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스포츠
Home >  연예/방송/스포츠
실시간 연예/방송/스포츠 기사
-
-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전배수X윤가이X조복래, 국정원 국내 4팀의 유쾌한 활약상! TV-OTT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 올킬!
-
-
[대한뉴스(KOREANEWS)]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캐릭터 간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월 3주차에 이어서 4주차에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TV화제성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서강준도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 가운데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정해성(서강준 분)을 돕기 위해 똘똘 뭉친 국정원 국내 4팀의 에피소드는 빅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먼저 해성은 학교 내 숨은 두 번째 괴담의 단서인 괘종시계를 찾던 중 학생회실에도 똑같은 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학생회실에 들어가기 위해 임원이 되기로 결심, 국정원 국내 4팀은 학생 100명의 사인을 받아야 하는 조건을 충족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국내 4팀장 안석호(전배수 분)는 인형의 탈을 쓰고 간식을 나눠주는가 하면, 박미정(윤가이 분)과 고영훈(조복래 분)은 반짝이는 옷을 입고 현란한 춤을 선보여 학생들을 유인했다.
이를 본 해성은 도망치던 중 석호에게 붙잡혔고, 결국 무대에 올라 칼군무 댄스 대열에 합류해 폭소를 불렀다. 해당 장면은 다시 보게 만드는 마력의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성과 석호의 케미 또한 단연 최고였다. 해성은 구관 건물을 둘러보던 중 문제아들과 부딪치게 됐고 화를 참지 못하고 대꾸하려던 찰나, 후광과 함께 스님 복장을 한 석호가 등장, “해성아 참아야 하느니라”라고 말해 예상을 뒤엎는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국내 4팀의 집 꾸미기 대작전도 재미를 더했다. 등교 준비 중 예비군 훈련에 가게 된 해성은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를 결석했으나 오수아(진기주 분)의 가정방문 소식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해성의 거주지인 옥탑방은 공실이었기에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해성과 석호, 미정, 영훈은 이웃 주민의 집에서 꺼내 온 가전들을 하나둘씩 채워나가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이처럼 우당탕탕 국정원 국내 4팀의 팀워크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언더스쿨 뇌 빼고 봐야 함 실시간으로 터지고 있음”, “병자병정 대유잼”, “코믹씬마다 저항 없이 터진다”, “영훈이 막내인 거 이제 적응된 듯”, “국정원즈 때문에 웃참 실패”, “하다하다 이젠 춤까지 말아주는 서강준”, “짭사제물 맛도리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회 방송 말미, 해성의 집에서 벌어진 해성과 수아, 미정과 영훈의 더블 키스 씬은 안방극장에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다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
2025-03-05
-
-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
-
[대한뉴스(KOREANEWS)] 조준영이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조준영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대표 차지원 역을 맡는다. 조각상 같은 눈부신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조소과 전공생다운 출중한 실력을 비롯해 재벌 3세라는 배경까지 모든 걸 가진 꿈속 왕자님 재질의 워너비 복학생.
비주얼부터 재력, 지성, 성격 등 없는 거 빼고 다 갖춘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지원은 복학 첫날부터 조소과를 대표하는 학생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예인대학교 내에서는 차지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스타성을 가졌으나 그의 존재를 미처 알지 못했던 바니(노정의 분)가 깜찍하고도 발칙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과연 차지원을 당황하게 만든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콘 같은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을 유발하는 차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는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지원 캐릭터와의 만남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차지원으로 분한 조준영의 변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준영은 ‘바니와 오빠들’을 선택한 이유로 “웹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저 역시도 기대를 많이 했다”며 “풋풋한 매력의 캠퍼스물이고,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원’이라는 캐릭터를 꼭 연기하고 싶었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지원 캐릭터에 대해 “처음에는 다정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인물인 줄로만 알았다”며 “허당 같은 귀여운 모습도 있고, ‘바니’를 위해서라면 앞뒤 재지 않고 나서는 박력 있는 모습도 가진, 반전 매력의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런 만큼 스타일링이나 애티튜드에도 신경을 기울였다고. 또한 “남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이라서 어떤 행동을 하던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애정을 표했다.
끝으로 조준영은 “첫 방송이 시작되면 2025년 새 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기”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풋풋한데 비주얼까지 갖춘 ‘바니와 오빠들’을 시청하면서 새 학기를 달려 보시면 어떨까요”라며 시청을 독려해 첫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올 봄 차지원 역으로 분해 캠퍼스에 설렘을 불어넣을 조준영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2025-03-05
-
-
'빌런의 나라' 소유진X송진우, 두 사람이 전하는 ‘빌런의 나라’ 관전 포인트!
-
-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소유진과 송진우가 ‘빌런의 나라’의 흥미를 돋우는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나라의 동생이자 요리 연구가 오유진 역을 맡았다. 그는 언니인 나라와 늘 티격태격하지만, 누군가 나라를 건드리면 앞뒤 안 보고 달려드는 인물이다.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 송진우로 분한다. 유진네 가장으로서 권위는 없지만, 지칠 줄 모르는 파워 멘탈과 열정으로 가족들과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9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한 소유진은 “오랜만에 가족 시트콤이 부활한다는 소식에 정말 반가웠다. 대본을 읽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며 ‘빌런의 나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극 중 오유진이 명문대 식품영양학 박사까지 수료한 인재다 보니 작가님이 첫 미팅에서 ‘서울대 나온 엄마’ 느낌이 풍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 그래도 서울대에 연극영화과가 없어 동국대를 나왔다고 농담을 건네 모두가 웃었던 기억이 난다”며 촬영 전 작가님과의 대화를 언급했다.
또한 그는 “대본 리딩 때 눈이 안 좋아서 안경을 쓰고 읽었는데, 감독님이 똑똑한 척하는 오유진과 어울린다고 하셨다. 이로 인해 촬영 때도 안경 착용한 채 찍은 장면이 많다”며 캐릭터를 준비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송진우는 동명의 캐릭터에 대해 “순진함, 가족 사랑, 무모함, 모험적, 단순함 등 캐릭터 이름이 송진우인 만큼 기본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다. 하지만 시트콤에 나오는 송진우처럼 살면 밥줄이 끊기기 때문에 좀 더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점이 차이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송진우 캐릭터는 ‘본능 충실’, ‘순수’, ‘서열 막내’라고 표현하고 싶다”라면서 “진우는 어른이지만 사고를 많이 치고, 벌려놓은 것도 많아 10살 막내아들인 송바다(조단 분)를 포함해 서열이 가장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진우는 “시청해 주시는 분들도 가족 간에 자신의 위치가 있기 마련이다. 자신과 비교해 보면서 비슷하면 공감하고, 다르면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시청하면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소유진 또한 “부부들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교차 편집되어 방송된다. 주제는 같지만, 두 가지 이야기를 한 편에 보시는 거니 즐겁게,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소유진은 “현장은 그야말로 시트콤 그 자체다. 농담으로 항상 하는 말이 번외로 이 작품을 찍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또 작품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배우들끼리 말한다.
그만큼 웃음이 끊이지 않고, 서로가 애드립을 만들어주는 등 함께 즐거운 작품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송진우는 “소유진을 비롯해 송강(은찬 분), 송바다와의 케미는 물론이고, 처형인 오나라(오나라 분)와의 호흡도 너무 좋아 시청자분들도 만족해하실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소유진과 송진우는 시청자들에게 “‘빌런의 나라’가 시즌 1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시즌 2, 시즌 3도 나와 시청자분들께 즐거움과 웃음 선물하고 싶다”며 “‘빌런의 나라’는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어마어마한 작품이니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2025-03-05
-
-
'대운을 잡아라' 이아현-오영실-안연홍 출연 확정! 팔색조 매력으로 중무장!
-
-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이 ‘대운을 잡아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운을 잡아라’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늘(5일) ‘대운을 잡아라’ 측이 손창민(한무철 역),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에 이어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이아현은 극 중 한무철의 아내이자 두 자녀의 엄마 이미자 역을 맡았다. 부잣집 외동딸인 미자는 무일푼 노가다꾼인 무철에 첫눈에 반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남편의 사업이 대박 나면서 건물주 사모님이 된 미자는 태생이 백조답게 평생 우아하게 살 줄 알았지만, 무철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맞고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다.
‘내 눈에 콩깍지’, ‘기막힌 유산’, ‘톱스타 유백이’와 ‘메노포즈’, ‘돌아온다’ 등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아현은 손창민과 환장의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실은 극 중 사랑꾼 김대식의 아내이자 세 자녀를 둔 이혜숙 역으로 분한다. 자상하고 온화하지만 한 번 화나면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녔다.
과거 미자네 쪽방에 얹혀살던 혜숙은 남편 대식이 미자의 고백을 거절하고 자신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의기양양하다. 하지만 돌고 돌아 건물주와 세입자의 관계로 다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라이벌전은 끝나지 않는다.
‘다리미 패밀리’, ‘꼭두의 계절’, ‘사랑의 꽈배기’, ‘신사와 아가씨’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오영실은 이번 작품에서 ‘K-엄마’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연홍은 대운 빌딩 1층에서 카페 민들레를 운영하는 황금옥으로 출연한다. 혜숙, 미자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그들과 같은 동네에서 산 금옥은 미자의 과거사를 모두 꿰고 있는 유일한 존재다.
화통한 성격에 오지랖도 넓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아줌마인 금옥은 짝사랑했던 부동산 사장 규태와 재회하게 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팬트하우스 2,3’, ‘수상한 장모’ 등 맡은 캐릭터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안연홍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운을 잡아라’ 제작진은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이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천하의 삼총사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과의 케미 또한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
2025-03-05
-
-
걸그룹 미미로즈, 日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5’ 무대 성료! 비하인드 컷 공개!
-
-
[대한뉴스(KOREANEWS)] 걸그룹 미미로즈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를 성료했다.
미미로즈는 지난 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S/S (KANSAI COLLECTION 2025 S/S)’ 무대를 성황리 마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한 대규모 패션·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미미로즈는 넥스트 브레이크 아티스트(Next Break Artist) 무대를 빛냈다.
미미로즈는 이번 무대에서 대표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와 ‘DOKI(도키)’ 무대를 펼쳤다. 미미로즈는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미미로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합,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무대 중반 일본어로 인사를 건넨 미미로즈는 유려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포스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무대 아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다양한 무대 및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
2025-03-05
-
-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예언자', 메인 포스터 공개
-
-
[대한뉴스(KOREANEWS)]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예언자'가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영화 '예언자'는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2009년 발표한 영화 '예언자'가 15주년 기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어리숙한 19세 범죄자에서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갱스터로 성장하는 주인공 ‘말리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말리크’의 긴장감 가득한 얼굴과 그가 주머니에서 꺼내드는 피스톨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피비린내 가득한 액션과 처절한 심리 스릴러를 예고하고 “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 같은 순간” 이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한 줄 평은 '예언자'의 뛰어난 작품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과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아름다운 선율, 밀도 있게 그려낸 감옥 내 정치와 프랑스 사회 이민자 계급의 갈등을 담아낸 '예언자'는 15주년 기념 극장 개봉으로 다시 한번 입소문 흥행을 일으킬 전망이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 받는 '예언자'는 다가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2025-03-05
-
-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 오늘(5일) 개봉!
-
-
[대한뉴스(KOREANEWS)] 벨기에 브뤼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이 오늘(5일) 개봉한다.[감독: 미치엘 블랑샤르 │출연: 로망 뒤리스, 조나단 펠트르, 나타샤 크리프 ㅣ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ㅣ 배급: ㈜뮤제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이트콜'은 2025년 벨기에 최고 권위의 ‘마그리트상 시상식’에 작품상 포함 최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액션 영화를 넘어 미장센, 음악, 연기,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열쇠수리공으로 일하는 매디(조나단 펠트르 분)의 운명적인 하룻밤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한 통의 긴급 호출 전화로 시작된 평범한 야간 근무는 순식간에 브뤼셀 지하세계를 관통하는 아드레날린 넘치는 추격전으로 변모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매디’가 무고한 상황에서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긴박감 넘치게 보여준다.
거액의 현금, 사라진 여인, 그리고 무자비한 조직 보스 야닉(로망 뒤리스 분)의 위협까지 당하는 상황에서 매디는 동이 트기 전까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목숨을 구해야 한다.
시위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영화는 한 순간의 선택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지를 강렬하게 그려낸다.
프랑스의 유력 매체 에크랑 라흐주(Écran Large)는 이 영화를 ‘완벽하게 압축적이고 효과적인 스릴러의 예’라고 평가했으며, 감독이 인종차별에 대한 무거운 담론 대신 이를 하룻밤의 공포로 표현했다고 호평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끝까지 몰아치는 액션스릴러!’(버라이어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롤링스톤), ‘오락적이고 숨막히는 하드보일드’(라부아 뒤 노드) 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브뤼셀의 밤, 노골적인 폭력과 불타는 사회 분위기 사이에서 벨기에 출신 미치엘 블랑샤르 감독이 촘촘하게 설계한 숨막히는 추격전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19회 로마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벨기에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이 동시에 주목하는 영화로 떠오르는 추격 액션 스릴러 '나이트콜'은 오늘(5일) 개봉한다.
-
2025-03-05
-
-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 메인 포스터 및 세계관 예고편 최초 공개!
-
-
[대한뉴스(KOREANEWS)] 인기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 '라스트 마일'이 메인 포스터와 세계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출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배급: ㈜플레이그램]
'라스트 마일'은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를 통한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후나도 엘레나’(미츠시마 히카리)와 ‘나시모토 코우’(오카다 마사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언내추럴]의 UDI 라보 멤버들과 [MIU404]의 제4 기동수사대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어떤 협력 작전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전대미문의 연쇄 폭탄 테러에 맞서라!”라는 카피는 전국에 배달된 12개의 폭탄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4일간의 숨 막히는 추리 수사를 기대케 한다.
최초 공개된 세계관 예고편은 유통 업계 최대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전날 배송된 택배가 터지는 장면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폭탄이 든 문제의 상품을 배송한 ‘데일리 패스트’를 중심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내부 직원들을 비롯해 택배 기사, 제4 기동수사대 경찰 그리고 DUI 라보 법의학자들이 힘을 합칠 것을 예고해 오랜 시간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를 기다려온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오는 3월 26일(금)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라스트 마일'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하는 노기 아키코 작가와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의 세 번째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을 위해 [언내추럴]의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MIU404]의 아야노 고, 호시노 겐 등 두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특별 출연하고,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주제가 ‘잡동사니’로 다시 한번 참여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될 전망이다.
'라스트 마일'은 원작이 없는 일본 실사 영화로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5주 1위, 누적 관객 수 414만 동원, 흥행 수입 59.1억 엔 돌파 등 유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켜 한국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인 포스터와 세계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라스트 마일'은 오는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
2025-03-05
-
-
'2년차 징크스는 없다’,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민혁의 2025 시즌 각오
-
-
[대한뉴스(KOREANEWS)] 송민혁(21.CJ)은 2024 시즌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며 신인 선수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송민혁은 “’명출상(신인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목표했던 것을 모두 이루지 못해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소회했다.
아마추어 시절 총 15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송민혁은 KPGA 투어 QT 우승자 자격으로 2024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데뷔 첫 해 19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에서 컷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었고 4차례 TOP10에 진입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28위(2,507.26P), 상금순위 31위(220,233,420원)에 위치했다.
송민혁은 “시즌 초 왼쪽 손목에 부상이 있었다.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부터 7월 ‘KPGA 군산CC 오픈’까지 9개 대회 중 6개 대회서 컷탈락했다”며 “특히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던 대회였던 만큼 잘 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기대 모두 컸다. 하지만 스스로 과대평가를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송민혁은 아마추어 시절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총 3차례 출전했다. 준우승 1회, 공동 16위, 공동 47위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상반기 종료 후 새로운 코치님과 함께 하면서 스윙에 변화를 줬다. 샷감이 많이 좋아졌고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었다. 시즌 마지막 2개 대회서 연속으로 TOP5에 오를 정도로 경기력이 괜찮았는데 시즌이 끝나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다”고 웃은 뒤 “그래도 생애 한 번 받을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송민혁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지난 달 27일 한국에 돌아왔다.
송민혁은 “한 시즌동안 투어를 뛰면서 샷보다는 쇼트게임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전지훈련 기간동안 하루에 7~8시간에서 많으면 10시간도 쇼트게임 훈련을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프로 스포츠 세계 속에는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2년차 징크스란 ‘루키 시즌’을 마친 2년차 선수들이 겪는 성적 부진을 일컫는다. 데뷔 첫 해를 잘 보낸 선수일수록 이 징크스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이에 송민혁은 “2년차 징크스는 없을 것이다. ‘KPGA 선수권대회’와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우승 욕심나는 대회”라며 “올해는 꼭 투어 첫 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진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2025-03-05
-
-
2025 KBO 리그 평균 연봉 ‘1억 6,071만원’ 역대 최고 기록
-
-
[대한뉴스(KOREANEWS)] 2025년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 6,07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1억 5,495만원보다 3.7% 상승한 금액으로, 역대 KBO 리그 평균 연봉 최고 금액이다.
▲ KIA 김도영 연봉 400% 상승, 2025 시즌 연봉 인상률 1위
2024 KBO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KIA 김도영은 연봉이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상, 지난해 대비 연봉 인상률 400%로 2025년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동시에 2020년 이정후(키움)이 기록한 4년차 최고 연봉 3억 9,000만원도 경신했다.
김도영의 400% 인상률은 역대 KBO 리그 연봉 인상률 공동 11위 기록이다. FA와 비FA 다년 계약을 제외하면 2020년 하재훈(SK)의 455.6%(2,700만원→1억 5,000만원), 2021년 소형준(KT)의 418.5%(2,700만원→1억 4,000만원)에 이은 세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며, 류현진(한화)가 2007년 기록한 인상률(2,000만원→1억원)과 동일하다.
▲ 두산 김택연 2년차 최고 연봉 타이, KIA 최형우 24년차 최고 연봉 경신
2024 KBO 신인상을 차지한 두산 김택연은 연봉 1억 4,000만원으로 2021년 KT 소형준이 기록한 2년차 최고 연봉과 타이를 이뤘다. 당시 소형준도 직전 시즌인 2020년도 KBO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KT 강백호는 연봉 7억원으로 2024년 김혜성(키움)의 6억 5,000만원을 넘어 8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으며,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체결한 SSG 최정 역시 연봉 17억원으로 21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KBO 리그 24년 차로 올해 등록된 소속선수 중 가장 긴 연차를 자랑하는 최형우도 연차별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최형우는 10억원의 연봉을 기록하며 2017년 이호준(NC)의 7억 5,000만원을 넘어섰다.
▲ SSG 김광현 2025 KBO 리그 연봉 1위
김광현은 2025년 KBO 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김광현은 연봉 30억원을 받아 KBO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으며, 2024년 연봉 10억원에서 20억원이 오르며 2025년 등록된 선수 중 가장 높은 인상액을 기록했다. 또한 기존 19년차 최고 연봉이었던 2019년 이대호(롯데), 2024년 류현진의 25억원 기록도 경신했다.
연봉 공동 2위는 20억을 기록한 삼성 구자욱과 KT 고영표, 한화 류현진이며, 구자욱은 야수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김광현, 고영표, 류현진이 투수 중 가장 높은 연봉 상위 3명으로 집계됐고, 야수는 구자욱에 이어 17억원을 기록한 SSG 최정, 16억원을 기록한 두산 양의지가 상위 3명이 됐다. 한편 각 구단별 최고 연봉 선수는 투수가 4명(KT, SSG, 롯데, 한화), 야수가 6명(KIA, 삼성, LG, 두산, NC, 키움)이다.
▲ KBO 리그 6번째 시즌 KT 로하스 외국인 선수 연봉 1위
지난 시즌 KBO 리그에 복귀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KT 로하스가 180만 달러의 연봉으로 외국인 선수 연봉(계약금 포함) 1위에 올랐다. 이어 2024 시즌 KIA의 우승을 이끈 네일과 SSG의 에레디아가 총액 160만 달러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미국 국적이 20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이어서 베네수엘라 5명, 도미니카 공화국 2명, 아이티, 쿠바, 파나마 국적의 선수가 각각 1명씩이다.
▲ SSG, 선수단 연봉 총액 및 평균 연봉 최고액
SSG는 평균 연봉이 지난해 대비 30.3% 증가하며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높은 인상률에 따라 총액 117억 2,600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총액 100억을 넘겼으며, 평균 연봉 역시 2억 2,125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연봉 2억원을 넘겼다.
삼성이 23.4% 상승된 총액 99억 4,200만원(평균 1억 8,411만원)을 기록하며 SSG의 뒤를 이었고, 롯데가 3.4% 인상률로 총액 94억 6,600만원(평균 1억 7,530만원), KIA가 25.5% 인상률을 기록하며 총액 94억 2,300만원(평균 1억 7,779만원)을 기록해 세 팀이 90억대 연봉 총액을 기록했다.
▲ 최고령 삼성 오승환-최연소 키움 김서준, 최장신 삼성 레예스, 한화 폰세-최단신 삼성 김성윤, 김지찬
2025년 KBO 리그 최고령 선수는 42세 6개월 16일의 삼성 오승환이며, 최연소 선수는 18세 1개월 19일의 키움 김서준이다(소속선수 등록 마감일 1월 31일 기준).
지난해 KBO 리그 최장신 선수였던 삼성 레예스와 함께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폰세가 198 cm로 2025년 최장신 선수로 등록됐고, 최단신 선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63cm로 등록된 삼성 김성윤, 김지찬이다.
-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