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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환상적인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3월 12일(수) 개봉 예정인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주인공 3인이 담긴 포스터 1종과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으며,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은 물론, 여러 영화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하고 있는 세 배우들이 펼칠 연기 합을 기대케 한다. '에밀리아 페레즈'를 통해 전 세계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한 조 샐다나는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가 ‘에밀리아’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돕는 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에밀리아’ 역은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맡았으며 직접 ‘델 몬테’와 ‘에밀리아’ 두 사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델 몬테’의 아내 ‘제시’ 역은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맡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103개 부문 수상, 23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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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 '협상의 기술' 이승영 작가, “과거 스타트업을 하면서 M·A 전문가인 친구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때 흥미 가져” 남다른 기획 의도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이승영 작가가 ‘협상의 기술’로 치열한 M·A 세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는 M·A를 소재로 안판석 감독과 배우 이제훈(윤주노 역),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 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이 완성할 M·A 세계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집필을 맡은 이승영 작가가 ‘협상의 기술’에 대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이승영 작가는 “과거 스타트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M·A 전문가인 오랜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독특한 이력을 밝혔다. 이어 “그때 M·A에 흥미를 느끼고 나름의 정보를 모아두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도 M·A 전문가인 친구와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협상의 기술’만의 남다른 출발점을 소개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M·A를 중심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많은 인터뷰를 거쳤다”며 “M·A 관련 직종뿐만 아니라 거래 대상 업체 종사자들과도 만나며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그려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협상을 하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 그 각자의 방식이 결국엔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고 생각해서 인간의 심리에 집중했다”던 이승영 작가는 “시청자분들이 ‘협상의 기술’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며 내가 아는 사람의 모습을 찾기도 하고 내가 겪었던 상황을 반추해보기도 하면서 결국엔 나의 모습을 찾아내시면 좋겠다”며 관전 포인트를 꼽아 ‘협상의 기술’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승영 작가가 함께 M·A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안판석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끈다. 안판석 감독의 오랜 팬임을 고백한 이승영 작가는 “막연히 감독님과 같이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어왔다. ‘협상의 기술’을 감독님이 연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 품었던 동경이 실제로 이뤄졌다는 것을 자각한 순간, 그때의 감정은 살면서 쉽게 느껴보지 못한 것”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캐스팅이 진행되면서 감독님의 안목에 대해 감탄했다. 최대한 실제에 가까워야 한다는 감독님의 지론이 캐스팅에서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 이분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내가 산인 그룹의 직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해 ‘협상의 기술’ 속 배우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이승영 작가와 안판석 감독, 배우들이 함께 보여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M·A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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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5연패의 늪에 빠진 암흑요리사! 별 배지는 없지만 확실한 웃음과 재미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웃음 버튼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 ‘암흑요리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풍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요리, 코믹한 에너지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풍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2025.2.10.~2025.2.16. 조사 기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는 상황. 이에 5연패의 늪에 빠져 별 배지는 없어도 빵 터지는 재미가 있는 김풍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김풍은 중식 요리 ‘화산 감자’처럼 삶은 감자에 돼지고기 마라 소스를 부은 ‘도파민 풍충전’을 시작으로 순두부 떡 미역국인 ‘김풍명품’, 족발로 만든 치킨 ‘족킨 좋네’, 중화풍 파스타 ‘나폴리 풍피아’, 마요네즈 카르보나라 ‘마르보나라’까지 이색 조합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풍명품’은 대결 상대인 최현석의 가자미 미역국을 당당하게 카피(Copy)한 요리로 흥미를 돋웠다. 게다가 김풍이 에드워드 리의 떡볶이에 자신의 스타일을 입힌 순두부 떡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성준에게 ‘흑백요리사’ 우승 당시 사용했던 애착 프라이팬을 양도받아 ‘실비아’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논코팅 팬인 실비아가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는가 하면 누런 때가 생겨 전 주인인 권성준에게 프라이팬 학대를 의심받기도 했다. 더불어 김풍이 권성준의 조언대로 요리하는 장면들은 권성준 아바타의 면모가 엿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움직임은 물론 의도치 않게 프라이팬에 불이 붙어 불맛을 첨가하게 되거나, 그릇을 찾아 허둥지둥거리고, 시간이 없어 플레이팅을 하지 못하고 프라이팬째로 내는 등 좌충우돌 조리 과정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완성된 요리는 조리 과정과 다른 반전의 맛을 선사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만든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샘 킴과 원팬 요리로 맞붙었던 김풍은 파스타 면이 익는 시간에 맞춰 여유를 부리다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뒤늦게 바삐 움직이고, 오직 가위만 사용해 브로콜리, 치즈, 소시지를 잘라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김풍의 ‘마르보나라’를 시식한 하지원은 입에 넣자마자 웃음을 터트렸고 이를 맛본 최현석, 윤남노도 웃음을 참지 못해 요리로도 웃기는 남다른 재능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풍의 유쾌한 질주를 기대케 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오는 23일(일) 방송에서는 하지원에 이어 장근석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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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대철-박효주, 미팅 자리서 사뭇 진지한 표정... 무슨 일 벌이나?
    [대한뉴스(KOREANEWS)] 박효주가 최대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오는 22일(토), 23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7, 8회에서는 오천수(최대철 분)와 문미순(박효주 분)이 독수리술도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앞서 술에 취한 오흥수(김동완 분)는 천수에게 “전에는 바빠서 그랬다 쳐. 왜 큰 형수한테 다 떠넘기는 거냐”며 큰소리 쳤다. 동생과 다툰 뒤 무기력해진 천수는 우연히 만난 동창 미순에게 자신의 처지를 털어놨다. 이에 미순은 위로를 건네며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를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본사에 납품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천수와 미순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순이 마련한 편의점 본사 미팅 자리에서 천수는 한껏 긴장한 상태로 대화를 이어간다. 천수는 복잡한 납품 절차에 혼란스러워하고, 미순은 그런 천수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며 힘을 실어준다. 과연 힘을 합친 두 사람이 장광주 본사 납품에 성공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미팅을 무사히 마친 두 사람에게 동창회 초대장이 도착한다. 같이 가자는 미순을 뒤로 하고 천수는 회사를 핑계로 서둘러 자리를 피한다. 그렇게 혼자 남겨진 미순은 다급하게 떠나버린 천수의 뒷모습만 바라본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7회는 22일(내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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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불후의 명곡’, 발매 42년 만에 ‘아파트’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된 윤수일 전격 상륙!
    [대한뉴스(KOREANEWS)] KBS2 ‘불후의 명곡’에 42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아파트’의 원조 아티스트, 윤수일이 출격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694회는 ‘아티스트 윤수일’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새롭게 쌓아 올린 신축 ‘아파트’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발매 42년 만에 구축 ‘아파트’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된 윤수일이 전격 상륙한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적인 록사운드로 다채로운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은 윤수일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시대를 초월한 윤수일의 명곡이 후배들의 목소리로 다시 해석된다. MC 신동엽은 윤수일의 역주행 신화를 축하하며 “당시 빌라붐이 일었으면 ‘빌라’라는 노래가 나왔을 것이냐”라고 운을 뗀다. 이에 윤수일은 “내가 ’빌리진’이란 노래를 만들었다면 아마 마이클 잭슨이 못 나왔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MC 이찬원이 ‘아파트’ 역주행과 얽힌 에피소드를 고백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찬원은 윤수일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더니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트로트 차트에 항상 1위가 ‘이젠 나만 믿어요’고, 2위가 제가 부른 ‘진또배기’였다. 그런데 ‘진또배기’가 3위로 내려와서 2위가 뭔가 봤더니 ‘아파트’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MC 김준현이 때를 놓치지 않고 “서운한 거냐”라고 하자, 이찬원은 “약간 아쉽다”라며 귀엽게 울상을 짓는다고. 그런가 하면 윤수일의 명곡을 재해석할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풍성한 라인업을 채웠다. ‘불후 최강 포식자’ 손승연부터 ‘믿고 듣는 보컬 듀오’ 길구봉구, ‘불후 우승률 100%’ 라키, ‘대한민국 메탈의 희망’ 크랙샷, ‘대세 트롯퀸’ 전유진 등이 윤수일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손승연이 ‘아름다워’로 신명나는 무대를 펼치고, 길구봉구가 ‘찻잔의 이별’을 선곡해 눈물을 쏟을 만큼 감성을 뿜어낸다. 라키가 ‘황홀한 고백’으로 댄스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보이고, 크랙샷이 ‘아파트’ 선곡을 거머쥐고 강렬한 매력을 펼치고, 전유진이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중저음의 보컬을 발산한다. 42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특별한 신화를 쓴 ‘아티스트 윤수일’ 편은 오는 22일(토)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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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빌런의 나라' 소유진X송진우, 달콤살벌 투샷 스틸 공개! ‘범상치 않은 부부’
    [대한뉴스(KOREANEWS)] ‘빌런의 나라’ 소유진과 송진우의 달콤살벌 부부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형부 서현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송진우(송진우 분)를 만난 유진은 그의 꿀보이스에 반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 송진우 역으로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잃게 된 짠내나는 인물이지만, 지칠 줄 모르는 파워 멘탈과 뜨거운 열정을 지녔다.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질 두 사람의 스토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과 진우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이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유진은 진우에게 살벌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를 압도시킨다. 유진의 무시무시한 표정을 본 진우는 두려움에 떨고 있어 두 사람의 갑을관계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 속 한쪽 무릎을 꿇은 뒤 유진에게 선물 상자를 건네고 있는 진우의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진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유진은 화들짝 놀라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부부로 호흡한 소유진과 송진우는 ‘빌런의 나라’에서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두 사람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긴다고 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킥킥킥킥’ 후속으로 오는 3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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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제훈·신하균·김민하·이민기 모두 반했다! 입소문 터지고 흥행 다크호스 등극!
    [대한뉴스(KOREANEWS)] 지난 18일(화)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이제훈, 신하균, 김민하, 이민기 등 셀럽들의 강력 추천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좌상단부터 배우 이제훈, 신하균, 김민하, 이민기, 정건주, 펜타곤 홍석 지난 18일(화)에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관람한 셀럽 관객들이 “행복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 정말 눈물 나게 행복하게 봤습니다“(배우 이제훈),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배우 신하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예쁘고 다 하는 영화!”(배우 김민하), “이 영화 정말 꼭 보세요!”(배우 이민기), “사랑스러움으로 압도되는 영화 '괜괜괜'!“(배우 공명),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덕분에 생각 없이 웃었고 뭉클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배우 정건주),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영화예요. 강추!”(펜타곤 홍석) 등 유쾌한 스토리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극찬하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리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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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 호러 스릴러 영화 '라스트 스트로', 광기 서린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올해 가장 감각적인 호러 스릴러 영화로 화제를 모으는 '라스트 스트로'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앨런 스콧 닐 | 출연: 제시카 벨킨, 테일러 코왈스키, 제레미 시스토] 늦은 저녁 홀로 남겨진 웨이터 '낸시'를 둘러싼 의문의 마스크 무리와의 광기 어린 밤을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라스트 스트로'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호러 스토리와 해외 언론의 극찬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피로 흥건한 식당 바닥과 쓰러져 있는 주인공 ‘낸시’(제시카 벨킨)의 모습으로 시작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어, 식당에 홀로 남은 ‘낸시’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과 누군가를 피해 숨어 다니는 장면이 등장해, 한밤중에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분노의 침입이 가져온 공포와 반전의 연속!”(Bloody Disgusting), “참신하다!”(Reel News Daily), “날 것 그대로 담은 반전의 연속”(Reel News Daily), “놀랍도록 뛰어난 공포”(Horror Fuel) 등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이 담겨 완성도 높은 호러 스릴러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광기 서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라스트 스트로'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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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 '특집 썰전' 유승민-이철희, ‘명태균 게이트’ 두고 팽팽한 설전!
    [대한뉴스(KOREANEWS)] ‘특집 썰전’ 정치인들이 현 시국에 대한 독한 입담을 펼치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6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철희 전 의원이 논객으로 출연해 ‘명태균 게이트’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여야의 밤’에서 탄핵심판을 주제로 흥미로운 입장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각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최근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명태균 게이트’를 언급했다. 이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야당은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했고 국민의힘은 보수 궤멸법이라며 특검 거부권 요구를 예고한 만큼 명태균 게이트가 조기 대선의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철희 전 의원은 명태균 특검법이 차기 대선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지금 국민의힘의 웬만한 대선 후보들이 다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명태균 특검법의 타깃을 좁혀서 보면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의원을 견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은 “불법과 부적절함은 구분해야 할 것 같다”며 현재까지 나온 증거들은 전부 명태균 측의 불법 행동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치인들이) 불법 브로커와 엮이는 게 부적절할 순 있지만 국민들이 이를 결격사유로 볼지 미지수”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명태균의 여론조사 조작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은 “공당이 사당화돼서 문제”라며 공천관리위원회가 엄격한 시스템과 룰을 따른다면 개입할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문제점을 짚었다. 이철희 전 의원도 “당리당략을 떠나서 경선 과정에 대한 국가적 점검을 해야 한다”라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특집 썰전’의 스페셜 코너 ‘여야의 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출연해 탄핵 심판 8차 변론 기일의 핵심을 짚고 10차 변론 기일의 관전 포인트를 전망했다. 신장식 의원은 2월 13일 진행된 탄핵 심판 8차 변론 기일에 조태용 국정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 출석한 것과 관련해 이들이 책임을 부하에게 전가하며 지휘관의 덕목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부승찬 의원은 조태용 국정원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두 통의 문자를 받고 다음 날 답신한 것이 기억 안 난다는 증언에 대해 “조 국정원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기억력이 좋기로 정평 난 인물”이라며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날 수 있어서 기억을 못 하는 척하는 것이라고 추리의 촉을 곤두세웠다. 이준석 의원은 위법한 포고령 등 이미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굳이 지엽적인 오차를 지적하는 이유는 홍장원 전 국정원1차장의 신뢰도를 낮추기 위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정원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심문할 예정인 10차 변론 기일에 대해 김상욱 의원은 “(윤 대통령의) 형사재판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계엄의 지휘 주체를 밝히는 데 홍 전 차장의 진술을 중요 포인트로 짚었다. 때문에 신장식 의원은 8차 변론에서 질서 유지를 위해 출동했다고 주장한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언급하며 “계엄 당시 경찰의 출동 목적과 이유가 조지호 경찰청장 심문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어제(19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2.6%, 전국 2.3%를 기록했다. 정치 논객들의 치열한 입담을 맛볼 수 있는 JTBC ‘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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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 '킥킥킥킥' 외로움에 빠진 지진희-한걸음에 달려간 이규형, 앙금만큼이나 깊이 남아 있는 정(情)!
    [대한뉴스(KOREANEWS)] 킥킥킥킥 컴퍼니가 매일 콘텐츠를 팡팡 터뜨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뉴페이스 테라피스트 백지원(백지원 분)의 합류부터 회사를 발칵 뒤집은 AI 사건까지 킥킥킥킥 컴퍼니 내부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었다. 지진희(지진희 분)는 다리에 쥐가 나 쓰러진 자신을 단숨에 진정시키고 치료한 백지원을 찾기 위해 공개 스카우트를 감행했다. 백지원이 두고 간 책과 치료 당시 맡았던 향을 단서로 '백지원 찾기'에 나섰고 수십 번의 면접과 오랜 기다림 끝에 백지원과 다시 만나 그녀를 킥킥킥킥 컴퍼니 테라피스트로 정식 채용했다. 다소 과격하지만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백지원의 영입으로 회사 사기는 한층 높아졌으나 구독자는 꼬꼬캠 연쇄살인마 출연 사건 이후 더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한 가운데 지진희는 자신을 활용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피력했다. 하지만 조영식(이규형 분)과 직원들 중 그 누구도 귀담아듣는 이가 없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지진희는 이민재(이민재 분) 덕에 인공지능 AI를 알게 됐다. '사만다'라는 이름까지 붙인 그는 대표로서의 고충을 공감하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콘텐츠 아이템도 제시하는 AI에게 점점 의지했다. 그러나 AI가 업데이트되면서 AI에게만 말했던 비밀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 지진희를 끝없는 절망감에 빠트렸다. 지진희와 조영식 사이에 비밀이 기사로 쏟아지고 킥킥킥킥 컴퍼니가 또 한번 발칵 뒤집힌 상황 속 조영식과 직원들은 그동안 지진희가 외로움을 느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조영식은 곧장 지진희를 찾아갔다. 뒤이어 모든 직원들도 도착, 좌절감에 널브러진 지진희의 외로운 마음을 한마음으로 보듬었다. 무엇보다 연락을 받지 않는 지진희가 걱정돼 한걸음에 달려간 조영식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두 사람 사이엔 앙금이 남아 있지만 서로 동고동락했던 전우애 역시 깊이 남아 있어 서로가 인생에서 중요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가주하(전소영 분)를 늘 못마땅해했던 이민재에게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가주하가 엘리베이터에 갇힌 자신을 구출한 뒤로 그녀만 보면 가슴이 콩닥거리고 그녀에게로 시선이 움직였기 때문. 이민재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믿으려 했지만 여전히 뛰는 가슴을 막지 못했고 별안간 불어온 봄바람에 허우적거려 많은 이들의 마음까지 간지럽게 만들었다. 이번 사건으로 이민재와 가주하 사이에 묘한 파동이 예상되는 만큼 킥킥킥킥 컴퍼니를 감쌀 분홍빛 기류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거수일투족이 콘텐츠 그 자체인 킥킥킥킥 컴퍼니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늘(20일) 밤 9시 50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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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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