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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협상의 기술' 백사(白蛇) 이제훈, 산인 그룹 임원진 긴급 비상 대책 회의 소환! 회의장을 뒤집을 이제훈의 폭탄 발언은?
    [대한뉴스(KOREANEWS)] 협상 계의 백사(白蛇) 이제훈이 산인 그룹에 돌아온다. 8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M&A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의 아슬아슬한 산인 그룹 출근 첫날이 펼쳐진다. 극 중 윤주노는 언제나 성공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해내는 전설의 협상가로 부도 위기에 놓인 옛 직장 산인 그룹의 M&A 팀 팀장으로 스카웃돼 다시 돌아오게 된다.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이 직접 불러들인 만큼 회사 내부에서도 윤주노를 둘러싸고 무수한 소문이 쏟아져 그의 회사 생활을 궁금케 한다. 특히 산인 그룹의 2인자로 차기 CEO 자리를 노리는 전무 하태수(장현성 분)로서는 회장 송재식의 부름으로 M&A 팀 팀장이 된 옛 후배 윤주노의 존재가 불편하기 그지없는 상황. 과연 윤주노의 등장이 산인 그룹에 어떤 폭풍우를 가져올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근 첫날부터 회사를 뒤흔들어놓고 있는 윤주노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하태수는 임원들 앞에서 당당히 브리핑을 하고 있는 윤주노를 향해 노골적인 견제의 눈빛을 보내는 한편, 윤주노의 인생 선배인 이동준(오만석 분)은 그런 하태수의 기세를 살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임원 회의 현장에 나타난 송재식 회장과 대면 중인 윤주노의 얼굴에는 산인 그룹을 살리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묻어나고 있다. 이에 산인 그룹 임원진들을 상대로 윤주노가 던질 폭탄발언은 무엇일지, 산인 그룹의 명운을 짊어진 윤주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이제훈의 산인 그룹 입성기가 그려질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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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박준금, 딸 엄지원 위해 LX호텔 회장 안재욱 만난다! 무슨 일?
    [대한뉴스(KOREANEWS)] 엄지원이 박준금의 돌발행동에 진땀을 흘린다. 8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1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진땀나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 공주실(박준금 분)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광숙은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 LX호텔 납품 건으로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딸 한봄(김승윤 분)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던 중 동석은 광숙이 미인이라는 딸의 말에 “미인은 네 엄마 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8일 공개된 사진에는 동석과 주실의 의외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지중지하던 백자를 들고 LX호텔 회장실을 찾은 해맑은 주실과 그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 동석의 모습이 대비되며 흥미를 더한다. 주실은 동석에게 장광주 납품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백자를 선물하려고 하지만 동석은 수차례 거절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끝까지 백자를 건네려는 주실의 행동에 동석은 난감하기만 한데. 그런가 하면 광숙과 동석, 주실의 어색한 만남도 포착됐다. 광숙은 엄마가 동석에게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며 전전긍긍하고,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LX호텔 회장실로 향한다. 광숙과 주실이 백자를 두고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중 뜻밖의 일이 발생한다고. 동석은 이 일을 계기로 광숙 모녀에게 경계 모드를 발동한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11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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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고이경X이태리X오하늬 주연의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고이경, 이태리, 오하늬 주연의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이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각본/감독: 김진웅 | 출연: 고이경, 이태리, 오하늬, 이기창, 아인 | 장르: 공포, 스릴러 | 제작: 스모크필름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공포특급'은 주작을 들켜 벼랑의 끝에 선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라이브를 켰다가, 봉인된 악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적이 드문 외딴 집의 다락방에서 심령 현상을 조작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쥬저링’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런 모습을 누군가 몰래 중계하고 있는 상황은 '공포특급'만의 숨이 가빠질 만큼 소름 끼치는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와 함께, “봉인된 악을 깨운 그날의 주작 라이브”라는 카피는 ‘쥬저링’이 방문한 금단의 저택과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예측 불가한 사건의 전개를 예고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은 '꿈의 제인', '부력'을 포함한 유수 작품의 자막 번역을 담당한 김진웅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창감독의 단편 '숲속의 아이'와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 조감독으로 활약한 만큼 한국 장르영화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회수와 수익을 위해 심령 현상을 주작하는 인기 유튜버 ‘쥬저링’ 역에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단편 '시대정신'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고이경이 맡았고, 첫 장편 주연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뷰티 인사이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이태리는 악뭉 같은 과거에서 홀로 살아남은 의문의 남성 ‘성민’ 역에, [국민사형투표], [우씨왕후] 등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오하늬가 유튜버 ‘쥬저링’과 손잡는 현직 무속인 ‘마야신녀’ 역에 분해 '공포특급'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공포를 기대하게 만드는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은 4월 2일(수)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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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대한뉴스(KOREANEWS)]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수상!'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에서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감독: 타셈 |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 수입/배급: 오드(AUD)] 18만 관객 돌파를 앞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관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및 영화인들의 활동을 조명하며 대상, 작품상(국내/해외),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동료상, 프렌즈상, 관객상의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 3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관객상은 2/24(월)부터 3/2(일)까지 진행된 관객들의 직접 투표로 확정됐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40개의 후보작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에게 관객상은 어떤 상과 비견할 수 없는 값진 의미가 있다. 16년 만의 재개봉작이 국내외 대작이 범람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11주 동안 상영관을 지키며, 첫 개봉의 9배에 달하는 흥행을 일구는 기적의 여정은 함께 걸어준 관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 폴'은 일명 ‘시대를 앞서간 걸작’으로 2008년 개봉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빠르게 발전한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CGI 없이 탄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공유되며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이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회자되며 팬덤이 형성됐다. 전 세계 팬들의 개봉 요청을 알게 된 타셈 감독은 곧바로 4K 리마스터링 작업에 돌입했고, 편집했던 장면까지 복원한 완전판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전설의 영화에 대한 관객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개봉 첫날 전국 66개 관, 좌석점유율 0.6%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더 폴'의 오랜 팬부터 입소문을 직접 확인하려는 10대 관객까지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개봉 이후에 오히려 상영관이 늘어나는 역주행 흥행을 이끌며 재개봉 영화 열풍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다. “옛날에 집에서 봤던 영화인데 크게 보니까 더 아름다워요.”, “세 번째 관람인데 몇 번이나 다시 봐도 새롭고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N차 관람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영화가 끝나고 내용보단 그림 같은 배경이 더 생각나고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n차 관람하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드는 예술영화”, “십여 년 만에 혼영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영상, 스토리, 음악, 의상, 배우들의 연기까지... 오늘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딸내미 꼬셔서 한 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 “이런 작품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하는 아쉬움만 남는 영화. 반대로 이제라도 알게 되어 안도하게 되는 영화”, “볼 때마다 새로워요 n회차 계속해야 하니까 부산 상영관 늘려주세요^^”, “영화관에서 꼭 보라는 평을 듣길 잘했다. 후회 없는 영화. 모든 컷이 경이롭다 ..”, “더 폴은 진짜 이상한 영화임...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음”, “무조건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걸 추천”,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그토록 기다리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아이맥스를 원한다.”, “다 보자마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 등의 리뷰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을 통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를 되찾은 관객들은 무한N차 관람하며 보면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속 ‘로이’와 ‘알렉산드리아’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과 관객은 서로의 이야기, 서로의 역사를 함께 써가고 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진 감독판이다. 전국 CGV와 예술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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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전참시’ 신기루X이용진, 믿고 보는 치트키 조합! 쉴 새 없는 조롱 파티에 티키타카 케미 폭발
    [대한뉴스(KOREANEWS)] ‘전참시’가 믿고 보는 치트키 조합, 신기루와 이용진의 썸 의혹(?)을 밝혀낸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찐친 이용진을 만나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20년 지기 절친' 이용진과 환장(?)의 조롱 케미를 발산한다. 서로의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가방에 항정살 다섯 근은 들어가겠네” 등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며 찐친 면모를 보이는데. 웃음이 보장되는 신기루와 이용진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규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회의차 모인 두 사람은 신기루의 단골 고깃집에 자리를 잡아 의문을 자아낸다. 결국 회의란 명분을 벗어던진 채 삼겹살 먹방에 빠진 신기루를 향해 이용진은 “살면서 회의 한 번도 안 해봤지”라며 어김없이 조롱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또한, 두 사람과 깊은 인연이 있는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시선이 모인다. 의문의 손님은 신기루의 연예계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중요 인물이라는 후문. 이용진과도 20년 이상 친분을 이어왔다는 그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어느새 20년째 인연을 이어온 신기루와 이용진은 과거 배고팠던 시절 첫 만남부터 썸 의혹(?)까지 낱낱이 털어놓는다고. 특히 두 사람의 최측근은 신기루에게 “언니가 이용진 좋아했잖아”라고 말하며 핑크빛 과거를 공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장장 20년간 묵은 이들의 에피소드 보따리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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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냉장고를 부탁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 수줍은 반전 매력 대방출! 방탄소년단 제이홉 때문에 눈물 흘렸다?
    [대한뉴스(KOREANEWS)] 허성태가 반전 매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접수한다. 오는 9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2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허성태의 색다른 면이 드러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강렬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내향인인 최강록을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비슷한 텐션을 가지고 있는 것. 이렇게 수줍음 많은 허성태가 ‘허카인 댄스’로 온오프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터. 이에 허성태는 앞서 화제가 됐던 ‘허카인 댄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더불어 허성태가 제이홉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도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성태와 제이홉은 춤으로도 뭉칠 예정이다. ‘허카인 댄스’의 신드롬을 이을 두 사람의 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게다가 허성태와 제이홉, 김풍이 3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하고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의 독무를 시작으로 모두가 단체 안무를 하며 흥겨운 춤판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급 결성된 3인조 댄스그룹(?)의 흥 폭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9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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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허식당' 이수민, ‘화려+도도+아련’ 삼박자 모두 갖춘 심박 요동치는 첫 스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민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측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매창과 비밀을 감춘 CF 스타 정미솔로 완벽 변신한 이수민의 1인 2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수민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매창은 조선시대 허균(시우민 분)과 이첨(이세온 분)이 아끼는 예인으로 스틸에 담긴 그의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시선을 이끈다. 그러나 복잡한 사연을 품은 듯한 눈빛이 포착되며 매창의 감춰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은 현대에서는 CF 스타 정미솔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미솔은 아역배우로 등장해 국내 CF를 섭렵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환한 미소부터 자신 있는 표정까지 슈퍼스타 미솔의 제스처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하지만 마냥 해맑아 보이는 그에게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처럼 1인 2역에 파격적인 도전장을 내민 이수민은 조선시대 ‘매창’과 현대 ‘정미솔’역을 통해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성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각각의 인물이 지닌 사연을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그가 펼칠 열연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했으며 오는 24일(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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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빌런의 나라' 오나라X서현철X최예나X한성민X정민규, 역대급 빌런 가족 탄생!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 터진다! ‘벌써 흥미진진’
    [대한뉴스(KOREANEWS)] ‘빌런의 나라’의 오나라, 서현철,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가 코믹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독재 주부 오나라 역을, 서현철은 나라의 남편이자 예민 보스 서현철 역을 맡았다. 최예나는 나라와 티격태격하지만, 그의 집에 살게 되며 진짜 식구나 다름없는 구원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나라, 현철의 첫째 서이나 역은 한성민이, 막내아들이자 원희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서영훈 역은 정민규가 맡았다. 앞서 단체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늘(7일) 오나라(오나라 역)와 서현철(서현철 역), 최예나(구원희 역), 한성민(서이나 역), 정민규(서영훈 역)가 역대급 빌런 가족으로 뭉쳐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나라네 가족 관계를 짚어봤다. # 독재 주부 오나라X예민 보스 서현철 나라는 보수적이었던 현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자신의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이후 나라는 꿈틀거리는 승부욕을 감추지 못하고 가족을 장악한다. 여기에 현철은 자신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는 빌런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현철이 회사 MZ 사원, 아내인 나라, 말 안 듣는 자식, 옆집 사는 처제 오유진(소유진 분)과 동서 송진우(송진우 분) 중 자신을 괴롭히는 빌런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독재 주부 나라와 예민 보스 현철이 선보일 환장의 부부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 객식구 최예나의 사연은 원희는 유진의 아들 송강(은찬 분)과 전교 1, 2등을 앞다투고 있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그녀는 인생의 갑작스런 변곡점을 맞이한다. 아무도 모르고 있던 사생활을 나라에게 들킨 원희는 그녀의 객식구가 되는데. 과연 부잣집 딸 원희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 사건은 무엇인지, 나라네 집에 들어간 그가 가족들과 어떤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원희는 영훈이 첫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연애 코치가 되어준다고 해 두 사람의 공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현실 남매 한성민X정민규 나라와 현철의 딸 이나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엄마를 닮아 화끈한 상여자에 말술이다. 동생 영훈의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 그녀는 허구한 날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그의 용돈까지 빼앗는 폭군 그 자체다. 이에 영훈은 망나니 누나 이나를 향한 억울함과 분노를 가사로 쓰다 래퍼의 꿈을 꾼다. K-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선보일 다채로운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이렇듯 나라네 가족은 코믹하고 유쾌한 일상으로 공감과 감동,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극을 이끌어갈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오나라, 서현철,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의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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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불후의 명곡’ 박경림, 뮤지컬 특집 빛낼 스페셜 MC 등판!
    [대한뉴스(KOREANEWS)] KBS2 ‘불후의 명곡’이 K-뮤지컬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부터 샛별까지 총출동해 불후드웨이 특집을 개막한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토) 방송되는 696회는 ‘불후드웨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은 K-뮤지컬과 주역들을 조명한다. 해외 원작도 역수출하고, 창작 뮤지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우리 K-뮤지컬 무대가 ‘불후드웨이 특집’을 통해 안방에 상륙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은 오는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에 활기를 더한다. 박경림은 “토요일은 ‘불후’ 보는 게 국룰 아니냐”라며 스페셜 MC로 나서게 된 기쁨을 한껏 드러낸다. 이와 함께 박경림이 과거 박수홍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친구여’를 열창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셀프 디스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더불어 ‘드림하이’를 통해 뮤지컬 도전에 나선 박경림은 “뮤지컬은 저의 인생, 저의 모든 것”이라며 “‘불후드웨이’까지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불후드웨이’ 특집에는 뮤지컬 레전드 대선배부터 떠오르는 샛별들이 총출동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정영주가 뮤지컬 ‘페임’ 넘버 ‘FAME’, 이지훈&손준호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뮤지컬 계 떠오르고 있는 세븐&진진이 ‘드림하이’의 ‘Celebrity’, 켄&케이가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양지은&김다현이 ‘서편제’의 ‘길을 가자’와 ‘살다 보면’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채운다. 특히 뮤지컬 ‘드림하이’ 팀이 오프닝 무대를 꾸밀 전망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창작 뮤지컬 ‘드림하이’ 팀은 청춘의 푸릇푸릇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꿈과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의 향연이 펼쳐지는 ‘불후드웨이 특집’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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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 '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성동일-장현성-오만석-안현호-차강윤, 산인 그룹 명운 걸린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시작 임박! 핵심 관전 포인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회사의 명운을 건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치열한 협상의 세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 X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역대급 만남 성사! 관록의 베테랑 배우부터 활기 넘치는 신예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캐스팅의 기술’ ‘협상의 기술’은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 섬세한 연출과 치밀한 디테일로 리얼리티의 대가라 불리는 안판석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제훈(윤주노 역)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대명(오순영 역)과 깊은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던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2025년 가장 주목되는 신예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까지 세대 초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안판석 감독과 배우들이 그려낼 ‘협상의 기술’이 더욱 궁금해진다. 2. 현대판 총성 없는 전쟁 M&A, 기업의 존폐를 건 치열한 협상의 세계에 뛰어들다!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와 M&A 팀이 그려내는 특별한 ‘협상의 기술’ 기업 간의 인수와 합병을 다루는 과정을 뜻하는 M&A는 기업을 살리기도 하고 파산시키기도 해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며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협상, 그중에서도 가장 고도화된 협상의 기술을 요하는 M&A를 중심 소재로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갈등까지 다룰 예정이다. 때문에 극의 중심에 선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이제훈 분)와 M&A 팀의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다. 철저한 판단력과 냉철한 시각을 가진 윤주노,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 담당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MZ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강렬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보여줄 ‘협상의 기술’에 시선이 집중된다. 3.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산인 그룹을 둘러싼 첨예한 권력 다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 ‘승리의 기술’ 극 중 산인 그룹은 대한민국 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굴지의 대기업이지만 현재는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빚으로 인해 위기에 놓여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은 협상 전문가 윤주노를 M&A 팀장으로 고용하며 변혁을 꾀한다. 그러나 산인 그룹은 이미 CFO 하태수(장현성 분)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 산인의 2인자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하태수는 노골적으로 윤주노를 견제해 쉽지 않은 싸움을 예감케 한다. 과연 산인을 살리기 위한 윤주노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질 ‘협상의 기술’이 기다려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내일(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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