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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모든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급식소 등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총 20개 지하수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식품용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지하수로 세척한 채소나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24~48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과 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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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모든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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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 추진
- [대한뉴스(KOREANEWS)] 정읍시가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만성질환자 대상 합병증 검진비 지원에 나섰다. 시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또 읍·면 지역 보건소 등록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50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0명에게 검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40세(1985년생)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다. 검사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검사, 안과검사(안압, 안저, 굴절검사)로 구성됐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처방전을 지참해 정읍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본인이 선택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은 지역 내 내과 8개소와 안과 3개소 등 총 11개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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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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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본격 진료 시작
- [대한뉴스(KOREANEWS)] 평창군이 올해 공중보건의사 7명을 보건기관에 신규 배치했다. 이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직무교육과 보건의료기관 참관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평창군에는 의과 의사 10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3명으로 총 1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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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본격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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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 [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봄철을 맞아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홍역,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우려된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홍역과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고열과 발진, 물집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집단 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 ▲예방접종 시기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실천 ▲실내 자주 환기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하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내 홍역 환자 대부분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인 만큼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은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후 기침이나 열, 발진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해외 방문 사실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류순려 공주시 질병관리과장은 “봄철에는 기온 변화가 심하고 실내외 활동이 늘어나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며, “가정뿐 아니라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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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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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장, 불법 외국어선 단속 유관기관 협력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문지현 단장은 17일 인천 옹진군청과 국립인천검역소를 찾아 불법 외국어선 단속 효율 제고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문지현 서특단장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만난 자리서 서해 5도와 북방한계선 인근 해역의 강력한 불법조업 단속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일관된 입장을 확인했다. 이어 봄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안전관리 강화, 불법 어구 수거, 응급환자 긴급호송 지원 등 서해5도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적 어업활동 보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심 국립인천검역소장과는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나포 선박 및 인원에 대한 검역 수행과 감염병 발생자 관련 기관 간 협조를 집중 논의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서특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전담 기관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단속 업무에 매진 중”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 우리 해양주권 수호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고히 협력하며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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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장, 불법 외국어선 단속 유관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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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제주시는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지도점검과 단속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한다.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자들로 구성된 민간 위생감시원 84명은 업종별 위생 관련 지도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민간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 및 음식 재사용 금지 등에 대한 홍보, 배달앱 음식점, 가정간편식, 밀키트 등 비대면 소비식품 위생관리 강화 등 지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순회 활동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을 통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홍보와 노인 대상 허위 과대광고 사전예방 경로당 순회 지도 계몽,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 등 총 5,996개소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활동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민간 위생감시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위생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긴밀한 민·관 공동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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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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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6동,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하는‘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성료
- [대한뉴스(KOREANEWS)]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주민의 치매 검사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를 바로 알고 이해하기 ▲‘예방수칙 3·3·3’을 토대로 한 치매예방 ▲치매안심센터 관련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동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치매인식개선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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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6동,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하는‘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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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전문성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는 기존 운주, 화산 지역 2개 보건지소에서만 이뤄졌지만 비봉, 동상도 추가해 지역 보건지소 4개소 및 보건진료소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군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원격지 의사(보건지소)와 현지 방문간호사(보건진료직, 간호사)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단, 치료, 처방, 상담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다.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환자의 질환 상태가 원격협진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초기치매,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가 정기적인 진료와 건강 상담관리가 필요한 거동 불편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원격진료 및 약처방을 포함해 건강관리 지원, 복약지도, 보건의료 교육과 방문건강관리, 고혈압, 당뇨병 등록 관리, 치매센터 등 각종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중심의 맞춤형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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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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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 전산물품 무상양여로 따뜻한 녹색동행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용 연한이 지난 전산물품 중, 활용이 가능한 241점을 선별해 환경분야 규제혁신으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무상 양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무상 양여되는 전산물품은 데스크톱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으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해당 물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여 취약계층의 정보접근 기회 확대와 IT 교육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품관리법에 따라 무상양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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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 전산물품 무상양여로 따뜻한 녹색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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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으로 지키는 건강한 미래, 경남이 함께 합니다
-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는 '세계 예방접종 주간'(4월 21일~27일)을 맞아 백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의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군별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예방접종 주간’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주도로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전 세계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경남도는 ‘국가예방접종으로 질병예방! 한 방에!’라는 슬로건 아래,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시군별로는 지역 행사와 연계한 예방접종 홍보 부스 운영, 어린이 인형극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홍보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도민들의 접종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경남도 관계자는 밝혔다. 경남도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결핵(BCG), B형 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홍역·풍진·볼거리(MMR) 등 19종의 백신을 지정 의료기관에서 비용 부담 없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인플루엔자(독감), 폐렴구균,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여 감염 취약 계층의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예방접종 일정 확인 및 지정 의료기관 정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통해 많은 도민이 무료 예방접종 혜택을 인지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경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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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으로 지키는 건강한 미래, 경남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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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장, 불법 외국어선 단속 유관기관 협력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문지현 단장은 17일 인천 옹진군청과 국립인천검역소를 찾아 불법 외국어선 단속 효율 제고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문지현 서특단장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만난 자리서 서해 5도와 북방한계선 인근 해역의 강력한 불법조업 단속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일관된 입장을 확인했다. 이어 봄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안전관리 강화, 불법 어구 수거, 응급환자 긴급호송 지원 등 서해5도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적 어업활동 보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심 국립인천검역소장과는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나포 선박 및 인원에 대한 검역 수행과 감염병 발생자 관련 기관 간 협조를 집중 논의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서특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전담 기관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단속 업무에 매진 중”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 우리 해양주권 수호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고히 협력하며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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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장, 불법 외국어선 단속 유관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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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 전산물품 무상양여로 따뜻한 녹색동행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용 연한이 지난 전산물품 중, 활용이 가능한 241점을 선별해 환경분야 규제혁신으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무상 양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무상 양여되는 전산물품은 데스크톱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으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해당 물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여 취약계층의 정보접근 기회 확대와 IT 교육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품관리법에 따라 무상양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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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 전산물품 무상양여로 따뜻한 녹색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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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모든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급식소 등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총 20개 지하수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식품용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지하수로 세척한 채소나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24~48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과 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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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 추진
- [대한뉴스(KOREANEWS)] 정읍시가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만성질환자 대상 합병증 검진비 지원에 나섰다. 시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또 읍·면 지역 보건소 등록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50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0명에게 검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40세(1985년생)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다. 검사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검사, 안과검사(안압, 안저, 굴절검사)로 구성됐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처방전을 지참해 정읍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본인이 선택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은 지역 내 내과 8개소와 안과 3개소 등 총 11개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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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본격 진료 시작
- [대한뉴스(KOREANEWS)] 평창군이 올해 공중보건의사 7명을 보건기관에 신규 배치했다. 이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직무교육과 보건의료기관 참관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평창군에는 의과 의사 10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3명으로 총 1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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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 [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봄철을 맞아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홍역,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우려된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홍역과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고열과 발진, 물집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집단 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 ▲예방접종 시기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실천 ▲실내 자주 환기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하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내 홍역 환자 대부분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인 만큼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은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후 기침이나 열, 발진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해외 방문 사실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류순려 공주시 질병관리과장은 “봄철에는 기온 변화가 심하고 실내외 활동이 늘어나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며, “가정뿐 아니라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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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제주시는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지도점검과 단속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한다.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자들로 구성된 민간 위생감시원 84명은 업종별 위생 관련 지도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민간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 및 음식 재사용 금지 등에 대한 홍보, 배달앱 음식점, 가정간편식, 밀키트 등 비대면 소비식품 위생관리 강화 등 지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순회 활동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을 통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홍보와 노인 대상 허위 과대광고 사전예방 경로당 순회 지도 계몽,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 등 총 5,996개소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활동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민간 위생감시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위생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긴밀한 민·관 공동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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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6동,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하는‘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성료
- [대한뉴스(KOREANEWS)]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주민의 치매 검사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를 바로 알고 이해하기 ▲‘예방수칙 3·3·3’을 토대로 한 치매예방 ▲치매안심센터 관련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동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치매인식개선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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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6동,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하는‘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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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전문성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는 기존 운주, 화산 지역 2개 보건지소에서만 이뤄졌지만 비봉, 동상도 추가해 지역 보건지소 4개소 및 보건진료소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군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원격지 의사(보건지소)와 현지 방문간호사(보건진료직, 간호사)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단, 치료, 처방, 상담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다.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환자의 질환 상태가 원격협진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초기치매,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가 정기적인 진료와 건강 상담관리가 필요한 거동 불편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원격진료 및 약처방을 포함해 건강관리 지원, 복약지도, 보건의료 교육과 방문건강관리, 고혈압, 당뇨병 등록 관리, 치매센터 등 각종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중심의 맞춤형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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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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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으로 지키는 건강한 미래, 경남이 함께 합니다
-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는 '세계 예방접종 주간'(4월 21일~27일)을 맞아 백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의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군별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예방접종 주간’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주도로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전 세계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경남도는 ‘국가예방접종으로 질병예방! 한 방에!’라는 슬로건 아래,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시군별로는 지역 행사와 연계한 예방접종 홍보 부스 운영, 어린이 인형극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홍보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도민들의 접종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경남도 관계자는 밝혔다. 경남도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결핵(BCG), B형 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홍역·풍진·볼거리(MMR) 등 19종의 백신을 지정 의료기관에서 비용 부담 없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인플루엔자(독감), 폐렴구균,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여 감염 취약 계층의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예방접종 일정 확인 및 지정 의료기관 정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통해 많은 도민이 무료 예방접종 혜택을 인지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경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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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으로 지키는 건강한 미래, 경남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