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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시민들의 응원으로 승리하자!”
    [대한뉴스(KOREANEWS)]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응원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시축을 한 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FC는 FC서울과 0대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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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대한뉴스(KOREANEWS)]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왔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으로,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함께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여주시청 5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함께 기록경기방식으로 교류전을 개최하며 기량향상과 더불어 양국 간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예천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각종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예천군 체육사업소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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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예천군, 제11회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성료
    [대한뉴스(KOREANEWS)] 예천군은 8일 ‘제11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를 한국중고육상연맹 주최로 개최했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을 위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를 달리는 단축마라톤으로 전국 각지의 학교를 대표한 참가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과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는 개인전 △남자 고등부 이영범 선수(배문고, 31분 05초) · 여자 홍지승 선수(경북체고, 36분 07초) △중등부 남자 박창환 선수(경기체중, 16분 43초) · 여자 김승리 선수(당진원당중, 17분 39초)가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은 △고등부 남자 경기체고 · 여자 서울신정고 △중등부 남자 대흥중 · 여자 신정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 박현춘 회장은 “육상도시 예천답게 김학동 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그리고 군민들의 협조와 격려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한국육상 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수 중·고 선수 육성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도효자배 마라톤대회에 봉사활동을 펼쳐온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양종례) 회원들은 올해도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해병대전우회 회원들도 교통통제에 힘을 보탰다. 군민들 또한 자발적으로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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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KBO·기상청, 리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MOU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KBO(총재 허구연)와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3월 7일(금) KBO 스튜디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O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상 정보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기상청은 이상 기후에 대비하고 KBO의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기상 관련 정책 자문을 지원한다. 또한, KBO 임직원과 경기운영위원, 심판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기상 정보 활용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KBO는 자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기상 정보 활용 방법 및 기상 정책에 관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주요 행사에 기상청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이번 협약은 기상 정보의 유용성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해 리그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지난 2024년에는 곳곳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16차례 쏟아지고, 9월까지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등, 모두가 기후 위기의 한복판에 있음을 체감한 한 해”였다며, “이러한 기후 위기 속에서도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상황에서 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KBO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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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2025 시즌 KBO 리그 공식 구속 측정 시스템으로 트랙맨 도입
    [대한뉴스(KOREANEWS)] KBO는 2025 시즌부터 리그 공식 구속 측정 장비로 트랙맨(TrackMan)사의 투구 추적 시스템인 트랙맨을 도입한다. KBO는 이를 기반으로 KBO리그 경기 중계 방송 및 각 구장의 전광판에 표출되는 투구 구속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이전까지는 각 중계 방송사 및 경기장별 구속 측정 방식이 달라 일원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3월 8일(토) 개막하는 KBO 시범경기부터 모든 중계 방송에서 트랙맨 기준의 투구 구속이 표출될 예정이다. 아직 트랙맨 기준이 적용되지 않은 구장들도 시스템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7개 구장 전광판이 트랙맨 기준 구속이 표출됐었다. KBO는 이번 구속 표출 기준 일원화를 통해 일관성 있는 경기 정보를 야구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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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 MLB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 경기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과 KBO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3월 8일(토) 미국으로 출국한다. MLB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가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이다.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은 MLB 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및 한국계 선수의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WBC 참가 가능성이 있는 MLB 구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도 직접 참관하며,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전력도 파악한 후 오는 17일(월)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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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2025 KBO 리그의 시작, KBO 시범경기 3월 8일(토) 개막
    [대한뉴스(KOREANEWS)] 2025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KBO 시범경기가 3월 8일(토) 오후 1시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8일 개막을 시작으로 18일(수)까지 구단 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펼쳐진다. 시범경기에서는 2025 KBO 리그 정규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이 모두 적용된다. 하향 조정된 ABS 존, 피치클락 규정 및 타자 주자가 1루로 주루 시 3피트 레인 내에서 뛰어야 했던 것을 1루 페어지역 안쪽의 흙 부분(전 구장 1루 파울라인 안쪽 흙 너비 최소 45.72cm ~ 최대 60.96cm 범위 내 통일)까지 달릴 수 있게 주로 범위를 확대한 규칙 또한 적용한다. 사상 첫 KBO 리그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 시범경기부터 약 22만 명이 야구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의 서막을 알렸다. 대부분의 경기가 평일 오후 1시에 열렸음에도, 총 46경기에서 평균 4,700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특히 주말에 열린 19경기에는 약 16만 5,000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주말 경기 평균 8,600명을 기록했다. 총 67경기가 치러진 2023년 시범경기 때 야구장을 찾은 약 16만 8,000명(평균 2,500명)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였다. 시범경기는 1983년부터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개최됐다. 역대 시범경기 1위팀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는 총 6차례 있었다(1999-2000 양대리그 제외). 1987, 1993년 해태, 1992년 롯데, 1998년 현대, 2002년 삼성, 2007년 SK가 시범경기에서 1위에 오른 후 여세를 몰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뤄냈다. 한편,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는 시범경기에서 준우승팀 삼성과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시범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던 로하스(KT)는 정규시즌에서도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홈런 32개로 공동 6위, 안타 4위(188개), 타점 5위(112개)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라 2024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한 자리를 거머쥐었다. 투수 부문에서는 하트(NC)가 시범경기에서 9이닝을 투구하며 총 13개의 삼진(이닝당 1.44개)을 잡고 탈삼진 부문 1위에 오르며, 정규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하트의 탈삼진 능력은 정규시즌에서도 이어져 182개의 탈삼진을 기록, 2024 KBO 리그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하고 2024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2025 시범경기는 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개 스포츠 케이블 채널(KBSN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SPOTV, SPOTV2) 및 OTT 플랫폼 TVING에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시범 경기 종료 후 2025 KBO 리그 정규시즌은 3월 22일(토)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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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KPGA, ‘2025 KPGA 경기위원 세미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2025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열린 ‘2025 KPGA 경기위원 세미나’에는 권청원 경기위원장을 비롯해 56명의 경기위원이 참석했다. 1일차인 6일에는 2025년 KPGA가 주최, 주관하는 투어 일정 및 운영, 경기위원의 역할과 임무, 현장 실습, 경기위원 팀장 회의 등이 이뤄졌으며 2일차인 7일에는 스포츠 윤리 교육과 CPR 교육, 경기위원 행동양식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KPGA 지태화 수석부회장은 “투어 개막까지 약 3주 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위원 세미나가 2025 시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시즌에도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PGA는 오는 25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로 2025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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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세계가 주목하는 의정부!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초읽기
    [대한뉴스(KOREANEWS)]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정부시가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7일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컬링연맹(WCF)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이자, 세계 각국의 최정상급 여자 컬링팀이 참가하는 의정부 최초의 세계대회다. 의정부시가 빙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장 준비 이상 無, 빙상의 메카로!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빙질 상태, 냉동 설비, 제습기 등 경기 핵심 요소를 확인했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선수 대기실, 심판실, 미디어센터 등 부대시설을 점검하며 경기장 내 모든 시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 철저한 안전관리, 완벽한 대회 운영 목표 또한 김 시장은 대회 기간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과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소방 안전점검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소방시설 및 대피 경로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안전은 대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철저한 대비로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교통 편의 최우선, 셔틀버스 운영 점검 경기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김 시장은 대회 기간 주요 교차로에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자차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의 이동 경로도 꼼꼼히 점검하며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철저한 동선 관리를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 개회식 준비 철저, 의정부 위상 강화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 준비도 본격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참석이 예정된 만큼 행사 동선, 무대 구성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의정부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다.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의정부 김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를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시킬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의정부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인원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대회 의정부 시민들도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시민은 “의정부가 세계적인 컬링 대회를 유치한 것이 자랑스럽다. 많은 시민들이 응원하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대회의 성공을 이끌어낼 핵심 요소”라며 “이번 대회는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의정부를 세계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로,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총 13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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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민선8기 김포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소통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체육문화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여가가 풍요로운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체육진흥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체육진흥 정책 수립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체육진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여전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망하고 있고, 변화된 체육회의 상황 속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생활・전문・학교・장애인체육 등 각 분야의 체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원 10명이 참석해 2024년도 체육정책 추진 성과를 보고 받고, 2025년 시민체육 활성화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협의회는 생활・전문체육 등 지원 강화 방안, 빙상체육 프로그램 도입・활성화 계획,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방향, 학교 체육시설 개방 및 체육공간 스마트 기술 도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원들은 타 지자체의 활동이 재개된 만큼, 우리 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펼치며 시 관계자들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에 시는 시민 열망에 발맞추어 도로・철도, 국제공항 접근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운동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빙상체육 사업예산을 통해 지역 내 빙상스포츠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인재 육성을 위한 빙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생활체육교실 및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강화를 통해 시민 체육활동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김포반다비 체육센터,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수의 공공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했으며, 김포FC 및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인 운영 및 우수성적 달성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관련 시민 결의대회, 릴레이 서명운동 및 캠페인, 관련 기관・단체 업무협약 등 빙상장 건립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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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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