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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역사관, 개관 7주년 럭키박스 이벤트 ‘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대한뉴스(KOREANEWS)]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돈의문역사관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역사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돈의문역사관(종로구 새문안로 35-54 돈의문박물관마을 내)은 경희궁 인근에 위치했던 돈의문 일대의 역사와, 장소 그리고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저장하는 현장 박물관으로 2018년 개관했다. ‘궁멍하면 옥토끼가 선물 쏜다!’ 이벤트는 돈의문역사관이 인근의 경희궁을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궁궐 뷰 맛집임을 알리는 동시에 관람객들이 궁궐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 전시실 내 이벤트 장소에는 관람객들이 궁멍하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벤치가 준비되어 있다. ‘궁멍’은 돈의문역사관이 가진 ‘경희궁’ 컨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박물관 관람 방식으로, ‘불멍’이나 ‘물멍’과 같이 MZ세대가 선호하는 감성 멍 때리기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옥토끼’는 조선의 제21대 왕인 영조의 어필(御筆)에서 착안했다. 영조는 ‘창덕궁에는 금까마귀가 빛나고, 경희궁에는 옥토끼가 밝도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이는 창덕궁과 경희궁을 각각 해와 달에 비유한 것이다. 이벤트 참여는 역사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돈의문역사관 전시실에서 경희궁이 보이는 곳을 찾아 궁멍 인증사진을 찍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 럭키박스는 여러 종류의 선물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루 선착순 2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2025년 새봄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돈의문역사관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궁멍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시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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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서울시, '스타 셰프 총출동'…'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기념 특별 행사 열려
    [대한뉴스(KOREANEWS)] 서울이 또 한 번 맛의 향연으로 물들여진다. 서울시가 국제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2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시민과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서울미식 팝업(Seoul table: Discover the taste of Seou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올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환영 만찬, 포럼,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년 대비 행사 규모가 2배로 커져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서울미식 팝업’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반포 세빛섬(솔빛섬)에서 총 3회 열리며 양일간 시민 3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작년 행사는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동료 셰프들이 선정한 특별상)’를 수상한 안성재 셰프의 감독하에 ‘모수’ 출신 셰프 4명이 특별 팝업을 진행했다. 당시 참가 예약이 개시되자마자 45만 명이 동시 접속하여 10초 만에 150석이 완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서울시가 발표하는 ‘서울미식 100선’의 대표 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셰프 군단이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서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푸드 콘텐츠전문가, 미식 여행가, 식음 저널리스트 등 국내 미식 전문가들이 독창성, 전문성, 화제성 등을 고려해 엄선한 서울 대표 미식 안내서다. 먼저 첫날인 23일은 최현석 셰프(쵸이닷)를 대표로 ‘흑백요리사’의 스타 셰프 군단이 출동한다. 장호준(네기다이닝), ▴윤남노(디핀), ▴송하슬람(마마리마켓), ▴김태성(포노 부오노), ▴손석호(소코 바)로 꾸려진 팀이 시그니처 메뉴와 전문 바텐더의 전통주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어 24일에는 ‘2025 미쉐린가이드 3스타’ 달성과 한국 최초 ‘2024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동시 석권한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영 셰프팀을 이끈다. 박무현(무오키), ▴박가람(드레스덴 그린), ▴이찬양(오리지널 넘버스), ▴이용우(해리스), ▴임홍근&신가영(페리지), ▴최규성(파티세리 뮤흐), ▴임병진(바 참) 셰프들이 만들어낸 파인다이닝 스몰 플레이트와 전문 바텐더의 전통주 칵테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서울미식 팝업 참가자 모집은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3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양일간 총 3회(3월 23일 12시 / 14시 30분, 3월 24일 17시)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 비용은 유료로 1인당 4만 원이다. 다만 티켓 재판매, 대리구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이 제한되며 중복 신청도 할 수 없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입구에서 예약자 본인 확인을 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대중적인 음식부터 고품격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미식 문화가 가득하고 뛰어난 셰프들도 포진해 있어 글로벌 미식 관광 도시로서 알려지고 있다”라며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년 연속 개최를 시민분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기대해주길 바라며 곧 다가오는 본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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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진주에서 만나는 봄, 여행 인증하고‘하모 굿즈’받아가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봄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진주를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이 진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진주의 마스코트인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진주시 주요 관광지인 △진주성 △진양호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유등공원) △철도문화공원 △김시민호(물빛나루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지수승산부자마을) △경남수목원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사진을 찍고, 진주 관내 음식점, 카페, 기념품점 등에서 1일 4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진주 트래블라운지(진주시 강남로 320) 또는 진주성 호국마루 관광안내소(진주대첩역사공원 내)로, 사진과 영수증, 신분증을 제시하면 특별한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 참여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진주논개제와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열려 행사도 즐기고 해당 이벤트 참여로 기념품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봄을 맞아 운영을 재개한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화려한 조명의 진주남강음악분수대까지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봄 여행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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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이지숙 작가 특별전 ‘화양연화’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이 테라코타에 민화를 접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숙 작가 특별전 ‘화양연화’를 갖는다. 해당 전시는 오는 5월30일까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총 43점으로 구성된 ‘화양연화’전에서는 이지숙 작가의 삶 속에서 마치 신기루처럼 지나갔던,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빛나고 화려했던 순간들을 입체 부조 작품들로 포착한다. 얼핏 너무나도 전통적인 조선시대 책거리도 같은 ‘부귀영화’ 시리즈 작품들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작가가 독서 모임을 통해 접했던 다양한 현대 소설들을 비롯한 화장품, 녹차 상자 등 현대 물건들이 놓여 있다. 푸른 이파리를 달고 화병 가득 풍성히 꽂힌 ‘달콤한 위로’시리즈의 막대사탕들은 마치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민화 속 모란꽃 그림을 연상케 한다. 이지숙 작가는 서울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23년 동안 작업에 매진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 왔다. 저화도 소성을 거친 테라코타 조각들로 이뤄진 작가의 작품들은 평면과 조형의 경계를 초월한,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자 전통과 창작의 조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화양연화전은 한국민화뮤지엄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에서도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삼청동 오매갤러리의 화양연화전에서는 작가의 또 다른 시리즈인 매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에 이지숙 작가의 전시를 보기 위해 한국민화뮤지엄을 찾는 미술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해 준 높은 미술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향후 전시 계획 및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민화뮤지엄 또는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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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강진군 대학로 연극이 강진품愛! 강진아트홀 아트로그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이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강진군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새 봄맞이 연극제-아트로그’를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작품 내용의 우수성과 친밀성, 관람 연령층 확대 가능성, 작품 후기 및 관람평 등을 기준으로 대학로 인기 연극 총 네 편이 선정됐다. 강진군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목요일 저녁 공연과 인근 지역 육아 청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낮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20일과 4월3일 오후 7시에는 고부간의 관계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살고지고’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가는 두 청년의 이야기 ‘칠수와 만수르’, 22일과 4월5일 오후 3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콩쥐팥쥐’와 안데르센상 수상에 빛나는 100만부 베스트셀러 어린이 동화를 어린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상연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2024년 ‘목야청청’을 통해 홍대의 거리 버스킹 문화를 강진답게 풀어낸 것처럼 이번에는 ‘아트로그’를 통해 서울 대학로와 강진아트홀에 문화고속도로를 잇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 즐길 거리가 많은 강진에서 더 많은 분이 감동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아트홀은 3월 ‘아트로그’를 시작으로 4월 ‘발달 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단독 콘서트’, 5월 강진아트홀 개관기념 행사, 5~6월 국비 지원사업 우수 공연 ‘아하! 강아지똥’,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딴소리 판’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이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향후 강진아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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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中 전인대, 민간 투자 확대·민영 기업의 혁신 동력 강조
    [대한뉴스(KOREANEWS)] (베이징=신화통신) 올해 정부업무보고에는 민영경제가 많이 언급됐다. 또한 '국영경제와 민영경제 공동발전'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민간 투자의 활력 방출 및 과학기술 선도 기업의 선도적 역할 발휘 등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제안했다. ◇입법으로 민영경제 보호 '2024년 국민경제·사회발전 계획 집행 상황 및 2025년 국민경제·사회발전 계획 초안에 관한 보고서'는 민영경제촉진법 시행을 제안했다. 해당 법안은 '국영경제와 민영경제 공동발전'을 명확히 포함하고 있으며 법률의 권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민영 기업이 자원 획득, 시장 경쟁 등에서 평등한 권익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를 통해 시장 예측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켰으며 민영 기업가의 투자·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국가개발은행 당위원회 조직부 부장인 구톈이(顧天翊)는 "중국이 민영경제의 발전 촉진을 위한 비교적 완비된 제도 체계를 구축했지만 현재 여전히 두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며 "첫째는 정책을 중시하고 법률을 경시하는 것이고, 둘째는 제정을 중시하고 실행을 경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영경제의 입법 강화는 이런 문제를 입법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간 투자의 활력을 불어넣다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민간 투자 발전 지원 및 장려 ▷정부와 사회자본 협력의 새로운 메커니즘의 규범적 시행 ▷더 많은 민간 자본의 중대 인프라, 사회 민생 등 분야 건설 참여 유도 등 민간 자본의 더욱 광범위한 발전 가능성 모색을 제안했다. 왕춘슈(王春秀) 전국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은 민간 자본의 활성화가 중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추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도적 안배를 통해 민영 기업의 자금 압박을 완화하고 '정부 투자 주도, 민간 자본 관망'의 난국을 타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왕 위원은 ▷정책 실행 가능성 부족 ▷프로젝트 실행 효과 예상치 미달 ▷ 대형 인프라의 시장화 개방 정도 미흡 ▷민간 투자 요소의 보장 불충분 등의 문제가 존재해 중대 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민간 자본의 실질적 참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국 정협 위원인 청훙(程紅)은 행정 행위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정책 허가 이후 구획 조정, 정부 교체, 기능 조정 등을 이유로 계약의 위반·파기 금지를 제안했다. ◇민영 기업의 혁신 동력 고취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신질 생산력 개발을 가속화하고 현대화된 산업 체계 구축을 위해선 민영 기업과 민영 기업가들의 굳건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많은 대표 위원들은 올해 정부업무보고가 과학기술 및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많은 실질적인 조치를 제시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기업 주도의 산학연 심층 융합 강화',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강화' 등의 조치를 제안했으며 이는 민영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의 새로운 동력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 정책의 추진에 힘입어 민영경제는 성장 안정, 고용 촉진, 과학기술 혁신 추진 등 방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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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2025 울산 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5 울산 동구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일반 사진과 숏폼 부문 모두 ‘동구의 사계’이다. 일반 사진은 1인 3매 이내, 숏폼은 개인 및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1점을 접수 받는다. 기획사진은 형식과 표현에 제한 없이 동구를 표현한 자유 주제’로 15점 이내의 스토리를 구성한 작품이면 된다. 일반 사진은 기존 형식으로 최근 2년 이내의 미발표작, 숏폼은 SNS, 유튜브용 영상으로 20초 이상 1분 이내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사진 부문은 온라인(동구 사진기록관)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하고, 숏폼은 담당자 이메일로 파일과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알림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총상금은 1,300만 원으로 일반 사진은 18점을 선정해 상금으로 금상(1점) 10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15점) 각 30만 원을 지급하며, 기획 사진은 1명에게 상금 300만 원, 숏폼은 7점을 선정해 상금 각 50만 원을 지급하며 입상자에게는 동구청장 상장도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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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홍천군 2024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에 빛나는 남산의 힐링 쉼터, 3월 재오픈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의 대표 산이자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는 남산의 힐링쉼터가 3월 재개장하여 등산객들을 다시 맞이한다. 2024년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에 선정된 남산의 힐링 쉼터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2023년 6월 19일 문을 열었던 남산 힐링 쉼터는 발 마사지와 등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건강 증진실과 북카페로 구성되어 있어 쉼터를 찾은 이들에게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선사한다. 개장 이후 5,525명이 방문한 이곳은 재개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키고자 준비 중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남산의 힐링 쉼터가 강원 20대 명산으로 선정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계속하여 제공할 것”이라며, “해빙기 등산로의 미끄러짐 사고에 주의하면서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산의 힐링 쉼터가 다시 문을 열고 등산객들을 맞을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색적인 쉼터와 풍부한 휴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이 특별한 장소는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안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남산의 힐링 쉼터를 찾아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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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책을 잇고 예술을 담다…구미시, 예술제본 작품 전시 눈길
    [대한뉴스(KOREANEWS)] 구미시는 지역 문화 콘텐츠 발전과 예술제본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제본 교육’ 성과공유회 및 전시를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형곡동)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제본이라는 독창적인 공예 기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책 공예가 지역 특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제본은 단순한 책 제본을 넘어 보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수작업을 결합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기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홈 파기 △책 엮기 △책등 굴리기 △북 커버 제작 등 다양한 제본 기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제 노트, 예술 도서, 실험적인 제본 작품 등을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전시를 통해 공개되며, 지역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장재덕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제본이라는 독창적인 분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의 문화 정체성 형성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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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구미 산업문화투어, 교촌치킨 1호점 탐방으로 더 풍성해진다
    [대한뉴스(KOREANEWS)] 구미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격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한다. 총 3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구미의 산업 근대화 과정과 대표 기업들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신규 코스로 포함된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은 1991년 구미에서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역사와 치킨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치킨에 직접 양념을 바르고 현장에서 시식과 포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시는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공연형과 스토리가이드형 두 가지 방식으로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형 투어는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현장 공연과 전시관 관람,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토리가이드형 투어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전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구미의 대표 기업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문화투어 참가 신청은 구미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산업문화투어는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구미의 산업적 뿌리와 발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교촌치킨 1호점 방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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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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