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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여행/맛집 기사

  • 전주의 매력과 고창의 힐링 담은 여행상품 출시
    [대한뉴스(KOREANEWS)]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매력과 고창의 힐링을 담아낸 특별한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출시한 시·군 연계 관광 브랜드인 ‘MYMY TRAVEL’의 전주-고창 연계 상품이 3월부터 본격 판매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주시와 고창군을 연계한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특히 3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 전용 상품으로 선정돼 한 달 동안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할인 혜택은 G마켓을 통해 예약 시 적용되며, 정상가격(25만 원)에서 5만 원 할인된 2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행코스는 서울에서 출발해 전주와 고창을 여행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전주 수목원 관람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전주 한정식 쿠킹클래스 △전주 덕진공원 야경 관람 △전주 한스타일 체험 △고창웰파크시티에서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전통 체험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전주에서 고창까지 이어지는 이 여정은 전북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상품은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출발하며, 20명 이상의 인원 모집 시 출발이 이뤄진다. 시는 이번 여행코스가 전용버스를 이용한 편안한 교통수단과 다양한 관광지, 체험형 석식 및 조식이 포함된 알찬 일정인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여행상품은 전주와 고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전북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여행을 제공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여행객이 전주와 고창의 자연과 문화를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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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전주의 음식 이야기 담은 ‘전주맛’ 5호 발간
    [대한뉴스(KOREANEWS)]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전주의 음식 이야기를 담은 음식전문 매거진 ‘전주맛’ 5호를 발간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창간된 ‘전주맛’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전문잡지로, 이번에 발간된 ‘전주맛’ 5호는 전주음식 역사 문화의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주제의 글과 재미있는 사진, 일러스트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간 발간된 ‘전주맛’이 전주음식 명인과 노포 등 전주음식의 역사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5호에는 젊은 세대가 만들어가는 전주음식의 현재 모습을 담아냈다. 구체적으로 ‘전주맛’ 5호에는 △미슐랭 등 전주출신 셰프들이 만드는 음식 소개 △유명 맛칼럼니스트 박상현과 홍신애가 바라보는 전주음식 이야기 △문화가 있는 밥상: 관찰사 다담상 문화체험, 전주미식회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또한 이번 ‘전주맛’에는 ISSN(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가 부여돼 연속간행물로서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번 ‘전주맛’ 5호는 관광 및 문화 관련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으로, 전주시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맛이 어느덧 5호를 발간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전주맛을 통해 전주음식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전주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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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순천 여행, 누구나 편하게! ‘순천 택시투어’로 떠나보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순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순천 택시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택시투어에는 관광약자를 위한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순천 관광택시’가 있다.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에 불편을 느끼는 관광약자와 동행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휠체어석 1인과 일반석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코스는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3시간에 6천원, 5시간에 1만원, 8시간에 1만 5천원이며, 관광약자 증빙 자료 제출 시 예약이 확정된다. ‘순천 관광택시’는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일행끼리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순천을 잘 아는 베테랑 기사님들이 함께해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최대 4인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동물 등록이 완료된 10kg 이하 반려견(묘)도 이동장에 넣으면 동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시간 8만원, 5시간 12만원, 8시간 18만원이며, 반려동물 동반 시에도 동일하다.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순천관광택시’는 순천시 바로예약 누리집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탑승 예정일 7일 전까지, ‘순천관광택시’는 탑승 예정일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순천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관광택시를 이용해 편안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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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정선 레일바이크(구절권) 관광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종료
    [대한뉴스(KOREANEWS)] 정선군은 2025년 개장 20주년을 맞이하는 정선 레일바이크(구절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정선 레일바이크(구절권) 관광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선 레일바이크의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성별, 연령, 지역에 관계없이 총 84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차 심사는 지난 2월 2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본선 진출팀은 직접 제작한 발표 자료(PPT)를 활용해 아이디어 및 건축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대표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입선 3팀을 선정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입선 2팀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와와군과 친구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건축 부문 최우수상은 기차 펜션을 팝업스토어로 활용한 휴게 공간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정선 레일바이크 개장 20주년을 맞아 정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절권 관광지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환 정선군청 관광과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레일바이크 개장 20주년과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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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고품격 관광도시 서울,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에서 알린다
    [대한뉴스(KOREANEWS)] 서울시가 고품격 관광도시로서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광 커뮤니티(Connections Luxury)와 손을 맞잡고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최근 나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소비력이 높은 세계 럭셔리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여 ‘3‧3‧7‧7 관광 시대’를 적기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외 바이어를 서울로 초청해 ‘고품격 관광지 서울’을 알리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를 오는 6월에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국내 판매자(셀러)를 3월 5일부터 14일 17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에서는 전 세계 40여 개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B2B)과 서울 관광상품 문화체험, 관광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주요 럭셔리 관광시장인 구미주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행사에서는 15개국 30개의 엄선된 럭셔리 해외 바이어와 국내외 30개 여행사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B2B) 402건이 성사됐다. 또한 한복 체험(아름지기재단), 고추장만들기(바른먹거리), K-뷰티 퍼스널컬러(블레스미) 등 다양한 관광상품 문화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참여 예정인 해외 구매자(바이어)는 국제 럭셔리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고 소비력이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여행사’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국내 판매자(셀러)에게 해외 프리미엄 여행사와 긴밀한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5일부터 14일 17시까지 서울시(또는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 프리미엄 관광 전문 인바운드여행사(DMC)와 호텔(5성급 이상, 전통호텔)‧체험‧운송 등 분야별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제공사다. 국내 판매자(셀러)로 선정되면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1:1, 그룹) ▴전통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 ▴국내 프리미엄 관광업계 네트워킹 ▴미디어 홍보 기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방과 상생하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존에 서울 소재 기업으로 제한했던 국내 판매자(셀러) 참가 자격을 올해는 국내 소재 기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숙박‧운송‧체험 등 각종 분야별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다각도로 발굴해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변화하는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서울이 고품격 관광 목적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국적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고부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숙박, 미식, 전통문화 등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보유한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에서 더 많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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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충남 방문의 해 ‘이달의 충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 논산시를 시작으로 매달 특정 시군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이달의 충남’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달의 충남은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코스, 해당 달에 개최하는 지역축제 및 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소개한다. ◇ 세계가 인정한 논산딸기를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제27회 논산 딸기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논산 딸기, 세계를 잇다’ 라는 부제로 이미 방콕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그 달콤함을 인정받은 논산 딸기의 진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위한 홍보 행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논산 딸기를 활용한 논산 딸기 거리 퍼레이드,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 디저트 카페 등 싱싱한 딸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전시 및 탑승 체험 등 이색적인 국방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논산에선 강경 소재 국가등록 문화유산을 활용한 밤마실 축제인 강경문화유산야행(8.29. 부터 8.30.), 유교 문화유산을 활용한 한국유교문화축전(9.12. 부터 9.14.), 연산 대추축제(10월 중), 강경젓갈축제(10월 중), 양촌곶감축제(12월 중) 등 즐길 거리가 넘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꼭 가볼 만한 매력적인 논산 관광지 논산의 ‘선샤인랜드(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102)’는 밀리터리 체험(서바이벌·VR체험, 스크린·실내 사격)과 1900 부터 1950년대 드라마·영화 세트장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특히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경근대역사거리(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73번길 일원)’는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젓갈시장으로 양질의 발효 젓갈로 전국에서 유명하다. 또한 ‘강경근대역사거리(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73번길 일원)’와 다양한 근대건축물은 과거로의 여행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고, 청년들이 이색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카페도 유명하다. ◇논산 여행 꿀팁 논산 투어패스는 24시간 동안 논산 시내의 인기 장소(핫플레이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이용권으로, 논산 투어패스를 사용하면 관광 체험, 이색 카페, 지역 맛집, 감성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다양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면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논산 자유여행’을 이용하면 관광지 정보무늬(QR) 인증 시 철도 운임 5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논산역 앞에 있는 관광홍보관에서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논산 자유여행은 렛츠코레일 누리집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추억과 낭만이 있는 논산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여행 당일 일정의 논산의 알짜배기 여행코스로 ‘관촉사→탑정호 출렁다리→선샤인랜드→강경근대문화거리→옥녀봉’ 코스를 추천한다. 고려시대 최대 석조 미륵보살인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관촉사, 논산이 보유한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탑정호와 국내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 1900년대 경성의 모습을 보며 인기 드라마의 감성을 추억할 수 있는 선샤인랜드, 한일은행 등 근대건축물을 구경할 수 있는 강경근대문화거리, 노을빛 석양이 장관인 옥녀봉 등은 인기있는 논산11경으로 유명하다. 이달 말부터 ‘충청남도 스마트 관광지도’ 앱에서 상기 논산 코스 여행을 시작으로 전자 스탬프 투어 기능을 운영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달의 충남을 통해 15개 시군 각각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3월의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이 논산을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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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섬진강 별빛 스카이’ 야간 개장~!
    [대한뉴스(KOREANEWS)] 광양시는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동안 야간 개장하고 광양매화축제와 연계해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열흘 간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입장권 발권 시 별도로 짚와이어 스페셜 할인권(5천 원권)도 제공한다. 이로써 낮에는 섬진강의 은빛 윤슬을, 밤에는 별빛 야경을 즐기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광양매화축제 입장료에 상응해 환급해 주는 ‘축제상품권’ 공식 사용처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광양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 5천 원, 19세 미만 및 군인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정상가에서 10% 할인된다. 광양시민 및 명예시민은 대상별 정가에서 각각 50% 감면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할인된다. 광양 짚와이어를 타기 위한 이동 수단인 모노레일은 편도 1천 원, 왕복 2천 원이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 이용 시 ‘축제상품권’과는 별도로 ‘스페셜 할인권’은 중복할인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광양시민 등 기존 할인 대상자는 ‘스페셜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맑고 푸른 섬진강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도전과 자유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다이내믹 레포츠다. 특히,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활강 4라인 규모로 빠른 스피드가 특징이며 모노레일, 해상보도교, 섬 정원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발대가 있는 망덕산까지는 12인승 모노레일이 운행되므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즐기려면 모노레일 탑승지(진월면 망덕길 159)가 있는 망덕포구로 가야 한다. 깎아지른 280m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은 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고 출발대에 서면 맑은 섬진강과 포구 너머로 푸른 남해안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좌우 회전이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하네스를 착용하고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무한한 자유를 온몸으로 느끼며 짙푸른 바다 위를 스릴 넘치는 속도로 활강할 수 있다. 도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을 거닐고 해맞이다리를 건너면 여백의 미를 추구한 낭만플랫폼 배알도 섬 정원에 닿고 다시 별 헤는 다리를 건너면 낭만 가득한 망덕포구다. 짚와이어는 신장 140cm 이상, 체중 45kg 이상 105kg 이하의 신체조건이 요구되며 당일 관제시스템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므로 광양 짚와이어로 전화 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단순히 축제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광양 짚와이어를 21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양 짚와이어 야간 개장이 관광객의 동선을 도심권까지 확장하고 머물러 가는 체류형 관광을 실현해 관광객과 지역민이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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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대전역 블루스…기차 타고 관광 중심지 대전시로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4일 시청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철도 연계, 대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철도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철도와 연계한 대전 지역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지역 상생 및 나눔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 주요 지역과 연계한 기차 여행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보다 많은 여행객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대전행 관광열차를 운행해 총 3,100여 명의 기차 여행객을 유치한 바 있다. 또한 대전 대표 캐릭터‘대전 꿈씨 패밀리’를 앞세워 관광 상품화 등 4개 추진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130여 개 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제 철도와 함께 더 넓은 관광의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라며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을 찾는 여행이 더욱 쉽고 즐거워질 것이다. 대전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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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제주관광공사 3월 여행 가는 달, 여행하기 좋은 제주로 초대합니다
    [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유치 등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3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 다채로운 제주 로컬여행 상품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도와 공사는 봄 시즌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만의 찐 로컬여행 43선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 체험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트레일과 백패킹 등의 아웃도어 상품 ▲명상과 다도 등의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제주 로컬 체험 상품에 대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소개와 상품 예약 등 자세한 정보는 정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대규모 여행 캠페인 등의 참여를 통해 제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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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강원관광재단,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참가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
    [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홍보관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유럽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70개국에서 10만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관 내에 강원 홍보부스를 마련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핵심 주제로 삼고, 강원의 미식, 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은 유럽 시장에서 강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강원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재단은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강원의 관광 인프라와 여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유럽 관광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기회이며 유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전략적 시장”임을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글로벌 홍보를 더욱 강화해 세계적인 관광지 그 중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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