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Home >  라이프 >  여행/맛집
실시간 여행/맛집 기사
-
-
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60선 선정
-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중구는‘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코스는 문창전통시장 인근 하상주차장의 대전천 자전거길을 시작으로 유등천을 따라 침산동 뿌리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4km길이의 자전거길로, 자전거를 타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근 역사적 명소 탐방은 물론, 중구의 지역문화 및 미식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 목적으로 지역관광지와 연결되는 다양한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발굴을 위해 지자체 및 민간 동호회를 통해 코스를 추천받아 8월까지 자전거 전문가 자문 및 현장평가를 진행한 후 전문가 및 대국민 점검단의 적합성 검증 등을 통해 이번 달‘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을 최종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현 시점에 중구의 ‘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 코스’가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자전거 코스와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지역문화 탐방, 맛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자전거를 통한 건강증진 및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적 자전거 여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2024-12-23
-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호텔, 휴식(休息)에 미식(美食)을 더하다!
-
-
[대한뉴스(KOREANEWS)] 경남 하동군의 대표 직영 관광시설 ‘최참판댁 한옥호텔’이 새롭게 시작하는 조식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보인다.
이는 한옥호텔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옥 감성과 하동의 매력을 가득 담은 조식을 즐기며 여행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로, 한옥호텔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조식 서비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업체 “계절열매”와 함께한다.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계절열매의 매력을 살려 하동만의 감각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고자 한다.
메뉴는 △구운 통곡물식빵 △딸기레몬잼 △감말랭이에 호두를 더한 크림치즈 스프레드 △제철 과일(딸기, 샤인머스켓 등) △유자 당근라페 △하동 품은 유정란 △지리산 황매실차 △평사리 꿀벌 스틱 꿀 등 하동에서 난 재료를 활용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향후 계절별 제철 음식에 따라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특히, 2인 기준 2만 원에 제공되는 “가심비” 패키지로 고급스러운 아침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비스 시범운영 중이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보완하여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인터넷 예약 또는 현장 예약 모두 가능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먹거리가 경험이자 놀이가 되고, 이동의 목적이 되는 시대에 맞춰 준비한 서비스다.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아침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최참판댁 한옥호텔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소설 ‘토지’ 속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하동군 직영 고품격 한옥 숙박시설이다. 2023년 9월 직영 전환 후 개방형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머무르는 관광”에 기여 중이다.
-
2024-12-23
-
-
ABB 과학행정 2탄! 다대구앱과 함께하는 연말 여행, 스탬프투어로 경품과 디지털 배지를
-
-
[대한뉴스(KOREANEWS)] 대구광역시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시하는 스탬프투어 서비스는 대구시 블록체인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인 ‘다대구’앱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NFT 발급 서비스는 디지털 증명서(운동기록, 교육과정수료, 자격획득, 자원봉사활동등)를 대구체인(메인넷)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규서비스 오픈기념으로 기존 종이로 해오던 스탬프투어를 다대구앱을 통해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경품과 디지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2월 24일(화)부터 2025년 1월 12일(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시 구·군 명소 9곳이 선정됐다.
이벤트 혜택은 스탬프투어 1곳만 완료해도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며 스탬프투어 5곳 이상 완료한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또한 스탬프투어 모두 완료 시, 다대구 NFT 발급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배지를 소유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대구앱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 인증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NFT 디지털 배지는 참여 기록을 영구히 소유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지역 이벤트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사례로 주목받을 것이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대구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스탬프투어 배너에서 지정된 명소 방문 후 스탬프 인증→스탬프 완료 후 경품과 NFT 배지 혜택 확인.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구의 구·군 명소를 소개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참여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이다”며, “더 많은 시민이 다대구앱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하고, 지역 명소 탐방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다대구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연말과 새해 초, 대구시 명소를 탐방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험을 누려보자!
-
2024-12-23
-
-
대전시, 겨울스포츠 즐기러 가자!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
-
[대한뉴스(KOREANEWS)] 겨울 스포츠의 시기가 돌아왔다. 대전시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스케이트 대여료 등 포함 시간당 2천 원이다.
이 시장은 개장식에서 “스케이트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인 만큼 시민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고 좋은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