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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아빠 최민수 암 선고 알았다! ‘충격’ 비밀 지킨 나인우에 ‘배신감’
    [대한뉴스(KOREANEWS)]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아빠 최민수의 암 선고를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지난 14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11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과거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사고사의 원인이 아니라는 진실이 드러나, 강희와 연수(나인우 분)의 사랑이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강희가 춘필(최민수 분)의 암 선고 소식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모텔캘리’ 11회 시청률은 전국 3.7%, 수도권 3.8%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춘필이 요양원 입소를 준비하는 모습을 목격한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4.2%까지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연수는 이별을 고하는 강희를 단단히 붙잡았다. 강희는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가 죽은 게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연수를 밀어냈지만, 연수는 끝까지 기다리겠다며 강희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전했다. 강희가 죄책감으로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자, 석경(김태형 분)은 연수와 함께 해결해야 하지 않겠냐고 조언해 강희의 선택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춘필이 3년 전 혈액암 투병을 겪은 뒤 암이 재발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춘필은 더 이상 항암치료는 받지 않겠다며 연수에게 취중진담을 털어놨지만, 연수는 자신을 친아들처럼 챙겼던 춘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치료를 설득해 보는 이들마저 눈물 쏟게 만들었다. 이와 동시에 춘필은 강희에게는 절대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해 연수를 고민에 빠지게 했다. 그러던 중 강희는 난우(최희진 분)에게서 연수가 서울 쪽 일자리를 구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연수가 사고 때문에 자신을 피한다고 오해한 채 에스더(서예화 분)와 함께 미국 유학을 결심했다. 강희를 찾아간 연수는 함께 경찰서를 찾아가 사고의 원인을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이때 강희가 연수의 옷 주머니에서 병원 대기표를 발견해 그 정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다음 날, 강희와 연수는 교통사고 조사기록을 통해 사고의 전말을 알게 돼 놀라움을 샀다. 그날의 사고는 다름 아닌 눈길로 인한 차량 연쇄 추돌 사고였던 것. 이에 강희와 연수는 수지(지수원 분)와 목원(선우재덕 분)의 상견례 자리에 동반 참석한 후 모든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했고, 그 순간 수지는 그동안 강희를 미워했던 또 다른 이유를 털어놔 큰 충격을 안겼다. 사실 강희가 인형을 넣었던 차 배기구는 수지의 차였던 것. 수지는 강희가 자신에 대한 복수로 배기구에 인형을 넣었다고 오해했던 것이었다. 그날의 모든 퍼즐이 맞춰지자, 강희는 그동안의 모든 아픔을 씻어내 듯 어린 강희의 환영을 꼭 끌어안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극 말미, 강희가 춘필의 방에서 수북한 약 봉지를 발견해 새로운 위기를 알렸다. 강희는 연수와 춘필의 뒤를 밟았다가 춘필이 요양원 입소를 준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결국 강희는 춘필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숨겨온 연수에게 “둘이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나는 진짜로 딸도 뭣도 아무것도 아닌거야?”라며 차마 춘필에게 말하지 못했던 원망과 배신감을 쏟아내며 엔딩을 맞이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미게 했다. 이로써 강희와 연수는 사고사의 진실을 알고 과거의 모든 죄책감과 오해로부터 벗어났지만, 춘필의 암 투병으로 ‘23년 첫사랑 서사’에 위기를 맞이했다. 과연 춘필의 암 투병에 강희와 연수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둔 강희의 인생 리모델링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텔캘리’ 11회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희, 연수, 춘필씨, 깡패친구들 이제야 정들었는데 내일 헤어져야 한다니 슬퍼”, “연수 때문에 미치겠다. 저 순정 어떡해, “이세영 최민수 씬 진짜 연기 대박. 어떻게 눈빛 하나로 울리냐고”, “우리 드라마 화면 색감 너무 좋아. 필카 감성 그 자체”, “오늘 강희-어린 강희 장면만으로도 ‘모텔캘리’ 보길 잘한 것 같아”, “나 자신을 돌아보고 용서하고 포용해서 한층 더 성장한 강희가 기특해” 등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15일 밤 9시 5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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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6
  •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연희, 공승연X이엘X정영주X조재윤 함께 한 연극 ‘꽃의 비밀’ 연습 현장 전격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전참시’가 출산 이후 복귀하는 배우 이연희의 연극 ‘꽃의 비밀’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4회에서는 ‘꽃의 비밀’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하는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이연희의 근황이 낱낱이 밝혀진다. 이연희는 최근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초고속 복귀에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연습실에 도착한 이연희는 공승연, 이엘, 정영주, 조재윤을 비롯해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연극팀에서 자진해서 배우장 역할을 수행 중인 그는 자연스레 배우들의 이름표를 붙이며 출석 체크를 한 뒤, 본격 연습 모드에 돌입하는데. 이연희는 정성껏 필기해놓은 연극 노트를 바탕으로 ‘모니카’ 역을 완벽 소화, 유쾌한 연극의 콘셉트에 맞춰 모든 것(?)을 내려놓은 연기를 선보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연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참견인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여기에 이연희의 연기를 지켜보던 장진 감독은 그녀의 연기에 대한 평을 솔직하게 남기는데. ‘꽃의 비밀’ 연출자 장진 감독이 어떤 피드백을 내놓았을지, 그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연희는 인생 선배인 배우 소유진과 장진 감독을 만나 복귀 축하 회식을 개최한다. 이연희는 소유진과 함께했던 연극 ‘리어왕’을 회상하며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출산 이후 빠른 복귀를 결심한 이유까지 밝힌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한 이연희가 자진해서 연극 군기 반장을 맡게 된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 예정이라고. 그의 색다른 매력들이 대거 발산될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일상이 화보 그 자체인 이연희의 빛나는 하루는 오늘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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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6
  • '죽기 전에 한 번만', 오늘(2/14) IPTV & VOD 최초 공개!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3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인생의 마지막에서 과거의 연인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이 오늘 IPTV & VOD에서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각본/감독: 민채연ㅣ출연: 오지윤, 김동연, 홍진기, 양승수, 서진원 ㅣ제작: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러닝타임: 95분ㅣ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1. 유쾌하게 풀어내는 전 연인들과의 스캔들, 웃음을 유발하는 섹시 코미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주인공 ‘민정’(오지윤)이 과거의 연인들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이 2월 14일(금)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주인공 ‘민정’이 전 연인들과 엮이면서 발생하는 스캔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라는 점이다. ‘민정’은 과거에 사귀었던 네 남자들과 재회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당황스러운 순간에 주인공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대사, 그리고 심각했던 분위기를 유쾌하게 뒤바꾸는 위트 넘치는 연출이 만나 영화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재회의 과정에서 ‘민정’과 남자들 사이의 어색하면서도 아슬아슬한 텐션이 느껴지는 장면들은 알 수 없는 설렘을 유발하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섹슈얼한 코드와 유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영화는 가볍게 즐기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섹시 코미디라는 장르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2. 사랑 그리고 죽음의 사이에서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현실적인 스토리이다. 영화는 한때 사랑도, 일도 열정적으로 해냈지만 죽음을 앞둔 현실 앞에서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과거 사랑했던 남자들을 만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죽기 전에 한 번만'은 , '사랑인가 바', '해피메리엔딩'의 뒤를 잇는 민채연 감독의 신작이다. 지금까지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왔던 민채연 감독은 또 한 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항상 쾌활하고 발랄하기만 한 청춘의 모습 대신 때로는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사랑과 죽음이라는 소재로 풀어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작품 속 드러나는 청춘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인생에 담겨있을지 모르는 희로애락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에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3. 사랑과 상실, 성장이 남기는 여운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남길 여운이다. 주인공 ‘민정’은 시한부 삶을 무기력하게 받아들이는 대신에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들을 만나는 여정을 떠난다. 과거 연인들과의 재회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는 동시에 그녀가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젊은 여성 한 개인의 성장을 보여준다.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결국 떠났던 ‘윤재’,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규하’, 그리고 첫사랑 ‘진성’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민정’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 여정에서 비로소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죽기 전에 한 번만'은 IPTV(KT GENIE TV, LG U+ TV, SK브로드밴드 Btv), 홈초이스(디지털 케이블TV VOD), KT Skylife, 웨이브, 유튜브 영화, 쿠팡플레이,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오늘(14일) 개봉한다. 전 연인들과 재회하는 스토리로 유쾌하고 도발적인 웃음을 선사할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은 오늘 2월 14일부터 IPTV 및 VOD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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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마녀’ 배우 주지훈, 영화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의 의리로 지원사격! 그리고 윤박과 현봉식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채널A ‘마녀’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지훈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그런데 윤박과 현봉식도 함께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첫 방송부터 특별한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제 인맥을 모두 활용했다”는 김태균 감독이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주지훈이 그 주인공. 그런데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주지훈뿐 아니라 윤박과 현봉식까지 포착, 이들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경찰서 안, 시비라도 붙은 듯 나란히 앉아 조사를 받고 있는 두 남자. 부스스한 머리에 파란 ‘추리닝’까지 동네 백수를 연상시키는 주지훈과 평범한 직장인의 흰 셔츠 차림의 윤박이다.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을 중재하는 듯 보이는 형사 현봉식도 눈에 띈다. 김태균 감독은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 동진(박진영)의 뛰어난 능력을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예고한 바. 세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이며, ‘마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마녀’에는 김태균 감독의 영화 ‘암수살인’에서 인연을 맺은 주지훈을 비롯 황금 인맥이 총 동원됐다”며, “배우 주지훈, 윤박, 현봉식, 그리고 김혜옥까지 첫 회에 특별출연해 빛을 낸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유쾌하게 연기력을 발산해준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매회 반가운 얼굴들이 예측하지 못한 장면에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을 보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라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체크인 한양’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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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하지원-장근석 출격! 드라마 '황진이' 이후 19년 만의 재회!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하지원과 장근석이 드라마 ‘황진이’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힌다. 오는 16일(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9회에서는 드라마 ‘황진이’ 이후 19년 만에 재회하는 하지원,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 키스신을 비롯해 당시의 추억을 소환하는 토크를 예고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남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하는 가운데 하지원이 윤남노와 권성준, 최강록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특히 최강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양파에 비유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하지원의 이상형도 공개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유일하게 바뀌지 않는 게 하나가 있다”며 요리 잘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 또한 장근석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며 팬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요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그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지원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직접 지원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원, 장근석과 나누는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부터 셰프들의 긴박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6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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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킥킥킥킥' 지진희X이규형, 10년 전 두 사람 앞에 나타난 한 여배우! 이들의 만남이 불러올 파장은?
    [대한뉴스(KOREANEWS)] 신생 콘텐츠 회사 대표 지진희, 이규형에겐 이슈가 마를 날이 없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콘텐츠 하나로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건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롤러코스터를 태웠다. 공식 콘텐츠 '꼬꼬캠' 첫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킥킥킥킥 컴퍼니는 순식간에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꼬꼬캠에 출연한 캠퍼 1호가 기억을 잃은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면서 여론은 삽시간에 악화됐고 구독자 수는 수직 낙하했다.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은 해명 영상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나 주작의 뉴 아이콘이란 오명을 벗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만취해 강태호(김은호 분)에게 추태를 부렸던 왕조연(전혜연 분)은 속세를 떠나 도착한 절에서 캠퍼 1호와 조우했다. 곧 캠퍼 1호의 정체가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강태호에게 위치를 알렸고 오타가 난무하는 왕조연의 문자를 해독한 노인성(정한설 분) 덕에 지진희와 조영식, 컴퍼니 직원들은 곧장 왕조연과 캠퍼 1호가 있는 절로 떠났다. 그 사이 기억이 돌아온 캠퍼 1호가 왕조연을 위협하자 직원들의 기지와 용기, 협동심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백발 99중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가주하(전소영 분)의 새총 쏘기를 선공으로 이들은 조금은 어설프지만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해 캠퍼 1호 포위에 성공했다. 일련의 과정은 노소유(윤성호 분) 스님의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됐고 킥킥킥킥 컴퍼니를 향한 부정 여론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주작의 신이었던 킥킥킥킥 컴퍼니는 영웅으로 등극, 조작 논란 꼬리표를 떼어냈고 무엇보다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야 받을 수 있는 영광의 실버 버튼까지 도착했다. 하루하루가 살벌한 콘텐츠 전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진희와 조영식, 직원들의 재능과 가능성이 실버 버튼으로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이처럼 바람 잘날 없는 상황에서도 묘한 기류는 싹을 틔웠다. 강태호는 자신만 기억하는 왕조연과의 키스 사건 이후로, 왕조연은 만취해 부린 추태 때문에 서로에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이마크(백선호 분)는 둘도 없는 친구인 가주하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 움트기 시작한 감정들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지진희와 조영식의 10년 전 과거가 짧게 공개됐다. 함께 예능을 찍으며 호형호제하던 두 사람 앞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 여배우가 등장, 조영식이 첫눈에 그녀에게 빠진 만큼 이들의 만남이 불러올 결과가 궁금해진다. 도파민 마를 날이 없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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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정동하, 오는 16일 ‘열린음악회’ 출격...후배 권인서와 특별 듀엣 예고!
    [대한뉴스(KOREANEWS)] 가수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서 후배 권인서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정동하는 오는 16일(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조준희) 제1514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영원한 친구’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정동하를 비롯해 권인서, Sop, 박성희, 지원이, 강혜원, 브브걸, 육중완밴드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생각이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두 곡의 히트곡을 열창한다.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 무대 감동을 선사하는 정동하인 만큼, 이번에도 정동하가 선보일 독보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날 같은 소속사 후배인 가수 권인서가 함께 출연해 정동하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러브홀릭스 원곡의 ’butterfly‘를 선곡, 완벽한 호흡과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훈훈한 분위기 속 충만한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알리와 함께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월 8일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김해 공연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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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 사별한 아내 위해 매주 납골당 방문... 순애보 폭발
    [대한뉴스(KOREANEWS)] 엄지원이 안재욱과 납골당에서 재회한다. 오는 15일(토), 16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5, 6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독수리술도가 운영기가 그려진다. 앞서 광숙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장례식을 치렀다. 장례 후 장수의 형제들은 주인 없는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이들은 술도가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지만 맏형수 광숙이 이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광숙은 남편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술)를 들고 장수의 납골당을 방문한다. 광숙은 장수의 유골함 앞에 장광주를 두고 따뜻한 말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숙은 납골당에서 우연히 만난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인사를 건넨다. 늘 차가운 모습이었던 그가 매주 사별한 아내를 찾아온다는 말을 들은 광숙은 동석의 의외 면모에 놀란다. 광숙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우연히 마주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했던 광숙과 동석이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광숙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기를 환기시키고 동석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그를 보며 안타까움을 내비친다. 오랜만에 훈훈한 대화를 이어가던 동석은 광숙의 한마디에 또다시 예민해지며 결국 자리를 떠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회는 내일 1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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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오나라, 코믹으로 중무장한 채 돌아왔다! 화끈한 첫 스틸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빌런의 나라’ 오나라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최대 빌런 오나라 역으로 분한다. 승부욕을 감출 수 없는 독재 주부인 그는 자신의 재가 없이 남편의 지출은 있어서도 안 되고, 딸과 아들 역시 자신의 통제하에 움직여야 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나라는 가족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온 힘을 다해 사랑하며 매사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극의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오나라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동명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과 선글라스, 스카프까지 착용한 채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오나라의 표정에선 굳은 각오가 엿보여 그가 후보자로 선거운동을 나선 사연이 무척 궁금해진다. 스틸만으로도 털털하고 적극적인 그의 화끈한 행보가 극의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오나라의 팔색조 매력이 더해지며 그가 선보일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빌런의 나라’ 제작진은 “데뷔 이후 시트콤 장르에 첫 도전하는 오나라는 망가짐을 불사한 파격적인 행보로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킥킥킥킥’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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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MBC ‘모텔캘리’ 이세영, 어린 강희와 ‘눈물 글썽’ 포옹! 과거 트라우마 벗어날 수 있을까
    [대한뉴스(KOREANEWS)] MBC ‘모텔 캘리포니아’ ‘큰 강희’ 이세영과 ‘어린 강희’ 오은서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모텔캘리’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호평을 이끌며 몰입도 높은 ‘폐인드라마’에 등극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닫으면서, 주인공 ‘강희’ 역의 이세영이 내면을 파고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세영은 극중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복잡한 심경은 물론, 연인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내고자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애틋함, 아빠 춘필(최민수 분)에 대한 가슴 깊은 애증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린 강희’ 역의 오은서 역시 몰입감을 극대화한 연기로 강희의 과거 서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만큼, 또 한 번 ‘큰 강희’와 ‘어린 강희’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 바.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강희(이세영 분)와 어린 강희의 재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강희를 찾아온 뜻밖의 손님은 다름 아닌 어린 강희. 앞서 어린 강희가 강희의 트라우마를 발현하는 촉매제였던 만큼, 어린 강희를 와락 끌어안는 강희의 모습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따뜻하게 어린 강희를 품어주는 강희의 행동에서 아팠던 어린 시절에 대한 위로와 애틋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가운데, 과연 강희가 어린 강희와 마주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모텔캘리’ 제작진 측은 “다가오는 11회에서는 강희의 트라우마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강희는 잊고 있던 과거 기억으로 인해 연수에게 눈물 젖은 이별을 선포한 상황. 과연 오랜 시간 강희를 괴롭혀 온 사고 속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별을 맞이한 강희, 연수 커플 앞에 어떤 일이 남아있을지 끝까지 주목해 달라”라고 전해 ‘모텔캘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몰입도 높은 ‘23년 첫사랑 서사’로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11회는 오는 14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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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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