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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에 싹 트는 로맨스! 사랑빛 가득 담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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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노정의가 사랑스러운 고민에 빠진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예인대학교 조소과 바니(노정의 분)와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조준영 분)의 달콤한 시너지가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으로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노정의(바니 역),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이 싱그러운 비주얼과 청춘을 담은 연기로 핑크빛이 팡팡 터지는 캠퍼스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작업실을 배경으로 큐피드 클레이 조각을 만들고 있는 바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그녀의 양옆으로 황재열과 차지원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외모를 뽐내며 든든히 곁을 지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업 중 나타난 두 오빠들의 등장에 바니는 토끼같은 눈망울을 장착하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황재열과 차지원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설레게 만든다.
여기에 심쿵을 자아내는 눈빛의 황재열과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차지원은 존재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시선을 끌어당긴다.
뿐만 아니라 ‘그래서 나 누구 좋아하면 되는 거야?’라는 바니의 말은 과연 완벽함의 결정체인 이 두 오빠들 중 바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설렘의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4일(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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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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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진취적인 엄지원의 험난한 술도가 운영기! 다양한 인물이 얽히고설킨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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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주말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시선을 강탈하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폭풍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 시청률은 20.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를 기록, 주말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난 부부 오천수(최대철 분)와 강소연(한수연 분)이 격렬하게 말다툼하는 장면과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김선화(안미나 분)를 소개하는 오흥수(김동완 분), 지옥분(유인영 분)이 선화를 만난 광숙한테 “비밀이 많은 여자예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2.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만이 갖고 있는 주요 내용을 되짚어봤다.
# 전에 없던 햇살 여주 마광숙의 술도가 운영기
광숙은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죽음 이후 홀로 독수리술도가를 운영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술도가를 책임지겠다는 결단은 그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는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다.
광숙은 수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딴 술)를 완성했고, 직접 대형 호텔 납품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어엿한 대표로 성장,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다.
하지만 신라주조 독고탁(최병모 분)의 방해와 갑자기 등장한 동서 소연으로 인해 술도가는 위기를 맞았다. 과연 굳센 광숙이 술도가를 잘 지켜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 오천수-오흥수-오범수-오강수의 끈끈한 형제애
술도가 형제들의 따스한 우애는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맏형의 빈자리는 둘째 천수가 든든하게 채웠고, 형제들의 분위기 메이커는 흥수가 맡았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은 넷째 오범수(윤박 분), 막내지만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오강수(이석기 분)는 형들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을 중재하며 믿음직한 역할을 했다.
특히 강수가 부상으로 인해 전역을 결심하자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과 전역한 강수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부분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 각양각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녹아들어 있는 각양각색 러브라인은 극에 재미를 더했다.
바람 잘 날 없이 티격태격하는 광숙과 한동석(안재욱 분)은 공주실(박준금 분)의 백자 사건 이후로 더욱 서먹해졌고 언제쯤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흥수와 선화의 프러포즈 현장을 목격한 옥분이 실신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이대로 그녀가 흥수를 포기하게 될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 포인트가 됐다.
뿐만 아니라 항상 서로 훈훈한 위로를 주고받으며 힘이 되어주는 천수와 문미순(박효주 분), 딸 오하니(이봄 분)를 통해 급속도로 친밀해진 범수와 독고세리(신슬기 분), 심장을 간질이는 풋풋한 강수와 한봄(김승윤 분)의 스토리는 극을 풍성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지닌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탄탄한 서사로 매회 본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3회는 오는 1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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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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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깜짝 입맞춤 시청률 최고조! 설렘 지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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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매회 도파민을 자극하는 명장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빠른 전개 속 코믹, 액션, 스릴 그리고 반전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우산을 함께 쓴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물세례를 피하려다 껴안게 된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까지 오르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3.3%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4회 방송에서 해성과 수아의 심쿵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수아가 해성의 옥탑방에서 마사지볼을 밟고 넘어지며 입을 맞춘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올라 이날 최고의 순간을 장식했다.
이처럼 두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로맨스 기류는 해성과 수아의 관계 변화를 예상케 하며, 향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해성이 선사하는 사이다 모멘트도 단연 화제다. 3회 방송에서 해성은 박태수(장성범 분)와 연관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구 사장(조재윤 분)을 학폭위 현장에 끌고 오며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었다.
학교 내 퍼져 있는 괴담과 관련한 스토리도 시청률 견인에 한몫했다.
해성이 첫 번째 괴담을 파헤치려 사용하지 않는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그곳에서 전기 계량기가 돌아가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는 장면이 6.4%까지 올라 첫 회부터 소름을 유발했다.
이어 2회 방송에서 구관 건물 지하를 살펴보는 해성을 CCTV로 지켜보는 서명주(김신록 분)의 모습이 담긴 에필로그 씬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강준 눈빛 한순간에 변하는 거 미쳤음”, “해성 수아 연기합 미땡나”, “시봉커플 빨리 연애 시작하길”, “팔척토끼 연기 차지다”,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너무 좋아”, “김신록은 등장만 해도 무서워”, “갈수록 재밌고 설레고 다 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1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통합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를 수성, 끊임없는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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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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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시아육상대회 선수촌 점검…경기력 200%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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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구미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 맞이를 위한 선수촌 현장 점검을 3월 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수들의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 식사, 수송, 안전관리, 주변환경 등 필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 중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은 구미시 내 라마다 호텔 등을 숙소로 사용하며 대회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
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객실 환경 및 안전성 ▲식사 제공 시스템 ▲셔틀버스 운영 계획 ▲응급 상황 대비 비상체계 ▲선수촌 주변 환경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선수촌으로 운영될 구미 인동동 라마다 호텔 일대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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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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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 주요구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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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포시는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열리는 4월 13일, 김포 시내 주요 도로 곳곳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마라톤 코스 통제 시간은 대회 당일인 4월 13일 7시 30분부터 14시까지이며,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우회하거나 무정차하게 된다.
통제 구간은 대회 개최 장소인 김포종합운동장에서부터 국도 48호선 신사우사거리 ~ 걸포사거리 강화방면 차로와 홍도평로(북변IC 방면)이며, 14시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정규코스(42.195km)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통제 범위가 지난 대회보다 확장된 금포로 하성면 전류리포구 ~ 고촌읍 전호리 입구까지이며, 강화 방면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용화사IC 하성방면 진입이 제한되므로 해당 구간을 이용할 예정인 시민들은 사전에 우회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에서는 이번 대회의 통제 구간과 노선버스 우회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회 당일 안내 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수많은 마라톤 동호인의 관심과 참여로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최다 참가인원을 매년 갱신하며 성장한 결과 올해에는 처음으로 정규코스(42.195km)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대회 대비 참가선수도 늘고 주행로가 확장된 만큼 차량통제 시간 및 구간을 확대한 안전사고 발생 사전대비 조치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해 약 7천 명이 참가할 예정인 김포한강마라톤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천혜의 자연 자원인 한강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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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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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21회 우주항공배 궁도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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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흥군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고흥봉황정에서 열린‘제21회 우주항공배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3개 정 1,500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고흥군이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우주항공배 궁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정신을 가다듬는 전통 무예로서, 참가자들은 집중력과 인내를 기르며 서로를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고흥군 흥무정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신안군 용항정, 3위는 여수시 무선정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노년부 사천시 관덕정 이상철 선수, 장년부 밀양시 안병철 선수, 여자부 하동군 청학정 손지현 선수, 실업부 강진군 관덕정 안용환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고 동호인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27년 제6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고흥군에서 개최하여 궁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발전과 함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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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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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강진군수기 배구대회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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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이 후원하고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배구협회가 주최 · 주관하는 ‘제23회 강진군수기 직장 및 사회단체 남·여 배구대회’가 오는 15일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강진군 내 직장 및 사회단체 소속 선수와 가족 등 1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의 배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내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장이 될 전망이다.
남자부 6팀, 여자부 4팀의 선수들은 소속된 직장과 사회단체를 대표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즐기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을 확대하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2월 두 달 동안 296팀 6,000여 명이 동계 전지훈련으로 강진을 다녀가면서 약 49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진군의 생활체육 역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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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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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매년 3만명 찾는 도심 휴식공간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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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연평균 3만 명(2013~2024 /누적 353,970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져,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잠실파크골프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주중 성인 4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된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대여료 1천 원)도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내 ‘체육시설’→‘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기존에는 1인당 예약 횟수가 월 4회였으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1인당 월 2회로 축소 운영한다. 이용 대금은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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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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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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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진주시는 이번 겨울 축구, 소프트테니스, 육상 등 14개 종목 126팀 2000여 명(연인원 2만여 명)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약 15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구 종목이 34팀 98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방문했으며, 소프트테니스(22팀 204명), 육상(22팀 194명)이 그 뒤를 이었다.
축구의 경우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와 ‘초등부 유소녀 동계클리닉’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전지훈련팀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수영(10팀 104명), 핸드볼(7팀 95명)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방문했다.
진주시는 육상 트랙과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사용 가능한 웨이트트레이닝장을 갖춘 진주종합경기장, 축구장과 도내 유일의 양궁 전용구장을 보유한 진주스포츠파크, 20여 개의 테니스코트를 갖춘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및 남가람체육공원을 비롯하여 수영장, 야구장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숙박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지훈련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하계 시즌에도 보다 향상된 시설과 지원책을 마련해 전지훈련팀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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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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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아역스타 될 뻔? 깜찍 미모 리즈시절 사진 大공개! "별명 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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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가 아역스타 뺨치는 리즈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핫무당' 이건주는 소름 돋는 족집게 점사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11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즌2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출연한다. 이건주는 부모님 없이 고모들과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된 사연, 아빠와 10년간 절연하게 된 이유까지 기구한 43년의 삶을 털어놓는다.
또 51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아버지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 셰프의 애증 관계 부자 스토리가 다뤄질 예정이다. '아들 대표' 전현무, '딸 대표' 이승연과 수빈 외에 '순돌이 아빠' 임현식이 '아빠 대표'로 출격을 예고한다.
국민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역으로 8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아역스타' 이건주의 등장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추억을 되살린다. 특히 전현무는 "제 옛날 별명이 순돌이였다.
눈 크고 동글동글하면 다 순돌이였다"라며 옛 기억을 소환한다. 이와 함께 '순돌이' 이건주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전현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역스타 못지않은 4살 전현무의 모습은 11일(화)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건주는 "내년 2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건주는 사진만 보고 여경래의 두 아들에 대해 꿰뚫었고, 여경래는 "잘 보셨네"라며 놀라워한다.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대박날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이건주는 "좋은 얘기 다 빼고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진지하게 운을 뗀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건주가 예언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의 운명은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순돌이' 이건주, '중식 대가' 여경래가 함께하는 화제의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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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