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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두레 ‘하늘별바다’, 2025년 으뜸두레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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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남 무안군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하늘별바다(유)가 ‘2025년 으뜸두레’ 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사 분야 주민사업체의 창업 및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공동체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전국 261개 주민사업체 중 우수 주민사업체 8개소를 선정했는데, 이 중 무안군 관광두레 사업체 하늘별바다(유)가 ‘2025년 으뜸두레’로 선정됐다.
하늘별바다(유)는 숙박, 갯벌 체험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체로, 앞서 2024년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었다.
또한, 무안 관광두레 사업을 4년째 이끄는 손은애 PD는 2년 연속 최우수 PD로 선정되는 활약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관광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로 무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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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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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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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6일 증평 벨포레리조트 미디어센터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충청권 4개 시도와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청주국제공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충청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해외 관광객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강화 사업이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해외 세일즈콜, 관광 박람회 참가 등의 홍보 마케팅 사업을 통해 충청권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 통합자료를 구축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 개최 등 관광 기반 사업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충청권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수립했으며, 향후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장인수 충북도 관광과장은 “충청권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04년 충청권 4개 시도와 관광협회 등 민관이 함께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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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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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하늘전망대 방문객 위한 시내버스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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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안성시는 하늘전망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늘전망대는 금광호수와 금북정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안성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과 일출, 일몰이 장관을 이루며,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하늘전망대 방문객들의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2-1번과 2-8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하늘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해당 버스는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8회 운행된다. 주요 정류장은 ▲인삼농협 앞 ▲성모병원 입구 ▲영동 ▲봉남동.KT ▲봉산로타리 등이다.
또한, 시는 남부권역 ‘똑버스’ 운행을 통해 하늘전망대 접근성을 더욱 강화한다. 똑버스는 금광면, 미양면, 서운면에서 똑타앱이나 전화호출로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성종합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운행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하늘전망대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내버스와 똑버스를 연계한 교통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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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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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떠나보는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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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봄비가 채 가시기도 전에 3월의 눈은 영양군 죽파리 일대를 새하얗게 덮어버렸다. 다른 지역보다 더 오랜 시간을 겨울로 맞이하는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도심보다 낮은 기온으로 독립된 공간인 마냥 겨울왕국을 만들어낸다.
올겨울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진다. 3월 초에 내린 눈은 앙상하게 남은 자작나무 가지에 눈꽃을 피워냈다. 많은 눈 때문에 운용이 불가한 자작나무숲 전기차 탑승소 앞에서 멀뚱히 바라본 맑은 하늘과 공기에 천천히 자작나무 숲으로 이끌려 들어간다.
숲 입구까지 걸어가는 동안 침엽수 위로 쌓인 눈이 모퉁이마다 무겁게 떨어지며, 길 안내를 시작한다. 흔적 하나 없이 말끔한 눈길 위로 발자국을 하나 둘 새겨 가다 보면 어느새 자작나무 숲 입구에 도착한다. 4.7km라는 거리는 눈으로 보는 풍경과 얼어붙은 표면을 깨고 흐르는 계곡 소리에 가벼운 여정으로 느껴진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자작나무숲의 1993년도에 약 30ha의 면적에 심어진 30cm짜리 나무들이 30년 가까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간 사람의 손때가 전혀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데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숲으로 들어서면 높게 솟아있는 나무들은 하얗게 시야를 메운다. 축구장 40개의 크기만큼이나 넓은 이 숲길은 2개의 코스로 나눠지며, 그 코스마다 전해지는 풍경 또한 다르다. 1.49km의 1코스와 1.52km의 2코스는 설산이 처음인 초보에는 안성맞춤이며, 설경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안겨줄지도 모른다.
새하얀 눈길에 매료되어 고개를 떨구고 걸으면 후회가 될 정도로,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숲속의 경치는 간직하고 싶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포토존은 자작나무숲에서 한 폭에 그림을 남기기에 적당한 프레임을 만들어준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고도 80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서 자작나무숲 일대를 조감할 수 있다. 빼곡하게 수놓은 나무에 하얀 수피들 사이로 대지를 덮은 하얀 눈으로 형성된 순백의 도화지 앞, 바로 이 순간만큼은 내가 이 공간의 주인공이 된다.
영양 죽파리의 눈은 아직 녹지 않았다. 이번 주 주말까지도 자작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아 있을지도 모른다. 자작나무의 꽃말인 ‘당신을 기다립니다.’처럼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를 품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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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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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꽃과 함께하는 감성 봄 여행지 14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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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꽃잎이 춤추고, 봄바람이 속삭이는 전북의 봄으로 초대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추천하는 ‘전북 봄 여행지 14선’을 선정했다. 꽃과 함께하는 산책길부터 감성적인 명소까지, 전북 곳곳에서 만개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전주 완산 꽃동산은 벚꽃과 겹벚꽃뿐만 아니라, 머리 위를 덮을 만큼 큰 철쭉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분홍빛 꽃 터널과 철쭉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한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물빛다리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다. 벚꽃 산책로와 인라인스케이트장,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은 봄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5km 길이의 바람개비길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익산 달빛수목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 봄에는 수선화, 동백꽃, 철쭉, 왕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수목원엔 500년 된 ‘당산나무’도 있어, 소설 ‘소나기’의 첫사랑 나무로 유명하다.
정읍천 벚꽃길은 정읍천 제방을 따라 5km 구간에 걸쳐 1,200여 그루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야간 경관조명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봄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월 말에는 벚꽃축제도 개최된다.
남원 구서도역은 1932년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폐역으로, 소설 ‘혼불’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시간이 멈춘 듯한 감성적인 분위기가 인생 샷 명소로 손꼽힌다.
김제 휘게팜의 휘게는 편안함, 따듯함, 아늑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이다.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황쌀, 귀리, 블랙보리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며, 농장체험과 승마체험 등도 운영한다.
완주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조성된 ‘치유의 숲’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진안 마이정원 미로공원은 다양한 주제로 마이봉 미로원, 고삿길 미로원, 돌탑공원 등이 있으며, 공원 바로 옆에는 진안 역사박물관과 가위박물관이 있어 같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무주 설천면 소재지에서 나제통문까지 이어지는 약 1.3km에 이르는 무주 설천 뒷작금 벚꽃길은 강변을 따라 트래킹을 즐기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 봉화산 철쭉 군락지는 장수와 남원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봉화산 정상에서 선명한 분홍빛 철쭉이 능선을 따라 장관을 이루고 있어 백두대간 마루금 위의 꽃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임실 옥정호 작약꽃밭은 전국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작약꽃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소이다. 분홍빛 작약과 푸른빛 호수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순창 경천로 벚꽃길은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만개하는 1.4km 구간으로, 터널처럼 펼쳐진 벚꽃 아래를 거닐며 야간 조명이 더해진 환상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변 자전거길도 있어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기기에 좋다.
고창읍성과 자연마당을 연결하는 고창 꽃 정원은 향후 10년간 조성될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창을 상징하는 정원과 대형 조형물, 토피어리로 힐링을 선사한다. 전통 툇마루 꽃멍존에서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부안 수성당 주변 32,000㎡의 유채꽃밭은 바닷가에 펼쳐져 있어 전국에서 제주도와 부안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명소다. 파란 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기기 위해 봄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 곳곳에서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하면서 “전북의 다채로운 봄꽃 여행지를 찾아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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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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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산·경남권 관광객 유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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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동해시는 부산·경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숨겨진 명소와 다채로운 체험을 소개하는 방송을 3월 10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방송은 동해시가 제작을 지원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투데이'로, 3월 한 달간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를 집중 조명한다.
'굿모닝 투데이'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여행, 시사, 교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해시 특집에서는 남부권 시청자의 시선에서 동해시의 역사와 특색 있는 관광 명소를 새롭게 조명한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이 방송은 3월 10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하여 3월 17일, 24일, 31일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10분간 방영된다.
3월 10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한다. 묵호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카이 사이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여기에 동해시를 대표하는 대게 맛집까지 소개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3월 17일 방영될 2부에서는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된 무릉건강숲 숙박 시설을 비롯해 1796년부터 이어져 온 북평민속오일장을 조명한다. 국밥거리로도 유명한 북평민속오일장의 오랜 역사와 명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 내 옛 채석장을 재현한 쇄석장과 스카이 글라이더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시설도 소개할 예정이다.
3월 24일 방영되는 3부에서는 기차를 타고 동해의 바다를 즐기는 여행을 소개한다. 부전역에서 동해역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동해역 도착 후에는 벽화마을 논골담길과 연필 전문 박물관인 연필뮤지엄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추암해변의 일몰을 감상하며 동해시의 야간 관광 매력을 조명할 예정이다.
3월 31일 방영될 마지막 4부에서는 동해시의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다룬다. 묵호항 활어회 판매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횟감을 소개하며, 이어 묵호등대와 테트라포트길, 야간 포토존이 조성된 어달항 아침햇살정원에서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동해역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으로 동해시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동해선 ITX 개통으로 동해시가 더욱 가까워진 만큼, KNN '굿모닝 투데이'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동해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경남에서 동해시를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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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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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만나는 낭만 여행, 낭만택시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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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횡성 낭만택시’를 운영중이다.
‘횡성 낭만택시’는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하여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횡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횡성 낭만택시는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며 이용 시간은 3시간부터 가능하다. △3시간 45,000원 △4시간 60,000원 △5시간 75,000원 △7시간 90,000원 등 다양한 시간대로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4월~5월 △9월~10월에는 추가로 20% 할인을 제공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횡성 낭만택시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코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횡성 10대 추천관광지, 반려동물동반, 외국인 추천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 관광이 가능하다.
또한, 낭만택시 이용객들에게는 지역 내 관광지 할인 등을 제공하여 보다 풍성한 여행 경험을 지원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이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낭만택시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횡성 낭만택시’ 운행자는 친절 서비스 교육과 횡성 관광지 현장 교육 등 20시간 이상의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기사들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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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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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길,‘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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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횡성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주관의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이번 공모사업에는 그림같은 산세와 잔잔한 호수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해마다 수십만명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호수길은 지난 2000년 횡성댐 건설로 인공호수가 만들어지면서 조성된 총 31.5km, 6개 코스의 걷는 길이다.
테마별 6개의 코스를 취향에 따라 골라 걸을 수 있고 그중 5구간 가족길(9km)은 횡성호수길을 대표하는 코스로,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편하게 돌아볼 수 있고 횡성호를 가장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기 구간이다.
도만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횡성호수길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층 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횡성호수길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로부터 컨설팅, 홍보 마케팅, 상품 개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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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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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체험 프로그램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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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성주군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핫!플(Play&Place) 체험프로그램 신청접수를 3월부터 11월까지 받는다.
3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월 2회 총 18회 걸쳐 진행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작년보다 더 알찬 기획으로 자연생태, 농업참외, 역사문화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작년 많은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찾아와 초충도 병풍 만들기, 참외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프로그램은 농업, 자연, 참외 등의 주제에 역사․문화를 추가하여 성주군 역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 “지난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센터에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기획안을 구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성주참외 테마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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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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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봄맞이·먹거리 특색 가득한 지역축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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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축제&행사로 봄맞이·먹거리 특색 살리고! 지역활력 높이고!
2025년 3~4월 개최되는 지역축제, 알려드릴게요!
#봄꽃축제
◆ 전남 광양 제24회 광양매화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7일(금) ~ 3월 16일(일)
· 방문자 혜택
- 입장권 전액(5,000원) 상품권으로 환급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용 시 할인 등
- 매화 전시·체험존 등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는 광양매화축제에서 대한민국의 봄을 만끽해보세요!
◆ 경남 창원 제63회 진해군항제
· 행사일 : 2025년 3월 29일(토) ~ 4월 6일(일)
· 방문자 혜택
- 창원투어패스 이용 시 등록 가맹점(음식점, 카페 등)에서 사용 가능
- 설레는 봄의 매력! 벚꽃명소인 여좌천도 산책하고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공연도 즐겨보세요!
#봄먹거리 축제
◆ 충남 논산 제27회 논산 딸기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27(목) ~ 3월 30일(일)
· 방문자 혜택
- 논산특산물딸기판매장, 논산딸기세상놀이한마당, 딸기체험마당 등
- 봄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딱! 맞는 논산 딸기축제에서 딸기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 충남 서천 제23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 행사일 : 2025년 3월 15일(토) ~ 3월 30일(일)
· 방문자 혜택
- 마량리 동백나무숲 보물카드(행사장 상품권 증정) 찾기 이벤트, 어린이 놀이터 등
- 먹거리를 찾는 미식가도, 꽃놀이를 찾는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로 놀러오세요!
#봄맞이 나들이·자연축제
◆ 전북 고창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 행사일 : 2025년 4월 19일(토) ~ 5월 11일(일)
· 방문자 혜택
- 관내 숙박업소 할인(5~10%),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발행(10%)
- 청보리밭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까지 모두 즐겨보세요!
◆ 전남 함평 제27회 함평나비 대축제
· 행사일 : 2025년 4월 25일(금) ~ 5월 6일(화)
· 방문자 혜택
- 축제티켓 구매 시 현금성 쿠폰 지급, 함평역 및 관내 상가 이용 관광객 여행 경비 지원(지출 영수증 증빙 시 함평천지몰 2만 원 지원)
- 봄의 향기가 진해지는 지금, 나비와 함께 함평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전통·문화예술 행사
◆ 부산 해운대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행사일 : 2025년 4월 24일(목) ~ 4월 29일(화)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및 전세계의 우수한 단편영화를 만날 수 있어요!
#봄철 걷기
◆ 전남 완도 2025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 행사일 : 2025년 4월 5일(토) ~ 5월 4일(일)
· 방문자 혜택
- 완도군 방문객에게 지원조건에 따라 쿠폰(현장)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온라인) 지급
-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청정자연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는 시간을 보내세요!
#판매·홍보 행사
◆ 경남 산청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 행사일 : 2025년 4월 11일(금) ~ 4월 13일(일)
· 방문자 혜택
- 산청농특산물 블랙프라이데이 ※개막일 당일 농특산물 판매장 추가 10% 할인
- 봄기운 가득한 산청의 농특산물과 함께 즐거운 체험도 하고 먹거리도 모두 즐겨보세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먹거리·볼거리·놀거리를 즐겨주세요!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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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