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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CC,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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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거창군 직영 골프장인 거창CC가 20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과 방과 후 연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여 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골프실기(스윙자세, 퍼팅), 구술(경기규칙, 에티켓 등) 등의 평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골프 꿈나무 엘리트 육성은 대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선수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 지도자(골프 2급 이상)와 동반 라운드를 거쳐야 한다.
방과 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솔 교사(교사 또는 지정 골프강사)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한 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거창 CC 주중 정규 라운딩이 끝난 후 9홀을 연습 공간으로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카트비와 그린피가 면제된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장수CC패밀리 골프대회 우승(김윤 학생, 아림초), KPGA 프로 정회원 취득(1명), 함평골프고등학교 진학(2명), 한국골프대학 진학(1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CC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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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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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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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광양시가 명실상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육상, 축구, 탁구, 수영 4개 종목 115팀 2,030명(연인원 1만 5,821명)이 광양에 방문해 2025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계전지훈련에 적합한 최적의 온화한 기후 환경,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우수 체육지도자들의 노력 덕분에 전년 대비 연인원 30%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5억 3천만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올려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광양시는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광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내년 동계전지훈련 지원 및 스토브리그 개최 예산을 증액하고 방문 인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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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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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테니스장 관리동 준공 기념 제25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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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거제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제25회 거제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거제시립테니스장 관리동 준공식과 함께 3월 9일 거제시립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테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건립된 관리동 준공을 기념하고, 거제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함께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준공된 거제시립테니스장 관리동은 연 면적 227.72㎡, 2층 규모로 시민들이 테니스를 즐기는 데 필요한 시설을 완비했다.
쾌적한 탈의실 및 샤워실은 물론,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위한 사무 공간, 회의실 등을 갖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 김동수, 이태열, 조대용 의원, 테니스협회 관계자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102개팀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관리동 준공을 계기로 테니스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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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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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chill주,‘2025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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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사의 주최․주관으로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명품 성주참외의 맛을 알리기 위한 ‘2025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지난 3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전국의 마라토너, 성주군민 5,600여 명과 대회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종목으로는 30㎞ 코스, 하프 코스, 10㎞ 코스, 5㎞ 코스, 단체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경기, 서울 등 전국의 마라토너 동호인과 성주군민이 참가하여 성주참외와 올해 5월 개최예정된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축하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와 단백질 음료, 에너지바, 국밥, 수육, 두부김치, 시식용 참외 등의 다양한 먹거리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기념품으로 30㎞와 하프코스 참가자에게는 참외 교환 또는 성주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성주사랑상품권 2만원, 10㎞와 5㎞코스 참가자에게는 각각 스타벅스파우치와 러닝벨트가, 30명 이상 단체 참가한 팀에게는 참외 5㎏ 1박스씩 제공하여 명품 성주참외를 널리 홍보했다.
한편 마라톤 코스 출발 및 도착지인 별고을운동장 출구의 경계턱을 낮추고, 임시주차장 등 주차 공간의 추가 마련과 관내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행사장 주변 주차난 해소에 기여 했다.
각 종목별 1위로는 30㎞ 부분에서는 장년부 최진수(1시간 47분 08초), 청년부 이종현(1시간 47분 41초), 여자부 류승화(2시간 03분 56초), 하프 부분에서는 장년부 김태권(1시간 15분 15초), 청년부 이건희(1시간 16분 14초), 여자부 정혜진(1시간 25분 42초), 10㎞ 부분에서는 장년부 김재익(36분 08초), 청년부 박현준(32분 40초), 여자부 임은혜(40분 18초), 5㎞ 부분에서는 남자부 김광혁, 여자부 박미희, 단체전에서는 쇠파이프(9시간 33분 48초)가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완주하길 바라며,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성주 10경과 아삭 달콤한 참외와 더불어 영남의 큰 고을 유서 깊은 성주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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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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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영덕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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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봄맞이 축제인 ‘2025 영덕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 등 6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01개 유소년 축구클럽과 성인 여성축구팀, 남성 족구팀 등 총 3,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으며, 특히 ‘소프라노 유미자의 STAY영덕 콘서트’는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한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지난 1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유치부 경기는 울산I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일 열린 초등부 경기는 1학년부 울산IFC, 2학년부 울산유나이티드팀, 3학년부 인터풋볼아카데미팀, 5학년부 헤이데이FC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날 열린 중등부 결승전은 울산이노FC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 때아닌 대설로 인해 연기돼 8일에 치러진 초등 4학년부 결승은 칠곡FC가 거제유소년축구클럽을 4대2로 누르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으며, 6학년부 결승은 리스펙트FC가 대구DS풋볼아카데미를 3대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4학년부와 6학년부 결승전은 포항MBC 전문 해설진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감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오는 22일 오후 3시 20분 포항MBC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영덕군과 베스트일레븐은 협약을 통해 지난 2023년부터 ‘영덕 풋볼페스타’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26년까지 해당 대회를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축구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 관광 중심 도시로서 영덕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에 영덕군은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관광 모델을 구축해 오는 7월에 열리는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와 2026년 대회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기인 축구를 매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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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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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어린이들까지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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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화천군 파크골프 저변이 고령자에서 어린이까지 날로 확대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진행 중이다.
내달 시작되는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에는 화천 유치원과 11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파크골프 교실은 상반기(4~7월), 하반기(9~10월)에 각각 개설된다.
군은 파크골프 교실 운영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 수업에 필요한 클럽과 볼, 장갑, 볼마커 등 장비 일체도 지원하고 있다.
수업에는 학급별 담임 선생님을 비롯해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가 참여하며, 야외 수업 시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파크골프 기초와 이론, 실습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파크골프를 배워 나가게 된다.
군은 올가을 예정된 화천교육장배 화천 어린이 파크골프 대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화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4개를 연중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실업팀 창단에 나서는 등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일반 골프와 달리 학생들도 장비에 대한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며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이 저변확대는 물론 신체발달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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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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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도 하계올림픽 후보지 선정 환영..“카누슬라럼 경기장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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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개최 후보지 선정을 축하하며,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고창군은 “전북이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선정될 경우, 고창종합테마파크내 들어설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현재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 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창종합테마파크에 들어설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은 올림픽 개최시 카누종목 경기는 물론,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지역 주민들도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고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아니라 스포츠 인프라의 강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개최 후보 선정은 고창군에도 큰 기회다”며,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을 통해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고창군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가 국제적인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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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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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 기대감 UP!‘ 김천상무, FC안양 3대 1로 격파하며 승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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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다가오는 홈 개막전이 기대되는 경기력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8일 1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이하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R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두며 오는 홈 개막전에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맡았다. 미드필드에는 김승섭, 서민우, 김봉수,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고, 공격진은 이동경과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하는 유강현이 출전했다.
이동경이 지배한 전반, PK 선방 김동헌이 지킨 경기 흐름
김천상무는 전반전 안양의 기세에 분위기를 내주었다. 전반 4분 만에 김동헌이 상대 공격수와 1대 1로 맞섰고 침착한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김천상무는 두 차례 슈팅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지만, 오히려 일격을 맞았다. 전반 17분, 후방 빌드업에서 실수가 나오며 실점까지 이어졌다.
위기의 순간 이동경의 활약이 시작됐다. 전반 20분, 중원에서 공을 끊어낸 이동경은 단숨에 안양의 골문 앞으로 전진했다. 이어 구석으로 꽂히는 침착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전반 28분에는 정확한 크로스로 모재현의 헤더 슈팅을 만들었고, 곧바로 위협적인 슈팅까지 시도하며 안양을 위협했다.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김천상무는 전반 34분, 다시 위기에 처했다. 페널티 박스에서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역전 위기에서 김동헌의 활약이 빛났다. 상대 키커의 슈팅을 정확하게 읽어내며 공을 막아냈다. 김동헌이 지켜낸 흐름 속에 김천상무는 역전골에 이어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36분, 빠른 역습으로 김승섭의 골이 터졌다. 이어 전반 38분, 조현택의 정확한 크로스를 유강현이 마무리하며 본인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자축하는 골로 3대 1로 달아났다.
후반전 지배한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오는 홈 개막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김천상무는 후반을 시작하며 원기종을 투입했다. 후반의 분위기는 김천상무가 먼저 가져갔다. 볼 점유율을 한껏 끌어올린 뒤 유기적인 패스로 안양을 공략했다. 후반 60분, 오른쪽 진영에서 패스 연결로 서민우가 슈팅 기회를 잡았다. 아쉽게 공이 뜨고 말았지만, 김천상무가 경기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추가골을 넣기 위한 김천상무의 시도는 계속됐다. 후반 62분,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공을 빼앗은 뒤 김승섭의 슈팅까지 이어졌다.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 후반 76분, 원기종이 만회골을 넣기 위해 전진한 안양의 수비 뒤를 파고들며 슈팅을 날렸다. 이어진 역습에서는 이동경이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후반 막판, 안양의 반격이 몇 차례 있었지만 리드를 지킨 김천상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정정용 감독은 “멀리까지 원정에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승리를 만든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우리가 원하는 경기력으로 좋은 결과까지 나온 부분이 만족스럽다. 몇 차례 골찬스를 놓친 점은 아쉽지만, 공격수라면 충분히 욕심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더 발전하면 된다. 추가 실점이 없던 점을 더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원정 4연전을 끝내고 홈 개막전으로 간다. 홈 관중 여러분 앞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오는 홈 개막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김천상무 홈 개막전은 3월 16일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경기로 현대 캐스퍼 특별경품 추첨, 샤인걸스 특별공연, 유강현 100경기 출전 기념식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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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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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백사(白蛇) 이제훈, 산인 그룹 임원진 긴급 비상 대책 회의 소환! 회의장을 뒤집을 이제훈의 폭탄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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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협상 계의 백사(白蛇) 이제훈이 산인 그룹에 돌아온다.
8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M&A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의 아슬아슬한 산인 그룹 출근 첫날이 펼쳐진다.
극 중 윤주노는 언제나 성공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해내는 전설의 협상가로 부도 위기에 놓인 옛 직장 산인 그룹의 M&A 팀 팀장으로 스카웃돼 다시 돌아오게 된다.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이 직접 불러들인 만큼 회사 내부에서도 윤주노를 둘러싸고 무수한 소문이 쏟아져 그의 회사 생활을 궁금케 한다.
특히 산인 그룹의 2인자로 차기 CEO 자리를 노리는 전무 하태수(장현성 분)로서는 회장 송재식의 부름으로 M&A 팀 팀장이 된 옛 후배 윤주노의 존재가 불편하기 그지없는 상황. 과연 윤주노의 등장이 산인 그룹에 어떤 폭풍우를 가져올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근 첫날부터 회사를 뒤흔들어놓고 있는 윤주노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하태수는 임원들 앞에서 당당히 브리핑을 하고 있는 윤주노를 향해 노골적인 견제의 눈빛을 보내는 한편, 윤주노의 인생 선배인 이동준(오만석 분)은 그런 하태수의 기세를 살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임원 회의 현장에 나타난 송재식 회장과 대면 중인 윤주노의 얼굴에는 산인 그룹을 살리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묻어나고 있다. 이에 산인 그룹 임원진들을 상대로 윤주노가 던질 폭탄발언은 무엇일지, 산인 그룹의 명운을 짊어진 윤주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이제훈의 산인 그룹 입성기가 그려질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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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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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박준금, 딸 엄지원 위해 LX호텔 회장 안재욱 만난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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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엄지원이 박준금의 돌발행동에 진땀을 흘린다.
8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1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진땀나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 공주실(박준금 분)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광숙은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 LX호텔 납품 건으로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딸 한봄(김승윤 분)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던 중 동석은 광숙이 미인이라는 딸의 말에 “미인은 네 엄마 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8일 공개된 사진에는 동석과 주실의 의외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지중지하던 백자를 들고 LX호텔 회장실을 찾은 해맑은 주실과 그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 동석의 모습이 대비되며 흥미를 더한다.
주실은 동석에게 장광주 납품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백자를 선물하려고 하지만 동석은 수차례 거절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끝까지 백자를 건네려는 주실의 행동에 동석은 난감하기만 한데.
그런가 하면 광숙과 동석, 주실의 어색한 만남도 포착됐다. 광숙은 엄마가 동석에게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며 전전긍긍하고,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LX호텔 회장실로 향한다.
광숙과 주실이 백자를 두고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중 뜻밖의 일이 발생한다고. 동석은 이 일을 계기로 광숙 모녀에게 경계 모드를 발동한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11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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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