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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1동 통장협의회,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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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 봉래1동 통장협의회와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봉래1동 통장협의회는 1회용품 사용 자제 및 분리 배출 홍보, 공동주택 시장 등 캠페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홍갑순 통장협의회장은“주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 자제와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에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이번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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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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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 영도구협의회,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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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영도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협의회 분과위원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협의회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주재한 고영복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도 통일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영도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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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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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동삼3동, 봄맞이 도시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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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0일 동삼3동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고품격 청결 도시 조성 및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됐으며, 상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던 관내 주거지전용주차장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초를 일제히 정비했다.
유호식 동삼3동장은 “2025년 산뜻한 새봄을 맞이해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주거지전용주차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통장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삼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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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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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디딤돌 봉사단, 사랑의 밑반찬 나눔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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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지난 10일 디딤돌 봉사단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사랑의 밑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데이’는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디돔돌 봉사단 회원이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눠주는 행사로, 관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권경옥 디딤돌 봉사단 회장은 “남구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디딤돌 봉사단 회원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여러분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남구의 소중한 자원이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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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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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50주년 부산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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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의 미래를 끌어 나갈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3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사업은 개청50주년 기념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3월 10일부터 7월9일까지 4개월간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인턴들은 남구청 여러 부서에서 실제 업무를 맡고,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 사업은 또한 청년들에게 취업 특강 등을 실시하여 멘토링과 직무 교육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남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청년인턴 사업은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으로,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남구의 미래 발전을 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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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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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비엔케이(BNK)부산은행,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I Love)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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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부산시는 오늘(11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비엔케이(BNK)부산은행과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I Lov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를 대표하는 출산·보육 정책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하나로, 영유아 대상 놀이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이 참석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시 대표 출산·보육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을 연계해 영유아 양육과 관련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부산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 부산이 함께 애지중지 키웁니다’를 주제로, 지역자원(시, 구·군, 교육청, 대학 등)이 협력해 돌봄과 교육을 공공에서 책임지는 시 정책이다.
‘두근두근’은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 문화예술, 교육장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는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의 브랜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I Love)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으로,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가칭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존(I Love Zone)'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 대상 참여형 문화행사 등 협력사업 추진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 등이다.
‘가칭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존(I Love Zone)’ 조성은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도서관을 새단장(리모델링)해 부산형 키즈카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영유아(7세 이하)를 대상으로 신체 발달 놀이콘텐츠와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대상 실내 공간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족 대상 이용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6월 개관하는 부산콘서트홀과 연계한 음악체험 프로그램과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연 초청, 유아체육교실 운영, 미술대회·도서교환전 개최 등을 통해 영유아와 임산부 가족의 문화행사 참여를 지원하며,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I Love) 사업'은 아이들에게는 놀이 체험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와 보호자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양육친화환경 조성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놀이공간이 조성될 것이다”라며, “저출생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시는 새로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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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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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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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부산시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노후화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남구에서는 △못골골목시장(주차환경개선 1억 4천만원, 화재알림시설설치 7천만원) △용호골목시장(아케이드개보수 2억 8천만원) △대연시장(CCTV설치 11백만원) △용호시장(소방물탱크교체 17백만원) 이 사업 대상으로, 총 5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및 주차관제시스템 재정비하고, 골목시장 아케이드 개보수를 통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으로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전통시장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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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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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로부터 1,000만 원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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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제구는 3월 7일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로부터 '2025년 연제 희망잇 발굴단(연제구 이웃들의 희망을 잇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단)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연제 희망잇 발굴단'은 △민(연산복지관, 거제복지관) △관(연제구) △발굴단원(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합쳐 주거 취약가구, 돌봄이 필요한 가구, 중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아 각종 공적 급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추진된 '이웃의 재발견' 사업으로 구성된 연제 희망잇 발굴단은 지난해부터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의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의료원 불우환자 후원회'는 부산의료원 직원 170여 명이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1998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환자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제 희망잇 발굴단에서 발굴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상호 불우환자후원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의료원 직원들과 함께 불우환자 후원회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의료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 덕분에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에 후원해 주신 소중한 지원금은 은둔형 이웃, 홀로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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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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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5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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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제구는 취학아동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일(2025. 3. 4.) 기준 연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으로, 아동 1인당 20만 원이 지급된다. 아동과 함께 연제구에 주민등록되어 있는 부, 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연제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타 구·군에 소재한 학교에 입학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신청일 다음 달 15일 이내 신청인 계좌로 지급되며,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미래의 씨앗이 될 우리 아이들의 활기찬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모든 자녀 출생축하금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연계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제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구 자체 예산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1,569명 △2023년 1,516명 △2024년 1,371명을 지원했다. 2025년 입학축하금은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500여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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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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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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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부산시가 주최한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가 양성사업’이 선정되어 시비 57,600만 원을 확보하고,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15분 도시 생활권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홈 인테리어 전문시공자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관련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 등을 인테리어 전문 시공 특화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 및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북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내일이 더 기대되는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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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