지역내 유휴시설이 활력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장정책과 전략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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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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