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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다(多)드림 조치좋지' 공연 작품 공모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사업 '다(多)드림 조치좋지'에 참여할 세종시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연장 대관료 및 부대시설 사용료, 하우스 운영, 공연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술 단체에서는 공연 제작 및 운영비용을 부담하되 공연에 대한 티켓 수익이 단체에 귀속되어 차후 공연의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전문예술단체이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라면 장르에 제한 없이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예술단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정심사와 제안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의 공연은 올해 9월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들에게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의 많은 작품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세종시민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선사하고, 단체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세종지역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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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다(多)드림 조치좋지' 공연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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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진리·희망리 노후주택 26가구 선정 도시재생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속도있게 진행
-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은 4월 16일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집수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추진하는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은 홍천읍 진리와 희망리 일원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이 대상이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진리, 희망리 도시재생 집수리 선정을 위한 7인의 위원과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1월에 신청된 32가구 중 26가구를 1차 집수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최대 1,2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10%는 자부담이 필요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주택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홍천군은 앞으로도 노후 주택 개선뿐 아니라 골목길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번영과 활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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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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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진리·희망리 노후주택 26가구 선정 도시재생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속도있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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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은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은 관내 중학생들의 과학 창의력을 향상하고 생명과학 탐구 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 부터 5월 9일까지이며, 1순위는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 2순위는 전년도 참여한 학생, 3순위는 정원 미달 시 선정되지 않은 학생 중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과학 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운영 기간은 5월 17일 부터 5월 24일까지 총 2회이며,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세포 내 지방 구 염색 실험 및 실습, 단백질 정량 실험 및 실습, 나만의 향수 만들기 실습, 조지방 함량 확인 시험, 용매 분배 추출 시험 등 (재)홍천메디컬허부연구소 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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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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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 홍천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오는 4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공연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스위스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Zurich Youth Chamber Choir)'가 홍천군민들에게 감동적인 음악과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취리히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공연은 오는 4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글로벌 합창단인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는 마르코 암허드(Marco Amherd) 지휘하에 35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2005년 창단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2022년 이탈리아 루카 합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현대 스위스 작곡가들의 작품부터 전 세계 민요, 다양한 언어로 된 곡, 재즈, 팝,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해 내며, 스위스의 음악 다양성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홍천 공연에서는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가 자랑하는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 당일 오후 2시에는 홍천 수타사 원통보전 앞에서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의 게릴라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취리히 젊은이들의 뛰어난 음악 실력을 눈과 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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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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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 홍천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오는 4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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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조달청 제1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위한 수요조사’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지난 3월 말 시범사용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단이 시범사용할 제품은 IoT 기반 소방안전관리 솔루션으로, 다수의 화재수신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연동해 24시간 365일 실시간 화재 알림 및 소방시설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수동 및 개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건물 분산형 화재정보를 통합 관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단은 해당 시스템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천곡동굴 등 관광·숙박시설을 비롯해 종합버스터미널,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그리고 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등 공단이 관리하는 총 10곳에 설치해,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 4월 8일 혁신기업과 함께 사업수행계획서를 작성해 조달청에 제출했으며, 조달청과는 시범사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용은 소방안전 분야의 혁신기술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공공이 먼저 사용함으로써 민간 기술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혁신제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도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혁신조달 정책으로,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 제도는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시범사용을 통해 공단은 약 5,5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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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조달청 제1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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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용산서원 문화정원으로 New-學(유학) 가자!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문화관광재단이 국가유산청의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분야에 ‘동해 용산서원’으로 공모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명은‘용산서원 문화정원으로 New-學 가자!’로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지였던 용산서원을 사람과 이야기로 가득한 생기 넘치는 문화정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배움의 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용산서원 소재 국가유산인 ▲‘용산서원 학규현판’과 ▲‘동해용산서원 전적류일괄’을 비롯해 동해시가 보유한 국가유산을 재구성하여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2일 지역 내 초등학생과 영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올 가을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해시의 소중한 국가유산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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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용산서원 문화정원으로 New-學(유학)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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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홍보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는 5월부터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끄는 것이 목표다. 우선, 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참가 업체는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제품 홍보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층을 만나는 데 효과적인 계기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수익 구조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온라인 홍보 전략도 병행된다. 특히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가공업체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SNS 홍보를 추진한다. 자연스러운 입소문 확산을 유도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는 검색 노출 효과가 높고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큰 만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홍보 전략은 단기적인 판로 확대를 넘어, 장기적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효과 분석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가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한 유연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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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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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동해시 방문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해양 분야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동해시는 지난 4월 18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한국해양대 교수, 협회 소속 부산지역 해운대리점 대표들, 북방물류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동해항의 전략적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양·물류 분야 협력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우선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는 지난해 맺은 협약에 따라, 동해시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동해교육연구센터(가칭)’를 설립·운영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오는 11월 실습선 입항에 맞춰 추진할 시민 대상 해양 강좌 및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논의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와는 동해시에 신규 대리점을 유치하는 방안을 포함해 북극항로를 대비한 동해항 육성 전략과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동해항이 지닌 지정학적 이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북방항로의 새로운 물류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박 2일간 진행된 방문 일정에는 간담회 외에도 현장 견학이 병행됐다. 첫날에는 동해항을 직접 둘러보며 인프라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고, 이어 무릉별유천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찾았다. 둘째 날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천곡천연동굴 등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동해시는 교육·물류·관광의 융합 기반을 갖춘 해양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전략사업인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망이다. 김형기 기획예산담당관은 “해양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한국해양대, 물류 분야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운대리점협회와의 협력은 동해시 해양산업 발전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해시가 북방경제의 거점이자 해양·물류·관광을 아우르는 복합형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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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동해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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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신청 접수 4월 30일까지 연장
- [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 사업의 접수 기한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접수 시기를 놓친 대상자에 대한 수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2025년 2월 28일 기준 부여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업체당 50만 원이 굿뜨래페이로 지급되며, 동일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더라도 1개 업체에만 지원된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다만, 사업 유형이나 운영 현황에 따라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며, 세부 지원 제외 기준은 부여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건에 해당하는 사업주께서는 기한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이번 자금지원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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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신청 접수 4월 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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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 [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은 지난 17일과 18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선임연구원과 김영서 하트PICT아동가족상담센터 상담심리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두 강사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스토킹 방지 및 2차 피해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여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이끌었다. 한편, 부여군은 직장 내 성희롱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조직 내 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건전한 성 의식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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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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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진리·희망리 노후주택 26가구 선정 도시재생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속도있게 진행
-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은 4월 16일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집수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추진하는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은 홍천읍 진리와 희망리 일원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이 대상이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진리, 희망리 도시재생 집수리 선정을 위한 7인의 위원과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1월에 신청된 32가구 중 26가구를 1차 집수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최대 1,2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10%는 자부담이 필요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주택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홍천군은 앞으로도 노후 주택 개선뿐 아니라 골목길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번영과 활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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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진리·희망리 노후주택 26가구 선정 도시재생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속도있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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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은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은 관내 중학생들의 과학 창의력을 향상하고 생명과학 탐구 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 부터 5월 9일까지이며, 1순위는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 2순위는 전년도 참여한 학생, 3순위는 정원 미달 시 선정되지 않은 학생 중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과학 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운영 기간은 5월 17일 부터 5월 24일까지 총 2회이며,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세포 내 지방 구 염색 실험 및 실습, 단백질 정량 실험 및 실습, 나만의 향수 만들기 실습, 조지방 함량 확인 시험, 용매 분배 추출 시험 등 (재)홍천메디컬허부연구소 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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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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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 홍천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오는 4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공연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스위스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Zurich Youth Chamber Choir)'가 홍천군민들에게 감동적인 음악과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취리히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공연은 오는 4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글로벌 합창단인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는 마르코 암허드(Marco Amherd) 지휘하에 35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2005년 창단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2022년 이탈리아 루카 합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현대 스위스 작곡가들의 작품부터 전 세계 민요, 다양한 언어로 된 곡, 재즈, 팝,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해 내며, 스위스의 음악 다양성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홍천 공연에서는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가 자랑하는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 당일 오후 2시에는 홍천 수타사 원통보전 앞에서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의 게릴라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취리히 젊은이들의 뛰어난 음악 실력을 눈과 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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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 홍천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오는 4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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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조달청 제1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위한 수요조사’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지난 3월 말 시범사용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단이 시범사용할 제품은 IoT 기반 소방안전관리 솔루션으로, 다수의 화재수신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연동해 24시간 365일 실시간 화재 알림 및 소방시설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수동 및 개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건물 분산형 화재정보를 통합 관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단은 해당 시스템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천곡동굴 등 관광·숙박시설을 비롯해 종합버스터미널,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그리고 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등 공단이 관리하는 총 10곳에 설치해,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 4월 8일 혁신기업과 함께 사업수행계획서를 작성해 조달청에 제출했으며, 조달청과는 시범사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용은 소방안전 분야의 혁신기술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공공이 먼저 사용함으로써 민간 기술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혁신제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도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혁신조달 정책으로,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 제도는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시범사용을 통해 공단은 약 5,5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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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조달청 제1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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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용산서원 문화정원으로 New-學(유학) 가자!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문화관광재단이 국가유산청의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분야에 ‘동해 용산서원’으로 공모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명은‘용산서원 문화정원으로 New-學 가자!’로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지였던 용산서원을 사람과 이야기로 가득한 생기 넘치는 문화정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배움의 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용산서원 소재 국가유산인 ▲‘용산서원 학규현판’과 ▲‘동해용산서원 전적류일괄’을 비롯해 동해시가 보유한 국가유산을 재구성하여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2일 지역 내 초등학생과 영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올 가을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해시의 소중한 국가유산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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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용산서원 문화정원으로 New-學(유학)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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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홍보 강화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는 5월부터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끄는 것이 목표다. 우선, 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참가 업체는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제품 홍보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층을 만나는 데 효과적인 계기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수익 구조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온라인 홍보 전략도 병행된다. 특히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가공업체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SNS 홍보를 추진한다. 자연스러운 입소문 확산을 유도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는 검색 노출 효과가 높고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큰 만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홍보 전략은 단기적인 판로 확대를 넘어, 장기적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효과 분석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가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한 유연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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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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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동해시 방문
-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해양 분야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동해시는 지난 4월 18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한국해양대 교수, 협회 소속 부산지역 해운대리점 대표들, 북방물류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동해항의 전략적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양·물류 분야 협력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우선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는 지난해 맺은 협약에 따라, 동해시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동해교육연구센터(가칭)’를 설립·운영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오는 11월 실습선 입항에 맞춰 추진할 시민 대상 해양 강좌 및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논의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와는 동해시에 신규 대리점을 유치하는 방안을 포함해 북극항로를 대비한 동해항 육성 전략과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동해항이 지닌 지정학적 이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북방항로의 새로운 물류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박 2일간 진행된 방문 일정에는 간담회 외에도 현장 견학이 병행됐다. 첫날에는 동해항을 직접 둘러보며 인프라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고, 이어 무릉별유천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찾았다. 둘째 날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천곡천연동굴 등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동해시는 교육·물류·관광의 융합 기반을 갖춘 해양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전략사업인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망이다. 김형기 기획예산담당관은 “해양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한국해양대, 물류 분야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운대리점협회와의 협력은 동해시 해양산업 발전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해시가 북방경제의 거점이자 해양·물류·관광을 아우르는 복합형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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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동해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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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신청 접수 4월 30일까지 연장
- [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 사업의 접수 기한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접수 시기를 놓친 대상자에 대한 수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2025년 2월 28일 기준 부여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업체당 50만 원이 굿뜨래페이로 지급되며, 동일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더라도 1개 업체에만 지원된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다만, 사업 유형이나 운영 현황에 따라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며, 세부 지원 제외 기준은 부여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건에 해당하는 사업주께서는 기한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이번 자금지원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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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신청 접수 4월 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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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 [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은 지난 17일과 18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선임연구원과 김영서 하트PICT아동가족상담센터 상담심리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두 강사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스토킹 방지 및 2차 피해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여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이끌었다. 한편, 부여군은 직장 내 성희롱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조직 내 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건전한 성 의식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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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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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축산물 위생분야 합동단속 및 유전자 검사 추진
- [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은 4월과 5월 5주간 충청남도, 청양군 특별사법경찰팀(이후 특사경)과 합동단속반을 꾸리고, 축산물 위생분야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유전자 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학교급식 납품업체와 쇠고기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 및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쇠고기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실시한다. 합동단속반은 정육점 등 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 및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재포장하여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원산지 및 표시 기준 허위 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소비기한을 품목제조보고 사항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 여부(허위작성 등) 등이 있다. 또한, 학교급식 납품업체 및 쇠고기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시료채취 및 관련 분석기관에 의뢰하는 등 한우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동일성 검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점검을 계기로 불법축산물 유통을 예방하고,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쇠고기 유통질서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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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축산물 위생분야 합동단속 및 유전자 검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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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다(多)드림 조치좋지' 공연 작품 공모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사업 '다(多)드림 조치좋지'에 참여할 세종시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연장 대관료 및 부대시설 사용료, 하우스 운영, 공연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술 단체에서는 공연 제작 및 운영비용을 부담하되 공연에 대한 티켓 수익이 단체에 귀속되어 차후 공연의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전문예술단체이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라면 장르에 제한 없이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예술단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정심사와 제안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의 공연은 올해 9월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들에게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의 많은 작품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세종시민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선사하고, 단체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세종지역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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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다(多)드림 조치좋지' 공연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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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 넌버벌 매직 퍼포먼스 ‘스냅’ 24일 공연 예정
-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4일에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넌버벌 매직 퍼포먼스 ‘스냅’ 공연이 저녁 7시30분에 진행된다. 넌버벌 매직 퍼포먼스 ‘스냅’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과 직관적인 무대언어를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아트, 신체극 등을 독창적인 마술과 결합하여 선보이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언어를 초월한 공연 ‘스냅’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아시안 아츠 상워드 대상을 시작으로 공연계의 칸이라 불리는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에 공식 초청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3주간 1만500여 장의 티켓 판매 성적을 거두고 뉴욕타임스에도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공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공연료는 10,000원이며 고창군민 특별할인으로 3,000원 (청소년 1,500원)이다. 티켓예매는 4월 17일 9시부터이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현장예매 주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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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 넌버벌 매직 퍼포먼스 ‘스냅’ 24일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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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이야기, 웹툰으로 그리다…‘제3회 정읍 웹툰 공모전’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과 정읍의 역사, 문화를 주제로 창작 웹툰을 공모하는 ‘제3회 정읍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지역 자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순수 창작 웹툰을 모집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모 주제는 동학을 포함해 정읍과 관련된 문화, 역사, 인물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메일(loveejr1@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50컷 이상의 완결본 웹툰(JPG 파일, 가로 760px, 해상도 300dpi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편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정읍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에는 동학농민혁명, 백제가요 정읍사, 내장산 단풍명소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연 자원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읍의 숨은 이야기들이 웹툰이라는 젊고 친숙한 매체로 재조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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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이야기, 웹툰으로 그리다…‘제3회 정읍 웹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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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남면 문곡리 300년 소나무, 산림청 ‘2025 올해의 나무’선정
- [대한뉴스(KOREANEWS)] 정선군(군수 최승준) 남면 문곡리 산108번지에 위치한 300년 수령의 노거수 소나무가 산림청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선의 소나무는 ‘역동적인 생명력의 소나무’를 주제로, 웅장한 수형과 강인하게 뻗은 침엽이 인상적인 수목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위엄 있는 줄기와 활력 넘치는 가지가 이루는 수관이 조화를 이루며,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추천받은 보호수 및 노거수 61그루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0그루(보호수 5, 노거수 5)를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소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2025년 산림청 녹색자금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수목 생육환경 개선, 주변 경관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거수의 역사·학술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정선의 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노거수가 국민의 관심 속에 재조명된 만큼 보호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역의 산림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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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남면 문곡리 300년 소나무, 산림청 ‘2025 올해의 나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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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밟아 전북으로!’전북자치도 자전거 여행지 1번지 선도
-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총 8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전북은 3개 시군이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자전거 여행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 관광자원과 자전거길을 연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관광형 레저 콘텐츠로서 자전거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공모사업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김제시와 완주군은 ‘자전거 여행길 콘텐츠 활성화’ 분야에, 남원시는 ‘자전거 여행 행사 및 지역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정비, 안내체계 구축, 여행상품 운영,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해당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되어, 전국 단위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 자전거길과 관광지의 인지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제시는 벽골제를 거점으로 모악산~원평천~동진강~만경강 등 산·들·강을 지나는 8개의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안내표지판과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 여행상품 개발·시범운영 및 각종 행사를 추진한다. 완주군은 삼례·소양·고산·동상 등 4개 권역 10개의 코스를 조성하고, 안내표지판과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여행사 연계 패키지 개발, 팸투어, 체험프로그램, 자전거 라이딩 앱 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투입해 요천 100리 숲길을 중심으로 총 40km를 구간에 신규 코스를 개발하고 철도연계 여행상품 운영, 라이딩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연과 문화 자원을 살려, 자전거 여행을 통해 레저, 체험이 어우러지는 힐링․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풍경을 만나는 자전거 여행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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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밟아 전북으로!’전북자치도 자전거 여행지 1번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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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감곡면에 활짝 열린 공동체 공간…문화센터·공유부엌 준공
- [대한뉴스(KOREANEWS)] 정읍시가 감곡면 주민들의 문화·소통·공동체 활동을 위한 핵심 시설로 ‘디딤돌 문화센터와 공유부엌’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7일 감곡면 공유부엌에서 ‘감곡 디딤돌 문화센터와 공유부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주민들, 관계기관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감곡 디딤돌 문화센터와 공유부엌은 감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공식적인 개소식을 가지며 앞으로 활발한 활용이 기대된다. 디딤돌 문화센터는 연면적 356㎡ 규모로 작은도서관과 회의실, 사무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췄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학습, 소통,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함께 개소한 공유부엌은 연면적 197㎡ 규모로 마을공동부엌과 작업장, 교육장, 주차장 등을 갖춘 실용적인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설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곡 디딤돌 문화센터와 공유부엌이 주민들의 문화·교육·소통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 역시 “이번 시설으로 감곡면 주민들이 보다 활기찬 공동체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공동체가 활발히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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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감곡면에 활짝 열린 공동체 공간…문화센터·공유부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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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공감과 포용 나눠
- [대한뉴스(KOREANEWS)] 안산시는 지난 17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 및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체험 ▲건강 및 일자리 상담 ▲캐리커쳐 ▲매듭공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자리로 꾸며졌다. 이영식 연합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장애인의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 자리가 장애인의 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이해가 당연한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안산시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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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공감과 포용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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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2025년 5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공연, 체험·전시, 경연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부문에서는 ‘김다현’, ‘나상도’ 인기 가수 초청 공연을 비롯하여 ‘왁스’, ‘해바라기’, ‘서영은’, ‘여행스케치’, ‘써니힐 은주’가 참여하는 포크 페스티벌 등이 진행되며, 체험·전시 부문에서는 문학, 미술, 사진 분야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키다리 아저씨 풍선 공예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연 부문에서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나름 가수다 등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문의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공연, 체험·전시, 경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2025년 5월 9일부터 5월 12일 4일간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이 함께하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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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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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달빛정원”4월 30일 개관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 한창
-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가 오랜 기간 방치됐던 구 비사벌콘도 부지(어현동 37-84)를 복합문화공간 ‘달빛정원’으로 탈바꿈시키며 오는 4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제95회 춘향제 기간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필요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달빛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총 119억 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실증시설 ‘피오리움(Fiorium)’을 중심으로 구성된 3,829㎡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남원의 문화 자원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예술 플랫폼으로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 쉼터로 조성됐다. 핵심 전시관인 피오리움은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의 빛’을 주제로 몰입형 미디어 전시와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남원의 자연, 역사, 서정성을 디지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빛의 예술은 ‘감각의 확장’, ‘정서적 몰입’, ‘지역 정체성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 ‘달빛으로 열리는 감성의 문’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이곳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감각과 상상력이 흐르는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게 한다. 남원시는 앞으로 달빛정원을 중심으로 광한루원과 함파우 아트밸리를 잇는 문화·관광 벨트를 본격화하며, 남원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달빛정원과 피오리움은 남원의 감성과 문화적 깊이를 담은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문화적 영감을 경험하고, 남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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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달빛정원”4월 30일 개관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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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와 함께하는 남원 농특산품 축제!
-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이번달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 요천 둔치와 요천 수경시설에서 춘향제와 함께 농특산품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남원 특산품 종합축제로써 농특산품의 판매·가공·체험과 백향과 (원푸드)가공상품 판매·홍보, 남원미꾸리 홍보·체험으로 3개 구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농특산품 행사에서는 32개 부스에서 파프리카, 상추 등 제철 남원농산물 및 김부각, 가루쌀빵 등 가공품 10% 할인판매와 흑돼지바베큐 시식, 상추심기 체험, 가족요리대회, 쌀가공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또한 원푸드 구역에서는 백향과샌드, 백향과에너지바 등 20여종에 달하는 각종 백향과 가공상품을 판매하며, 백향과 쿠킹클래스·생크림빵 시식, 미니게임·백향이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 더불어 남원시의 대표음식 추어탕의 재료 남원미꾸리 행사장을 운영하여, 미꾸리 잡기체험·한판불고기·추어탕 시식·아쿠아포닉스 화분만들기 등 관광객들에게 남원추어를 홍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선전에 나선다. 지난해에도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남원이 가지고 있는 각종 특색있는 농특산품들로 먹go, 놀go, 사go, 3Go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연주는 “춘향제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축제를 통해 남원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강점을 중점 홍보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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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와 함께하는 남원 농특산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