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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 기사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학생독서 길을 찾다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동래교육지원청 3층 스마트회의실에서 학생활동 중심 독서토론 활동 지원단 회의를 개최한다. 사서 교사와 국어 교사로 구성된 관내 중학교의 지원단 교사들이 참석하여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에 동래교육지원청이 추진할 주요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5월부터 11월까지 시행 예정인 '교육과정 연계 독서체인지' 교원 직무연수, '삶의 지혜를 찾는 인문학 독서 콘서트', 창의적 독서 체험 프로그램'미디어북 공작소'와 사제동행 독서 기행 프로그램'책둘레길'에 대한 운영 방안 및 전체적인 계획을 협의할 계획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활동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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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원 인사 현장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원 인사관리 시행기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원 인사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교원 인사관리의 주요 내용과 현장의 어려움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간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전보 기준 협의, 학교 여건에 따른 가산점 검토, 초빙 교사 임용업무 처리에 관한 개선 방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인사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인사시스템은 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학교 현장을 안정시키는 기반이므로,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공정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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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부산시교육청 반송도서관,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 마치고 재개관
    [대한뉴스(KOREANEWS)] 부산시교육청 반송도서관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 및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반송도서관은 가족 친화적이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 복합문화 거점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자료실을 개편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1층의 종합자료실은 청소년 자기주도(온라인) 학습공간으로, 어린이실 내 중층 서고 공간은 유아가족실로 탈바꿈했다. 또한, 3층 카페형 학습공간, 계단과 복도를 활용한 연속 간행물 및 독서 공간 설치 등 미래 친화적 독서환경을 조성해 머무르고 싶은 편리한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도서관은 재개관에 맞춰 ‘팝업북 전시 및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모네 팝업북을 전시하고 팝업쇼 등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애경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편히 즐기고 쉬다가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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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부산시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 기초학교단체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관내 중·고등학생 14,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 학교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미래 기술 융합 영역(3D프린팅, 레이저커터, 메타버스, SW/코딩, 드론) ▲디지털 영역(레고, 영상편집, Chat GPT) ▲예술·문화메이킹 영역(목공, 가죽, 패브릭, 도예, 조리, 조향, 매듭, 레진) 등 기초 메이커 교육 체험과 과학·예술이 융합된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미래세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성장하는 메이커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무한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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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정현초병설유치원, 학부모와 동행하는 '봄 현장체험학습'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정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7일, 유치원 재원 유아 32명과 학부모 32명이 함께하는 학부모 동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사회 자연 자원을 활용해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과 팔탄면 해담 딸기농장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식물원에서 봄꽃 찾기 놀이, 유리온실 및 야외 화단 산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물을 관찰했으며, 농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푸딩 케이크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유치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숙 원장은 “자연 기반 체험은 유아와 학부모 모두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하는 교육적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지향적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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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학교 종소리로 인성 교육 메시지를 전해요
    [대한뉴스(KOREANEWS)] 안양공업고등학교는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 운영 행사의 하나로 학생자치회 주관 인성 교육의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자치회 운영 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시작된 행사로서 인성 함양에 관한 자정적 노력이 반영된 산출물이다. 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인성 메시지가 담긴 종소리의 가사를 쓰고 또한, 직접 랩으로 노래하여 만든 학교 종소리는 약 1분 20초 가량으로 5월부터 안양공업고등학교의 학교 종소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공업고등학교는 ‘다양성을 인정하여 함께 배려하는 다정함’이라는 학교 인성 브랜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로서 이번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에서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여 인성 기초 소양과 가치 덕목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안양공업고등학교 홍순강 교장은 “학생자치회 주관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생들 스스로 인성 함양에 관한 자정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행사를 주관한 학생자치회와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안양공업고등학교의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는 생활 속에서 학생들의 인성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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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해오름초등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깊이있는 수업설계 이야기
    [대한뉴스(KOREANEWS)]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 교육연구회는 4월 17일 안양 해오름초 4층 토론실에서 지역 독서 교육연구회 교사 및 안양과천 지역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그 첫 번째 이야기로 독서 수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는 교사가 학생의 입장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며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을 이해하고 개발하며 실천해 가는 역량을 길러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지향하는 수업으로 해오름초는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 이날 수업 나눔에는 안양과천 지역교육청 내에서 희망한 약 4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이 주도하는 깊이 있는 수업 설계가 실습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해오름초 이서영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수업 나눔에서는 프로젝트 주제에 맞는 성취 기준을 가지고 핵심적인 개념(핵심어)을 추출하고 핵심어를 토대로 모둠별 핵심 문장을 만들어 학생들이 프로젝트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수행평가과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활동 내용을 구상하고 연결활동의 개념도 짚어보며 깊이있는 수업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수업에 학생으로 참여한 해오름초 정재경 교사는 “실제로 학생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며 학습내용을 구상하고 프로젝트 설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학생 주도성의 본질과 중요성을 알았고 서로 설계 결과를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교육 연구회는 5월에도 아이 눈으로 수업보기 두 번째 이야기로 독서 토론수업 공개 및 나눔을 실시하여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독서 수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며 2025학년도 학교자율과제 ‘책 읽기로 통하는 학생중심 해오름교육’ (해오름초 교장 마경만)와 연계하여 교육공동체 독서역량을 강화하는 등 독서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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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디지털로 물들인 즐거운 교실 만들기!
    [대한뉴스(KOREANEWS)] 은현초등학교는 17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디지털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세 번째 수업으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감수성과 창의성을 접목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수업에서는 학생들은 퀵드로우(Quick,Draw!)와 오토드로우(AutoDraw)를 활용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추상화의 거장 잭슨 폴락의 표현기법을 바탕으로 ‘나만의 폴락 스타일 그림 그리기’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내가 봐도 진짜 잘 그렸어요!”라며 자신을 칭찬하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즐거운 디지털 교실’을 위한 약속도 함께 정하고 오토드로우로 만든 자기 이름을 포스터에 꾸며 올리는 활동을 통해 교실은 웃음과 창의력으로 가득 찼다. 학생들의 다양한 그림과 이름들이 모여 하나의 공동작품이 완성되며,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의적인 표현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디지털도 재미있고 소중한 도구’임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은현초 이미숙 교장은 “아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다”며 “이렇게 즐겁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은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기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생각하고 표현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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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문초등학교, 다름을 이해하는 첫걸음 '점자블록 체험하기'
    [대한뉴스(KOREANEWS)]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8일(금) 시각장애인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급 협동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내 점자블록의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점자블록 지우개를 활용해 직접 길을 만들어보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편의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노란 점자블록이 왜 중요한지 몰랐는데, 직접 길을 만들어보니까 시각장애인 분들이 이 길을 얼마나 의지하는지 알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6학년 학생도 “처음엔 단순한 체험인 줄 알았는데, 앞으로 길에 장애물이 있으면 꼭 치워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마음으로 함께 걷는 빛나는 길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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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경기자동차과학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해 시흥지원교육청과 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발돋움 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지원교육청과 손을 맞잡았다. 지난 4월 16일, 시흥지원교육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채열희 교육장을 비롯해 본교 김임식 교장, 김병산 교육국장, 김영래 지역교육과장 등 교육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자동차 분야, 특히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자동차 튜닝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 과정 개발, 현장 실습 지원,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채열희 교육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미래 자동차 분야를 선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임식 교장은 "오늘 협약은 본교 학생들에게 미래 자동차 분야의 꿈을 키우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약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미래 자동차 분야의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은 더욱 전문적인 교육과 폭넓은 경험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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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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