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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KBO 리그의 시작, KBO 시범경기 3월 8일(토) 개막
    [대한뉴스(KOREANEWS)] 2025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KBO 시범경기가 3월 8일(토) 오후 1시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8일 개막을 시작으로 18일(수)까지 구단 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펼쳐진다. 시범경기에서는 2025 KBO 리그 정규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이 모두 적용된다. 하향 조정된 ABS 존, 피치클락 규정 및 타자 주자가 1루로 주루 시 3피트 레인 내에서 뛰어야 했던 것을 1루 페어지역 안쪽의 흙 부분(전 구장 1루 파울라인 안쪽 흙 너비 최소 45.72cm ~ 최대 60.96cm 범위 내 통일)까지 달릴 수 있게 주로 범위를 확대한 규칙 또한 적용한다. 사상 첫 KBO 리그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 시범경기부터 약 22만 명이 야구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의 서막을 알렸다. 대부분의 경기가 평일 오후 1시에 열렸음에도, 총 46경기에서 평균 4,700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특히 주말에 열린 19경기에는 약 16만 5,000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주말 경기 평균 8,600명을 기록했다. 총 67경기가 치러진 2023년 시범경기 때 야구장을 찾은 약 16만 8,000명(평균 2,500명)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였다. 시범경기는 1983년부터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개최됐다. 역대 시범경기 1위팀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는 총 6차례 있었다(1999-2000 양대리그 제외). 1987, 1993년 해태, 1992년 롯데, 1998년 현대, 2002년 삼성, 2007년 SK가 시범경기에서 1위에 오른 후 여세를 몰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뤄냈다. 한편,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는 시범경기에서 준우승팀 삼성과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시범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던 로하스(KT)는 정규시즌에서도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홈런 32개로 공동 6위, 안타 4위(188개), 타점 5위(112개)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라 2024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한 자리를 거머쥐었다. 투수 부문에서는 하트(NC)가 시범경기에서 9이닝을 투구하며 총 13개의 삼진(이닝당 1.44개)을 잡고 탈삼진 부문 1위에 오르며, 정규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하트의 탈삼진 능력은 정규시즌에서도 이어져 182개의 탈삼진을 기록, 2024 KBO 리그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하고 2024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2025 시범경기는 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개 스포츠 케이블 채널(KBSN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SPOTV, SPOTV2) 및 OTT 플랫폼 TVING에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시범 경기 종료 후 2025 KBO 리그 정규시즌은 3월 22일(토)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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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KPGA, ‘2025 KPGA 경기위원 세미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2025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열린 ‘2025 KPGA 경기위원 세미나’에는 권청원 경기위원장을 비롯해 56명의 경기위원이 참석했다. 1일차인 6일에는 2025년 KPGA가 주최, 주관하는 투어 일정 및 운영, 경기위원의 역할과 임무, 현장 실습, 경기위원 팀장 회의 등이 이뤄졌으며 2일차인 7일에는 스포츠 윤리 교육과 CPR 교육, 경기위원 행동양식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KPGA 지태화 수석부회장은 “투어 개막까지 약 3주 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위원 세미나가 2025 시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시즌에도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PGA는 오는 25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로 2025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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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세계가 주목하는 의정부!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초읽기
    [대한뉴스(KOREANEWS)]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정부시가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7일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컬링연맹(WCF)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이자, 세계 각국의 최정상급 여자 컬링팀이 참가하는 의정부 최초의 세계대회다. 의정부시가 빙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장 준비 이상 無, 빙상의 메카로!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빙질 상태, 냉동 설비, 제습기 등 경기 핵심 요소를 확인했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선수 대기실, 심판실, 미디어센터 등 부대시설을 점검하며 경기장 내 모든 시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 철저한 안전관리, 완벽한 대회 운영 목표 또한 김 시장은 대회 기간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과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소방 안전점검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소방시설 및 대피 경로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안전은 대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철저한 대비로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교통 편의 최우선, 셔틀버스 운영 점검 경기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김 시장은 대회 기간 주요 교차로에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자차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의 이동 경로도 꼼꼼히 점검하며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철저한 동선 관리를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 개회식 준비 철저, 의정부 위상 강화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 준비도 본격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참석이 예정된 만큼 행사 동선, 무대 구성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의정부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다.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의정부 김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를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시킬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의정부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인원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대회 의정부 시민들도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시민은 “의정부가 세계적인 컬링 대회를 유치한 것이 자랑스럽다. 많은 시민들이 응원하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대회의 성공을 이끌어낼 핵심 요소”라며 “이번 대회는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의정부를 세계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로,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총 13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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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민선8기 김포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소통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체육문화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여가가 풍요로운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체육진흥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체육진흥 정책 수립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체육진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여전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망하고 있고, 변화된 체육회의 상황 속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생활・전문・학교・장애인체육 등 각 분야의 체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원 10명이 참석해 2024년도 체육정책 추진 성과를 보고 받고, 2025년 시민체육 활성화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협의회는 생활・전문체육 등 지원 강화 방안, 빙상체육 프로그램 도입・활성화 계획,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방향, 학교 체육시설 개방 및 체육공간 스마트 기술 도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원들은 타 지자체의 활동이 재개된 만큼, 우리 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펼치며 시 관계자들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에 시는 시민 열망에 발맞추어 도로・철도, 국제공항 접근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운동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빙상체육 사업예산을 통해 지역 내 빙상스포츠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인재 육성을 위한 빙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생활체육교실 및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강화를 통해 시민 체육활동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김포반다비 체육센터,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수의 공공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했으며, 김포FC 및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인 운영 및 우수성적 달성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관련 시민 결의대회, 릴레이 서명운동 및 캠페인, 관련 기관・단체 업무협약 등 빙상장 건립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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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전참시’ 신기루X이용진, 믿고 보는 치트키 조합! 쉴 새 없는 조롱 파티에 티키타카 케미 폭발
    [대한뉴스(KOREANEWS)] ‘전참시’가 믿고 보는 치트키 조합, 신기루와 이용진의 썸 의혹(?)을 밝혀낸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찐친 이용진을 만나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20년 지기 절친' 이용진과 환장(?)의 조롱 케미를 발산한다. 서로의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가방에 항정살 다섯 근은 들어가겠네” 등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며 찐친 면모를 보이는데. 웃음이 보장되는 신기루와 이용진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규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회의차 모인 두 사람은 신기루의 단골 고깃집에 자리를 잡아 의문을 자아낸다. 결국 회의란 명분을 벗어던진 채 삼겹살 먹방에 빠진 신기루를 향해 이용진은 “살면서 회의 한 번도 안 해봤지”라며 어김없이 조롱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또한, 두 사람과 깊은 인연이 있는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시선이 모인다. 의문의 손님은 신기루의 연예계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중요 인물이라는 후문. 이용진과도 20년 이상 친분을 이어왔다는 그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어느새 20년째 인연을 이어온 신기루와 이용진은 과거 배고팠던 시절 첫 만남부터 썸 의혹(?)까지 낱낱이 털어놓는다고. 특히 두 사람의 최측근은 신기루에게 “언니가 이용진 좋아했잖아”라고 말하며 핑크빛 과거를 공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장장 20년간 묵은 이들의 에피소드 보따리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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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냉장고를 부탁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 수줍은 반전 매력 대방출! 방탄소년단 제이홉 때문에 눈물 흘렸다?
    [대한뉴스(KOREANEWS)] 허성태가 반전 매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접수한다. 오는 9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2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허성태의 색다른 면이 드러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강렬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내향인인 최강록을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비슷한 텐션을 가지고 있는 것. 이렇게 수줍음 많은 허성태가 ‘허카인 댄스’로 온오프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터. 이에 허성태는 앞서 화제가 됐던 ‘허카인 댄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더불어 허성태가 제이홉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도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성태와 제이홉은 춤으로도 뭉칠 예정이다. ‘허카인 댄스’의 신드롬을 이을 두 사람의 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게다가 허성태와 제이홉, 김풍이 3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하고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의 독무를 시작으로 모두가 단체 안무를 하며 흥겨운 춤판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급 결성된 3인조 댄스그룹(?)의 흥 폭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9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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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허식당' 이수민, ‘화려+도도+아련’ 삼박자 모두 갖춘 심박 요동치는 첫 스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민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측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매창과 비밀을 감춘 CF 스타 정미솔로 완벽 변신한 이수민의 1인 2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수민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매창은 조선시대 허균(시우민 분)과 이첨(이세온 분)이 아끼는 예인으로 스틸에 담긴 그의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시선을 이끈다. 그러나 복잡한 사연을 품은 듯한 눈빛이 포착되며 매창의 감춰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은 현대에서는 CF 스타 정미솔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미솔은 아역배우로 등장해 국내 CF를 섭렵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환한 미소부터 자신 있는 표정까지 슈퍼스타 미솔의 제스처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하지만 마냥 해맑아 보이는 그에게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처럼 1인 2역에 파격적인 도전장을 내민 이수민은 조선시대 ‘매창’과 현대 ‘정미솔’역을 통해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성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각각의 인물이 지닌 사연을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그가 펼칠 열연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했으며 오는 24일(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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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빌런의 나라' 오나라X서현철X최예나X한성민X정민규, 역대급 빌런 가족 탄생!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 터진다! ‘벌써 흥미진진’
    [대한뉴스(KOREANEWS)] ‘빌런의 나라’의 오나라, 서현철,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가 코믹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독재 주부 오나라 역을, 서현철은 나라의 남편이자 예민 보스 서현철 역을 맡았다. 최예나는 나라와 티격태격하지만, 그의 집에 살게 되며 진짜 식구나 다름없는 구원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나라, 현철의 첫째 서이나 역은 한성민이, 막내아들이자 원희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서영훈 역은 정민규가 맡았다. 앞서 단체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늘(7일) 오나라(오나라 역)와 서현철(서현철 역), 최예나(구원희 역), 한성민(서이나 역), 정민규(서영훈 역)가 역대급 빌런 가족으로 뭉쳐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나라네 가족 관계를 짚어봤다. # 독재 주부 오나라X예민 보스 서현철 나라는 보수적이었던 현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자신의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이후 나라는 꿈틀거리는 승부욕을 감추지 못하고 가족을 장악한다. 여기에 현철은 자신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는 빌런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현철이 회사 MZ 사원, 아내인 나라, 말 안 듣는 자식, 옆집 사는 처제 오유진(소유진 분)과 동서 송진우(송진우 분) 중 자신을 괴롭히는 빌런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독재 주부 나라와 예민 보스 현철이 선보일 환장의 부부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 객식구 최예나의 사연은 원희는 유진의 아들 송강(은찬 분)과 전교 1, 2등을 앞다투고 있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그녀는 인생의 갑작스런 변곡점을 맞이한다. 아무도 모르고 있던 사생활을 나라에게 들킨 원희는 그녀의 객식구가 되는데. 과연 부잣집 딸 원희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 사건은 무엇인지, 나라네 집에 들어간 그가 가족들과 어떤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원희는 영훈이 첫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연애 코치가 되어준다고 해 두 사람의 공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현실 남매 한성민X정민규 나라와 현철의 딸 이나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엄마를 닮아 화끈한 상여자에 말술이다. 동생 영훈의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 그녀는 허구한 날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그의 용돈까지 빼앗는 폭군 그 자체다. 이에 영훈은 망나니 누나 이나를 향한 억울함과 분노를 가사로 쓰다 래퍼의 꿈을 꾼다. K-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선보일 다채로운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이렇듯 나라네 가족은 코믹하고 유쾌한 일상으로 공감과 감동,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극을 이끌어갈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오나라, 서현철,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의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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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불후의 명곡’ 박경림, 뮤지컬 특집 빛낼 스페셜 MC 등판!
    [대한뉴스(KOREANEWS)] KBS2 ‘불후의 명곡’이 K-뮤지컬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부터 샛별까지 총출동해 불후드웨이 특집을 개막한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토) 방송되는 696회는 ‘불후드웨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은 K-뮤지컬과 주역들을 조명한다. 해외 원작도 역수출하고, 창작 뮤지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우리 K-뮤지컬 무대가 ‘불후드웨이 특집’을 통해 안방에 상륙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은 오는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에 활기를 더한다. 박경림은 “토요일은 ‘불후’ 보는 게 국룰 아니냐”라며 스페셜 MC로 나서게 된 기쁨을 한껏 드러낸다. 이와 함께 박경림이 과거 박수홍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친구여’를 열창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셀프 디스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더불어 ‘드림하이’를 통해 뮤지컬 도전에 나선 박경림은 “뮤지컬은 저의 인생, 저의 모든 것”이라며 “‘불후드웨이’까지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불후드웨이’ 특집에는 뮤지컬 레전드 대선배부터 떠오르는 샛별들이 총출동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정영주가 뮤지컬 ‘페임’ 넘버 ‘FAME’, 이지훈&손준호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뮤지컬 계 떠오르고 있는 세븐&진진이 ‘드림하이’의 ‘Celebrity’, 켄&케이가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양지은&김다현이 ‘서편제’의 ‘길을 가자’와 ‘살다 보면’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채운다. 특히 뮤지컬 ‘드림하이’ 팀이 오프닝 무대를 꾸밀 전망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창작 뮤지컬 ‘드림하이’ 팀은 청춘의 푸릇푸릇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꿈과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의 향연이 펼쳐지는 ‘불후드웨이 특집’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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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성동일-장현성-오만석-안현호-차강윤, 산인 그룹 명운 걸린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시작 임박! 핵심 관전 포인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회사의 명운을 건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치열한 협상의 세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 X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역대급 만남 성사! 관록의 베테랑 배우부터 활기 넘치는 신예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캐스팅의 기술’ ‘협상의 기술’은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 섬세한 연출과 치밀한 디테일로 리얼리티의 대가라 불리는 안판석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제훈(윤주노 역)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대명(오순영 역)과 깊은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던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2025년 가장 주목되는 신예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까지 세대 초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안판석 감독과 배우들이 그려낼 ‘협상의 기술’이 더욱 궁금해진다. 2. 현대판 총성 없는 전쟁 M&A, 기업의 존폐를 건 치열한 협상의 세계에 뛰어들다!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와 M&A 팀이 그려내는 특별한 ‘협상의 기술’ 기업 간의 인수와 합병을 다루는 과정을 뜻하는 M&A는 기업을 살리기도 하고 파산시키기도 해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며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협상, 그중에서도 가장 고도화된 협상의 기술을 요하는 M&A를 중심 소재로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갈등까지 다룰 예정이다. 때문에 극의 중심에 선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이제훈 분)와 M&A 팀의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다. 철저한 판단력과 냉철한 시각을 가진 윤주노,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 담당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MZ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강렬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보여줄 ‘협상의 기술’에 시선이 집중된다. 3.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산인 그룹을 둘러싼 첨예한 권력 다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 ‘승리의 기술’ 극 중 산인 그룹은 대한민국 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굴지의 대기업이지만 현재는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빚으로 인해 위기에 놓여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은 협상 전문가 윤주노를 M&A 팀장으로 고용하며 변혁을 꾀한다. 그러나 산인 그룹은 이미 CFO 하태수(장현성 분)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 산인의 2인자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하태수는 노골적으로 윤주노를 견제해 쉽지 않은 싸움을 예감케 한다. 과연 산인을 살리기 위한 윤주노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질 ‘협상의 기술’이 기다려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내일(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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