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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울산 기사

  • 울산 중구의회,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중구 만들기 앞장”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의회가 소속 의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열고 부정부패 근절을 다짐했다. 1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박경흠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문양근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방의회의원의 행동강령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이해충돌 사례와 갑질 예방법, 신뢰 및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실무중심의 강연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박경흠 의장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청렴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에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구의회가 청렴 파수꾼으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의 근거에 따라 매년 반부패 실천과 청렴실현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0
  • 울주도서관, 동부와 남부도서관 자료 일원화
    [대한뉴스(KOREANEWS)] 울주도서관은 그동안 동부도서관, 남부도서관, 울주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이던 소리책(오디오북) 서비스를 3월부터 통합해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올해 울주도서관 신규사업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소리책(오디오북)은 음악처럼 귀로 듣는 독서 방식으로 시간이 부족한 성인, 청소년 등과 저(약)시력자, 시각 장애인 등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울주도서관(1,116권)은 각 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자료 중 울주도서관 미소장 자료(842권)를 이관받아 총 1,958권의 풍부하고 다양한 자료로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통합 서비스 운영으로 자료 구입비를 절감하고 자료와 예산 관리를 일원화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울주도서관은 기대하고 있다. 소리책은 각 도서관 누리집 전자도서관 ‘오디오북’과 울주도서관 스마트폰 앱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등록 후 이용하면 된다. 최대 5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고, 개인용컴퓨터(PC)와 스마트기기에서 무제한 재생이 가능하다. 연장은 불가하며 대출 기간이 끝난 자료는 자동으로 반납된다. 최종길 관장은 “이번 소리책 통합 서비스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디지털 독서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최신 자료를 더 확충해 이용자들의 정보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3-10
  • 울산교육연수원, 6급 미래인재 양성 과정 연 2회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울산교육연수원은 올해 6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 연수는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 능력을 키워 중간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연수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회기당 840차시의 장기 교육 훈련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연수에 선발된 교육생 10명은 오는 6월까지 울산교육연수원에서 교육훈련 파견 형태로 비합숙 집합 교육을 받는다. 교육 참가자들은 공동정책 연구 분임보고서와 정책기획 보고서, 개인 연구보고서 등의 수행 능력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어야 교육 훈련을 수료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기본 역량, 미래 역량, 관계 역량, 인문 역량 4개 분야를 기본으로 울산교육정책 분야, 문제해결 기법, 기획력 향상, 지도력(리더십) 향상, 효율적인 갈등관리, 인문 소양 키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해 교육 훈련 운영 결과를 분석해 ‘사례로 보는 감사업무’, ‘스마트 패드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지키기’, ‘효과적인 회의 진행 방법’ 교과목을 신설했다. 울산교육연수원은 공동정책 연구, 다른 시도 교육생 교류도 진행하고 현장학습, 분임 활동,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연수생들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강진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청렴 문화 체험 현장학습’을 한다. 백련사, 다산초당을 방문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 정신을 배우고, 청자 조각 체험과 가우도 숲 체험 등으로 자연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울산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미래 인재교육으로 지방공무원들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갈등과 위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3-10
  • 중구, 2025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2025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866건, 3억여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두 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으로, 2025년도 제1기분 부과 금액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과 납부 전용계좌(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누리집, 위택스 누리집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의 세금으로, 차량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세금이 날수 계산돼 부과된다.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차량 한 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와 2012년 3월 이후 제작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3년 동안 부담금이 면제된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할 경우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이 있는 만큼 정해진 기한 안에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추가로 차량 소유권 변경 및 폐차 후에도 한두 차례 더 세금이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의 부과 기간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제
    2025-03-10
  • 중구,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 추진…참여 업소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은 지역 내 외식업소에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영업장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3월 10일 기준 1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한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중구는 총 35곳을 선정해 비위생적인 영업장·조리장 벽면과 바닥, 환풍(주방 후드) 시설, 주방기기 도색·교체·청소 비용 등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8일까지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외식 업소의 위생환경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0
  • 중구, 4월 4일까지 제14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중구인’을 찾는다. 중구는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제14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중구는 효행·봉사·교육·환경·경제·문화·체육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주민 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자격은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동장 및 공공기관·사회단체의 대표 또는 중구 주민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누리집에 비치·게시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중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후보자 사전 검증 및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께 수상자를 선정하고,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후 구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수상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3명의 주민들이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주민들을 찾아 예우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0
  • 울주군, 2025년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울주군이 10일 범서읍 호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학대 상황을 인지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예방 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은 조기 교육과 사회적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0
  • 동구 도서관에서 4월부터 어린이 용돈 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는 울산지역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하여 동구 남목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유아, 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7월 경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익히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학부모와 함께 생활 속 경제교육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 돈의 개념과 용돈의 의미 △ 용돈 사용 계획 세우기 △ 똑똑한 소비 습관 기르기 △ 저축의 필요성과 방법 △ 가족 경제 진단과 자녀 용돈 교육 지도법 등을 주제로, 참여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경제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합리적 소비 습관을 기르고, 미래 금융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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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동구, 2025년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액션! 청년’참여 동아리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가 오는 3월 28일까지 청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액션! 청년’의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산 동구 내 주소를 두거나 직장에 재직 또는 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만 18세~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지원 분야는 문화 예술, 체력 증진, 자기 계발, 자원 봉사 등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동구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11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비 100만 원과 모임 공간이 지원된다. 신청은 울산 동구 경제정책과에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18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많은 청년 동아리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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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세대에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과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여 간 관내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서류 검토를 통해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하는 공동주택 거주 다자녀 가정 중 1층 거주세대 제외한 세대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가 제출한 시공계획서대로 세대 내 층간소음 방지매트 시공완료 후 분담비율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녀양육에 불리한 환경에 처한 다자녀 세대에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으로 입주민 간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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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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