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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3월 20일(목)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3월 20일(목) 오후 2시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임찬규,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은 12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 시작 전에는 팬페스트 존을 운영한다. KBO 리그 마스코트를 활용한 프레임이 들어간 포토이즘 포토부스 운영, 포토월 기념 촬영, 응원팀 우승 시 공약 작성,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팬 증정 선물을 준비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 210명을 대상으로 10개 구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개최된다. 사인은 미디어데이 입장권 신청 시 선택한 1개 구단에 한해서 받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팬들이 KBO 인스타그램에 댓글에 팬들이 남긴 질문을 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왓츠인마이 팬심’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질문을 구단 당 1개씩 선정하며, 선정된 질문을 남긴 팬에게는 미디어데이 입장권 1매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추후 KBO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수단 단체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되며, 선수단은 별도의 공간에서 미디어와 인터뷰를 갖는다.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는 KBSN SPORTS(제작), MBC SPORTS+, SBS SPORTS, SPOTV, SPOTV2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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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KPGA 투어, 2025 시즌 새로운 경기 속도(Pace Of Play) 규정 발표
    [대한뉴스(KOREANEWS)] KPGA 투어가 지난 6일 19-2025-1차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경기 속도 규정을 발표했다. 신설된 규정은 EST(과도한 샷 시간)다. EST는 경기 중 첫 스트로크를 하는 데 70초, 다른 스트로크를 하는 데 60초 이상 걸리는 선수에게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개별 스트로크에 허용되는 시간은 40초다. 파3홀 티샷을 포함한 그린 어프로치 샷이나 칩핑 또는 퍼트를 가장 먼저 하는 선수의 경우 10초의 추가 시간을 받는다. EST의 목적은 조별 플레이 중 경기 속도가 늦어지는 특정 선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신속한 경기 진행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기존 경기 속도 규정은 플레이 중인 선수 또는 그룹이 허용된 시간을 초과해 정위치를 이탈할 시에만 경고 → 모니터링 → 공식 계시 → 배드타임의 절차대로 집행했다. 하지만 EST가 신설되면서 정위치 여부에 관계없이 경기 중 첫 스트로크를 하는 데 70초, 다른 스트로크를 하는 데 60초 이상 걸리는 선수를 경기위원회가 확인하는 경우 EST를 집행한다. EST 집행 후 모니터링 → 공식 계시 → 배드타임을 부과하는 순서는 같다. 모든 상황에서 과도하고 비합리적으로 플레이 속도를 지연시키는 경우 절차의 순서를 건너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권청원 경기위원장은 “EST 도입으로 경기 속도가 비교적으로 느린 선수들이 동반 플레이어의 리듬을 무너뜨리고 경기 시간을 지연시키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며 “올 시즌 KPGA 투어 경기위원회는 신속한 경기 진행을 유도해 박진감 넘치는 투어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난해 KPGA 투어 평균 라운드 시간은 4시간 35분이었다”라며 “올 시즌 KPGA 투어 경기위원회가 목표로 하는 평균 라운드 시간은 10분 단축된 4시간 25분이다. EST가 경기 시간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PGA 투어는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진행되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2025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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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KPGA-하나은행, 신탁 기반 연금 도입 위한 업무제휴 협약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탁 기반 연금 도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진행했다. 본 협약을 통해 'KPGT 선수 연금제도'는 하나은행의 신탁 기반 연금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된다. KPGA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선수 연금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선수회를 포함한 금융 전문가, 회계/세무 전문가,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연금위원회를 설치해 공정하게 운영해왔다. 현재 선수 연금제도는 KPGA 투어 총 상금의 3%가 연금 재원으로 마련되고 있다. 이 중 2/3은 컷통과 연금, 1/3은 포인트 연금으로 사용된다. 컷통과 연금은 한 시즌 KPGA 투어 대회 중 1/3이상 컷통과 한 선수에 대해 적립된다. 포인트 연금은 한 시즌 KPGA 투어 대회 중 1/3이상 출전하고 시즌 누적 포인트 순위가 70위 이내에 든 선수에 대해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연금은 하나은행이 신탁 기반 연금 방식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된다.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은 “KPGA와 함께 프로스포츠 최초로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제도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탁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의 노하우를 살려 선수들이 노후 걱정 없이 KPGA 투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연금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PGA 김원섭 회장은 "금일 협약식을 통해 KPGA와 연금선도 은행 하나은행이 손을 잡게 됐다. 이제 하나은행과 KPGA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하나가 돼 연금제도를 보다 탄탄하게 운용함과 동시에 투명성과 경쟁력 모두를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며 "KPGA는 연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인 함정우(31)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하나은행의 신탁 기반 연금제도 도입을 환영한다, 연금제도는 선수를 위한 복지제도다.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선수로서는 연금을 더 많이 쌓기 위해 동기부여도 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경쟁력을 키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투어의 저력과 흥행도 상승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다. 본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시즌에도 일본투어와 공동 주관하며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 안산 소재 더헤븐CC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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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화성특례시 씨름부’ 제55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여자부 무궁화급 1위·2위 석권
    [대한뉴스(KOREANEWS)] 화성특례시청 씨름팀이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55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화성특례시의 체육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특례시청 소속 김아현 선수와 이화연 선수가 무궁화급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아현 선수는 뛰어난 기술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화연 선수 또한 놀라운 경기력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화성특례시청 씨름부는 화성특례시의 지속적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투자 및 지원을 바탕으로, 이주용 씨름부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하며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바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 시의 위상을 드높인 화성특례시청 씨름부 선수들의 노고와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씨름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힘쓰며 전국적인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체육 시설 확충 및 지역 내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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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서울시, 국내 유일 세계육상연맹 공인 최고 등급 대회‘2025 서울마라톤’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최고 등급 ‘플레티넘 라벨’ 대회인 「2025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5)」 이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된다. 플래티넘 라벨은 세계육상연맹에서 국제표준으로 인증하는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서, 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 플래티넘 라벨을 획득한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 대회에는 총 66개국 4만여 명이 참여해 선수들 간의 경기인 엘리트(풀코스) 부문과 일반시민들의 마스터스(풀코스‧10km)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엘리트 부문은 총 7개국 17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국제 부문 남자부에는, ‘2023·2024 함부르크 마라톤’에서 1위를 차지한 케냐의 ‘버나드 킵롭 코에치’(2시간 4분 9초) 같은 세계적 수준의 해외 선수가 참가하며, ‘2024 서울마라톤’ 1위인 ‘제말 이메르 메코넨’(2시간 6분 8초) 선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할지도 관심사다. 서울마라톤대회 신기록은 ’22년 ▲모시네트 게레메우 바이(남, 에티오피아) 선수가 2시간 4분 43초, ▲조앤첼리모 멜리(여, 루마니아) 선수가 2시간 18분 4초을 달성했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 부문은 기록 경쟁을 다루는 풀코스와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10㎞ 코스로 구분해 진행된다. 시는 올해 마스터스 코스에 작년보다 2천 명이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4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95년 역사에 빛나는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 중이다. 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광화문광장)와 10㎞코스(잠실종합운동장) 출발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풀코스는 총 7개 그룹, 10㎞코스는 5개 그룹으로 나눠 출발하고, 각 출발지점뿐만 아니라 코스 구간 곳곳에 안전 인력을 대폭 배치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관할 자치구, 경찰청, 소방서, 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3월 16일 오전 5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의 교통통제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은 5:30~9:00 통제되고, 이후 참가자 출발에 따라 세종대로 사거리(07:50~08:38)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마라톤 관련 정보 및 교통통제 등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문의하거나 ‘2025 서울마라톤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마라톤은 95년의 역사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플래티넘 라벨의 마라톤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마라톤 대회”라며, “서울마라톤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전한 러닝 문화를 선도하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의 서울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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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정선군, 운탄고도 육상 전지훈련장 이용 활성화로 스포츠와 경제 동시 성장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정선군은 운탄고도를 활용해 대한육상연맹 선수들을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월 11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랜드, 한국육상연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운탄고도 육상 전지 훈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운탄고도는 ‘하늘길’로 불리는 해발 1,200m에 위치한 코스로,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환경, 낮은 기온 등 고지대 특성을 활용한 전지훈련에 적합한 지역이다.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으로 육산선수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지구력 강화를 돕는 최적지로 손꼽힌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화절령에서 도롱이 연못 1km 구간의 러닝코스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진입로 정비와 안내판 설치 등을 진행한다. 또한, 대한육상경기연맹에 등록된 942개 팀, 6,045명의 선수 중 1,000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운탄고도 산림청 소유 부지를 전지훈련장으로 사용하도록 협조하며, 대한육상연맹은 훈련장의 활용을 적극 홍보한다. 강원랜드는 훈련장 유지보수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정선군은 직선주로 환경정비와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선수들이 최적의 훈련 환경에서 기량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운탄고도를 비롯한 정선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스포츠 마케팅과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군이 스포츠 전지훈련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운탄고도가 전지훈련지로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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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화성특례시,‘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맞붙는 국제 친선 경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다음 달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다. 화성특례시는 1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박현철 KBSN 스포츠본부 본부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이 태국배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됐으나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것으로,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6년 만에 재개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에는 팀 KOVO 올스타·영스타 팀과 태국 올스타·영스타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으로, 각 기관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한국과 태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와 태국의 배구 팬 모두가 즐겁고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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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견자단표 액션의 귀환! '열혈검사', 4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일 영화 '열혈검사'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엽문'시리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천룡팔부: 교봉전''존 윅 4' 등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액션으로 평정한 견자단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열혈검사'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견자단은 '열혈검사'에서 형사 출신의 정의로운 인물 ‘곽자호’ 역으로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메가폰까지 잡으며 세 번째 연출 작품에 도전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강렬한 액션 영화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촬영 중 낙하 사고가 있었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해 200% 완성된 액션을 만들었다. '열혈검사'의 4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독과 주연을 맡은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의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는 형사 출신의 검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을 막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수사에 나서는 정의로운 인물. '열혈검사'에서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형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영화에 담았다. '열혈검사'의 메인 포스터 속에는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가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지하철에서 총구를 조준하는 모습이 보여 영화 속에서 어떤 이야기와 액션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다부진 곽자호의 얼굴 위로 “좀 치는 검사가 온다”라는 카피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완성형 액션을 선보일 '열혈검사'는 오는 4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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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X손석구, 천국에서 재회한 부부의 행복 찾기 여정! 감동과 힐링의 2차 티저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천상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1일, 이해숙(김혜자 분)의 낯설고도 아름다운 천국 입성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동시에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 국민배우 김혜자를 비롯해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힙하게’ ‘눈이 부시게’ ‘송곳’ 등에 이은 김석윤 감독, 이남규·김수진 작가의 재회는 확신의 인생작 탄생을 알리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천국지원센터 센터장(천호진 분)은 “여러분, 다들 죽어 보셨죠?”라는 환영 연설과 함께 이해숙을 천국으로 안내한다. 왠지 성스럽고 경이로운 빛을 따라 도착한 천국은 평온하고 안락한 천상 낙원 그 자체. 그리고 이해숙은 “이곳 천국은 그곳에서 살면서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곳이죠. 어떻게 살았는지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는 겁니다”라는 센터장의 설명에 따라 이승과 저승의 다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젊은 시절의 엄마 앞에서 아이처럼 눈물짓고, 혼자 두고 온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던 딸 같은 영애(이정은 분)를 애틋하고 안쓰럽게 바라보는 이해숙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미지의 여인 솜이(한지민 분), ‘혐관(?)’을 예고한 목사(류덕환 분) 등 천국에서 새롭게 만난 이들과 써내려 갈 서사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상상 초월의 재회를 한 이해숙, 고낙준 부부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80세 현재 모습 그대로 나타난 아내와 30대 과거 모습을 선택해 젊어진 남편. 하지만 살아생전 마음만은 변함없는 이들 부부의 천국살이가 기대를 모은다. “여보, 천국에서는 모두가 다 행복해져야 할 의무가 있대. 나는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는 고낙준의 다정한 말 속에 이해숙에 대한 깊은 진심이 묻어난다. 과연 두 손을 꼭 마주 잡은 이들 부부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자 배우 연기만 봐도 울컥” “티저만으로 눈물 날 것 같다” “이게 진짜 천국이라면 나라도 힐링 될 듯”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 동화 같은 이야기” “이해숙과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성 궁금” “고낙준 천상계 사랑꾼이네” “해숙, 낙준 천국에서 행복하길” “고낙준, 이해숙 손잡고 간 곳은 어디일까” 등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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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빌런의 나라' 소유진, 남편 송진우와 짠내나는 부부생활 펼친다! 웃음 가득한 스토리로 빅재미 선사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소유진과 송진우, 은찬, 조단이 옆집 사는 오나라 가족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나라의 동생이자 두 아이의 엄마 오유진 역을,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으로 분한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송강 역은 은찬이 맡았고 막내아들 송바다 역은 조단이 연기한다. 한 가족으로 뭉친 네 사람의 시너지가 극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11일) 오나라(오나라 분)의 옆집에 살게 된 소유진(오유진 역), 송진우(송진우 역), 은찬(송강 역), 조단(송바다 역)의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짚어봤다. # 소유진과 송진우의 러브 스토리 과거 유진은 형부 서현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진우를 만났다. 유진은 모든 게 평범 이했던 그에게 크게 실망했지만, 진우의 목울대에 반하고 만다. 이후 유진은 목소리마저 섹시했던 진우와 결혼에 성공했지만, 사고뭉치인 남편 때문에 원수 같은 언니 나라와 옆집에 살게 된다. 큰 사고를 친 진우는 막내아들보다 못한 서열 꼴등으로 밀려나고, 유진은 나라네에서 반찬과 옷, 생필품 등을 가져다 쓰며 짠내를 자아낸다. 유진은 기생충처럼 나라네에 빌붙어 지내지만, 세상에서 둘도 없는 성대 미남 진우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진우가 한순간에 집안 서열 꼴등이 된 사연이 무엇인지, 두 사람의 웃픈 부부 생활이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 은찬의 첫사랑 도전기 유진과 진우의 첫째 아들 송강은 얼굴, 키,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남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강은 학기 초 여학생들의 눈길을 끌지만, 그것도 잠시 팩폭과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안겼다. 그런 강 앞에 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한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데. 과연 완벽했던 강의 인생에 찾아온 사람은 누구일지, 유진과 진우의 유일한 희망인 강의 첫사랑 도전기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 오나라 식구와 펼칠 환장의 케미스트리 유진과 진우, 강, 바다는 나라네 옆집에 지내면서 그들과 유쾌한 일상을 그려간다. 유진은 언니인 나라와 허구한 날 싸우지만 때때로 사이좋은 현실 자매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진우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서 현철과 아내 몰래 일을 벌이는가 하면 함께 힘을 합치는 공조 케미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유머를 이해해 주는 처형 나라에게 감동하며 열띤 호흡을 이어간다. 강과 바다는 옆집에 사는 구원희(최예나 분), 서이나(한성민 분), 서영훈(정민규 분)과 함께 서툴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성장 과정을 펼친다. 이들의 풋풋한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 모든 게 완벽한 삶을 산 강과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초딩 바다가 과연 나라네 가족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옆집 사는 자매 가족의 흥미진진한 일상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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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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