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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의료/보건/과학 기사

  • 정읍시,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정읍시가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만성질환자 대상 합병증 검진비 지원에 나섰다. 시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또 읍·면 지역 보건소 등록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50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0명에게 검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40세(1985년생)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다. 검사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검사, 안과검사(안압, 안저, 굴절검사)로 구성됐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처방전을 지참해 정읍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본인이 선택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은 지역 내 내과 8개소와 안과 3개소 등 총 11개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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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평창군,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본격 진료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평창군이 올해 공중보건의사 7명을 보건기관에 신규 배치했다. 이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직무교육과 보건의료기관 참관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평창군에는 의과 의사 10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3명으로 총 1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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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청도군 “먹다 남은 약, 그냥 버려도 되나요?”... NO! 여기로 가져오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지난 17일 고수5리 및 원정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회수방법 및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폐의약품이 잘못 처리될 경우 환경 오염이 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접하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올바른 폐의약품 회수방법과 처리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단지도 배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고수5리 김모씨(남, 79세)는 “금일 교육으로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가족과 이웃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였다”고 말했으며, 남중구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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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공주시, 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봄철을 맞아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홍역,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우려된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홍역과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고열과 발진, 물집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집단 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 ▲예방접종 시기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실천 ▲실내 자주 환기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하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내 홍역 환자 대부분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인 만큼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은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후 기침이나 열, 발진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해외 방문 사실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류순려 공주시 질병관리과장은 “봄철에는 기온 변화가 심하고 실내외 활동이 늘어나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며, “가정뿐 아니라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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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제주시,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제주시는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지도점검과 단속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한다.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자들로 구성된 민간 위생감시원 84명은 업종별 위생 관련 지도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민간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 및 음식 재사용 금지 등에 대한 홍보, 배달앱 음식점, 가정간편식, 밀키트 등 비대면 소비식품 위생관리 강화 등 지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순회 활동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을 통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홍보와 노인 대상 허위 과대광고 사전예방 경로당 순회 지도 계몽,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 등 총 5,996개소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활동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민간 위생감시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위생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긴밀한 민·관 공동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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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동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영양교육 특강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잘 먹이는 엄마, 잘 먹는 아이’를 주제로 영양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높은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에게 일정 기간 동안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원활한 성장발육을 돕는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31가구가 참여하여 ▲성장과 영양관리 ▲편식 사례별 식습관 지도법 등을 학습했다. 동구보건소는 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정에는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연중 모집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희망자는 동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보충 식품 지원과 맞춤형 영양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이 이번 사업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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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함양군, ‘2025년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 성황리에 마무리
    [대한뉴스(KOREANEWS)]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17일 서상면 다목적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이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은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의 검사 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전문인력과 14종의 의료 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된 검진 버스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검진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경남 광역 자활센터와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등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빨래방버스’,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돌봄 똑띠버스’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이날 검진에는 총 111명의 군민이 참여해 각종 검진 서비스를 받았으며, 검진 결과에서 유소견이 발견될 경우 마산의료원을 통해 통보되고, 함양군 보건소에서는 개별적으로 유선 안내를 통해 병원 진료를 연계하고, 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후속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동헌 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이 전문 진료과가 부족한 우리 군민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보건행정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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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창녕군, 자살예방 법정의무교육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
    [대한뉴스(KOREANEWS)] 창녕군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법정의무교육인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에서 매년 1회 이상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교육으로, 창녕군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하고 있다.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문 인력을 활용한 대면교육을 통해 지난해 총 1,858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으며,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명지킴이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자살예방교육은 ‘인식개선교육’과 ‘생명지킴이교육’으로 구성되며,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전문 강사 대면교육을 비롯해 시청각 교육,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관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 법정의무교육뿐 아니라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도 적극 추진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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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부평구 부평6동,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하는‘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성료
    [대한뉴스(KOREANEWS)]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주민의 치매 검사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를 바로 알고 이해하기 ▲‘예방수칙 3·3·3’을 토대로 한 치매예방 ▲치매안심센터 관련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동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치매인식개선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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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완주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전문성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서비스는 기존 운주, 화산 지역 2개 보건지소에서만 이뤄졌지만 비봉, 동상도 추가해 지역 보건지소 4개소 및 보건진료소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군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원격지 의사(보건지소)와 현지 방문간호사(보건진료직, 간호사)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단, 치료, 처방, 상담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다.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환자의 질환 상태가 원격협진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초기치매,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가 정기적인 진료와 건강 상담관리가 필요한 거동 불편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원격진료 및 약처방을 포함해 건강관리 지원, 복약지도, 보건의료 교육과 방문건강관리, 고혈압, 당뇨병 등록 관리, 치매센터 등 각종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중심의 맞춤형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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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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