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 전체메뉴보기

라이프
Home >  라이프

실시간 라이프 기사

  • 광주광역시 동구-(사)K-BOOK진흥회, 한·일 문학교류 맞손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접견실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 문학 교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사)K-BOOK진흥회(대표 나카자와 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사)K-BOOK진흥회는 한국의 도서를 일본 출판계에 소개하고 번역 출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K-BOOK 페스티벌, 일본어 번역 공모전, 한일 출판인 교류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양 단체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K-문학의 홍보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한·일 간 다양한 문학 교류 행사를 지원하고, 동구의 문학 자원과 출판사, 지역 서점 등을 바탕으로 문학 한류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교류 행사가 오는 5월 30일 동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일본 내 한국문학 독자와 SNS 인플루언서, 주요 언론 기자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문학기행단이 동구를 방문, 4일간 머무르며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옛 전남도청, 상무관, 전일빌딩 등을 둘러보고, 같은 시기에 열리는 ‘제3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에 참여하며 한·일 문학 교류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이번 문학기행을 시작으로 동구는 한국문학의 바람이 불고 있는 스웨덴, 영국 등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문학기행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K-문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인문도시 광주 동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3-12
  • 군포철쭉축제에 경기도축제 문화사계 '봄' 함께 열린다
    [대한뉴스(KOREANEWS)] 군포시는 ‘2025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중 ‘봄’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군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약 2억원 상당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철쭉동산, 초막골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2025 군포철쭉축제’는 지역 주민을 포함하여 지난해 36만 명의 상춘객이 핑크빛 철쭉을 보기 위해 방문한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이다. 특히 문화사계 ‘봄’ 행사의 유치 성공은 군포시가 경기도 내에서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축제의 특성을 결합하여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두 축제 모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공연과 체험 등에 많은 참여로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3-12
  • 부산시 해운대문화회관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
    [대한뉴스(KOREANEWS)] 해운대문화회관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내악 연주자들의 음악 향연인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을 19~22일 해운홀에서 연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와 마에스트로 이동신 창원대 교수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실내악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다. 첫째 날인 19일에는 오충근 지휘자 해설, BSO솔로이스츠 현악 앙상블 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김주영 손은혜 박지수 정지은 강형은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팀은 드보르작의 아메리칸 현악 4중주와 슈만의 피아노 5중주를 연주해 서정성과 열정이 공존하는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0일에는 이동신 지휘자 해설, 정원영 신효은 황여진 양욱진으로 구성된 루멘 페스티벌 콰르텟이 모차르트의 우아한 디베르티멘토 K.138과 쇼스타코비치의 드라마틱한 현악 4중주 8번, 드보르작의 대표적 실내악 작품인 아메리칸 현악 4중주를 연주한다. 21일은 오충근 지휘자가 해설에 나서고 BSO솔로이스츠 관악 앙상블 팀이 다채로운 음색의 관악 작품을 연주한다. 이주형 조성현 백동훈 양희경 이민정 최혁준 김희수 강민주 손무정 서영찬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부터 현대 작품까지 다양한 색채의 연주를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22일은 이동신 지휘자와 레이디스 필 앙상블이 여성 연주자들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조은비 심해수 진혜빈 정희수 최영화 전수정 임미형 이수민 최예나로 구성된 앙상블은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실내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3-12
  • 문체부, 김포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새로고침’
    [대한뉴스(KOREANEWS)] 국내 최대 독서문화 축제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이 3월 13일 오후 3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평화교육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재선)과 함께 2014년부터 지역에서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공모로 지자체 한 곳을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하고, 9월 독서의 달에 해당 책의 도시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는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김포시로 선정했다. 김포시는 시립도서관 7곳과 작은 도서관 4곳 등, 독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달달인문학’, ‘김포시민 책 돌려 읽기’와 같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2018년부터 매년 도서관 책 축제를 열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서대전’ 홍보대사 양희은 씨 위촉, 독서시민권 배부 등 시민참여 행사 진행 이번 선포식에서는 ‘책의 도시 김포’ 선포, 상징기 전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연예계의 거장으로, 오랜 시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온 가수이자, 에세이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 등 총 4권의 저서를 집필한, 이해와 공감의 가치를 전하는 작가인 양희은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포식과 함께 김포 최초의 독서시민권을 배부하고 ‘독서시민 사진관’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책으로, 새로고침’ 주제로 연중 독서문화행사와 9월 ‘독서대전’ 본행사 진행 김포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책으로 새로고침’을 주제로 연중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하고 9월에는 ‘독서대전’ 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의 삶에 책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책이 있는 저녁’(6월), ▴이호선·고명환·김영철·김헌 등 각 분야의 유명한 명사를 초청해 김포시 전역에서 펼치는 ‘새로고침 명사 특강’(5~8월)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포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독서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올해 ‘독서대전’ 본행사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독서·출판·서점·도서관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김포한강중앙공원 일원에서 독서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중 독서문화행사와 본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rf.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많은 시민들이 올해 김포시가 준비한 다채로운 독서진흥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책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3-12
  • 군산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 ‘신춘음악회’
    [대한뉴스(KOREANEWS)]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4월,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제162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를 갖는다. 오는 4월 3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얼굴들이 관객들에게 멋진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올해 군산시립교향악단 전국 협연자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근화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객원지휘자 오디션에 합격한 강한결이 ‘슈만 교향곡 1번’으로 관객들에게 힘찬 지휘를 보여줄 계획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근화는 독일 뮌헨 국립음대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한 실력파 음악가로 화려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진 소리가 매력적이다. 입상 및 연주 경력도 화려해 이화경향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 모두 1위를 수상했으며, 대구시향, 부산시향, 김천시향, 전주시향과 협연,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서초 실내악 축제 등 국내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객원지휘자 강한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이 주최하는 차세대 지휘자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발되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서울시향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종완 예술의전당 과장은 “이번 신춘음악회에서 음악으로써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면서 “밝고 희망찬 선율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군산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유료 5.000원으로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오는 4월 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교향악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3-12
  • 문화체육관광부, 소도시로 같이 여행 갈까요?
    [대한뉴스(KOREANEWS)] 작은 도시의 커다란 매력을 찾아서! 여행가는 달, 특별한 버스가 출발합니다. '우리 술, 봄꽃, 체험, 미식, 치유' 5개 테마의 20개 소도시로 떠나는 여행,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과 신청하세요. 총 1천 명의 여행 친구를 추첨해 참가비를 제외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 접수기간 : 3.4(화) ~ 3.13(목) / 3.18(화) 발표 ■ 여행기간 : 3.28(금), 3.29(토), 4.4(금), 4.5(토) ■ 참가비 : 1인 25,000원 * 차량, 체험·입장료, 식비 등 여행경비 지원 ☞ 여행 코스 확인하고 신청하기 여행가는달 누리집 → 이벤트 탭 → 여행으로-컬 이벤트
    • 지역
    • 전국공통
    2025-03-11
  • 문화체육관광부, 여름도 겨울도 든든하도록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단열 시공을 비롯해 고효율 냉난방기기 등 물품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올해도 본격 시작했어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 지원 내용 [난방지원사업] 단열·바닥 공사, 창호 교체, 고효율 보일러 등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냉방지원사업] 고효율 에어컨 등 3.5.(수) ~ 4.18.(금)까지 지원   ■ 신청 방법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1670-7653)
    • 지역
    • 전국공통
    2025-03-11
  • 방송통신위원회, 광고창 닫았는데 왜 또 뜨지?
    [대한뉴스(KOREANEWS)] ■ 광고·알림 및 데이터 수집 유형 ① 서비스 이용환경을 방해 · 반복적인 광고·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해 팝업 형태의 광고·알림을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노출시키고, 팝업창 닫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설계 · 서비스의 일부를 과도하게 가리는 형태의 광고 - 광고창을 닫는 버튼의 크기를 눈에 띄지 않게 설계 - 콘텐츠를 과도하게 가리고 닫기 어렵게 만드는 설계 광고가 전체화면의 형태로 서비스나 콘텐츠의 상당 부분을 가리고 삭제를 어렵게 만들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 ② 광고·알림을 수신하도록 선택 유도 · 모바일 알림 수신 동의를 유도하는 설계 앱 이용 유도 및 알림 수신 동의 버튼을 시각적으로 과도하게 설계하거나 감정적 문구를 과도하게 사용 · 이메일 광고 구독 취소를 방해하는 설계 메일 내에 구독 취소 버튼을 눈에 띄지 않게 배치하여 광고 수신의 중단을 방해 ③ 원치 않는 광고 노출을 유도 · 이용자가 원치 않는 광고 노출 설계 이용자가 광고를 원하지 않아 뒤로가기 등 광고를 탈출하려 시도하였으나 또 다른 광고가 등장 ④ 모호한 광고 표시 · 모호한 표시로 오인하도록 하는 설계 광고인 것과 광고가 아닌 것에 대한 경계를 모호하게 표시하거나, 이용자가 오인하기 쉽도록 배치 ⑤ 베타버전의 소프트웨어 사용 유도 · 과도한 업데이트 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을 방해 반복적으로 알림 및 알림창 닫기를 제한하여 상용화 이전의 베타버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유도 * 오류 개선 등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용자가 불완전한 소프트웨어 이용을 통해 피해를 볼 수 있음 ⑥ 이용자 활동 데이터 수집 유도 · 데이터 수집에 동의하는 선택을 유도하는 설계 - 검증하기 어려운 정보를 서술하거나 과도하게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 - 특정 선택에 불리한 문구는 희미하게 표현 이용자가 오인할 가능성이 있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거나, 특정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버튼, 문구 등을 과도하게 눈에 띄게 설계
    • 지역
    • 전국공통
    2025-03-11
  • 국토교통부, 이제 먼 거리도 빠르게 출퇴근 가능!
    [대한뉴스(KOREANEWS)] 이제 GTX-A로 더 빠르고 더 편하게 출퇴근 가능! ■ GTX-A란?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 최고 시속 180km! · 지하 40m 아래를 달려서 일반 지하철보다 빨라요. - 운정중앙역 → 서울역 22분! - 동탄 → 수서도 21분 만에 슝! ■ 이용객이 벌써 250만 명?! · 운정중앙 ~ 서울역 구간 - 벌써 승객 250만 명이 탔어요.(3.5.기준, 일평균 3.7만 명) - 평일에는 예측 대비 약 83%만큼 이용하고 있어요. · 수서 ~ 동탄 구간 - 평일 평균 이용객 7천명대 → 1.5만명대('24.4월 → '25.2월, 2배 증가!) ■ GTX-A 3월 1일부터 더 자주 옵니다! ·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 10분 → 6.25분으로 단축! · 열차 7개 → 10개로 확대! · 운행횟수도 왕복 224회 → 282회로 증가!(상·하행 각 112회 → 141회) ■ 그 밖에도 더욱더 개선중인 GTX-A! △ GTX 연신내역 & 서울역 환승 개선 · 연신내 GTX 전용 출입구 신설!(3월 1일부터) · 서울역 지하철 1호선 환승통로 개통!(2월 15일부터) △ GTX-A & 연계교통 개선 · GTX 운정중앙역 - 연계 버스도 새로 생겼어요. 파주형 간선급행버스 (PBRT) 2개 노선 운행 중! · 동탄역도 접근성이 좋아졌어요. 연계버스 개통 & 도로 개선 완료!
    • 지역
    • 전국공통
    2025-03-11
  • 통일부, 탈북민 고용하고 세액공제 더~받으세요!
    [대한뉴스(KOREANEWS)] 탈북민의 고용을 촉진하고 탈북민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탈북민 고용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시행(2.28.) ■ 시행령 개정 내용 '통합고용세액공제' 우대 대상에 탈북민을 포함 올해부터 탈북민 근로자 수가 증가하면 1인당 최대 연 1,55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 통합고용세액공제 직전 연도에 비해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할 경우, 증가 인원에 비례하여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제도 ■ 세액공제 우대 대상 청년 정규직, 장애인, 60세 이상, 탈북민, 경력단절 근로자 등  '통합고용세액공제' 우대 대상에 탈북민이 포함되어 탈북민을 고용하는 기업은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어요! ■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 국내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이어야 해요. * 소비성서비스업(유흥주점, 관광숙박업을 제외한 호텔·여관업 등)은 제외 · 전년 대비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해야 해요. * 근로계약 1년 미만 근로자, 단시간근로자, 직계존비속 및 친족 등은 제외 ■ 공제금액과 공제기간은? · (고용증가인원 x 1인당 세액공제액) 다만, 1인당 세액공제액은 근로자 유형, 기업규모와 소재지에 따라 달라져요. · 최초로 공제받은 연도 이후 2년 동안 상시근로자 수가 감소하지 않으면 중소·중견기업은 추가 2년(총 3년), 대기업은 추가 1년(총 2년) 동안 동일한 금액을 계속 공제받을 수 있어요. ■ 공제를 받은 이후, 상시근로자의 수가 줄어들면? · 공제받은 연도 종료 후 2년 내에 전체 상시근로자의 수가 감소하면 감소한 연도부터 세액공제는 적용되지 않아요. * 우대 대상 상시근로자(탈북민 포함)의 수가 감소하면 우대 공제 미적용 · 공제받은 세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로 납부해야 하므로, 상시근로자 수가 감소하지 않도록 사후관리가 필요해요. *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국번 없이 126)로 문의하세요.  탈북민 우수 인재를 고용하면서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개인사업자와 기업들이 탈북민 고용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