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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침돌봄 ‘온실’ 실시…돌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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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침 돌봄 ‘온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이 추진하는 아침 돌봄 ‘온실’ 사업은 공주시와 지역 내 돌봄 기관, 지역 초등학교가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지난해 신월초등학교에서 ‘온실’ 사업을 진행했던 시는 올해부터는 관내 학생 수가 많은 주요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신관초등학교, 부설초등학교까지 추가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학교에는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에서 돌봄 활동가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공주시는 이용 아동들의 간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아침 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부모들의 이른 출근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을 주 대상으로 하며, 학교별로 15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로, 각 학교별로 1명씩 배치된 아동 돌봄 활동가가 정규 수업 시간 전까지 돌봄 교실에서 아침식사 대용 간식 제공과 필요 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신월다함께돌봄센터가 신월초등학교와 신관초등학교의 아침 돌봄을 운영하고, 강남다함께돌봄센터에서 부설초등학교 아침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최원철 시장은 “아침 돌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신 학교 측에 감사드리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위해 학부모 및 아이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돌봄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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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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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올해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16,397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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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는 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르신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63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285개 증가한 16,397개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역량·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 공익활동사업(스쿨존·환경정비 등) 11,463개 ▲ 역량활용사업(경력·재능 활용한 시설·기관 지원 등) 2,469개 ▲ 공동체사업단(식품 제조·판매 등) 1,317개 ▲ 취업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1,148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는 노인의 역량에 맞춘 다양한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령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에도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 폐지수집 어르신 안정적인 생계 및 사회안전망 강화
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계와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손수레’ 사업단을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희망 손수레’ 사업단은 폐지수집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폐지를 지정한 판매처(고물상)에 갖다주면 판매금액에 보조금을 추가해 수입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은 최소 월 25만 원은 수입을 보장받게 된다. 또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 및 안전조끼, 장갑 등 물품도 제공한다.
현재 관내 고물상 2곳과 협약을 맺고 4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판매처와 일자리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 탄소중립 앞장, 민관협력 폐현수막 새활용 사업
창원시는 연간 38톤가량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 모래주머니, 수거용 마대 등을 제작하여 전통시장과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배부하는 새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과 공공기관의 호응이 좋아 지난해까지 기간제 1명이 하던 사업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해 오동동 문화광장 다목적실에 전용 작업장을 조성하고, 3월 중 참여자 20명을 모집하여 4월부터 기술 교육과 제작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시가 작업 공간 및 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옥외광고물협회는 폐현수막을 수거·공급하며, 민간 수행기관은 제품 생산 및 참여자 관리를 맡는 민관 협력형 사업으로 운영된다.
◆ 노인일자리와 미래농업 결합, ‘청춘담은 스마트 팜’ 사업
‘청춘담은 스마트 팜’은 마산대학교 내 유휴 공간에 구축한 최첨단 농업 시설로, 온도, 습도, 조명, 양분 공급 등이 자동 조절되는 시스템을 갖춰 계절과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스마트 팜 조성에 5000만 원을 지원해 사업장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참여자 배치 및 기본교육 후 로메인 상추, 케일, 청경채 등을 시범 재배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25명이 조를 이뤄 수확과 포장 작업을 해 인근 급식소 등에 판매할 계획이며, 향후 시장 수요를 분석해 맞춤형 주문 재배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 팜이 단순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넘어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동체사업단 확충을 위한 공모·지원
창원시는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사업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초기 시설비를 지원하는 ‘경남도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에 공모해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 참기름 제조·판매 ‘성산방앗간’ ▲ 김구이 제조·판매 ‘사랑담김’ ▲과일청, 식혜 등 제조 ‘맛의 정원’ 으로, 상반기 내 시설 설비를 갖추고 참여자 교육 후 개소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상반기 내 47개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며, 하반기에도 추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 고령자 취업 활성화,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
창원·마산노인일자리창출센터는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50명 취업 지원에 국비 9억 4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연말까지 최대 800명까지 목표로 해 고령자 취업활성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은 고령자 취업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업이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인턴지원금, 채용지원금, 장기취업유지금 등 1인당 최대 27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유형별로 지원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어르신 역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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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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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드림스타트 부모 직업 교육 ‘광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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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 최초로 ‘드림스타트 부모 재취업 직업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구는 14일 ▲광주제일직업전문학원 ▲New국제직업전문학원 ▲제일미용전문학원 ▲유피(UP)패션디자인전문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월 2회 미용, 원예 지도사, 커피 바리스타, 반려동물 간식, 한식·양식 조리, 베이커리, 의류수선·리폼 등 다양한 직업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서구는 직업 전문학원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연계해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준비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세란 돌봄지원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학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부모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고 능력 계발을 통한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발달 영역별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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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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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드림스타트 가정의 해충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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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주시가 올해도 아동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80곳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해충 발생 우려가 있거나 경제적 이유로 자체 방역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구로, 시는 방역 전문업체인 (유)페넥스를 통해 해충방제와 살균소독 등 각 가정 환경별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의 알레르기성 및 전염성 질병 예방과 주거환경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집중 방역이 이뤄지게 된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정신건강에 중요한 요소”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보육·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드림스타트 완산센터 또는 덕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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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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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사회적 배려 필요한 청소년에 교통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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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화군은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7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면적은 인천시 전체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넓어 타지역에 비해 대중교통으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다.
이에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80명의 중‧고등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3자녀 이상의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생이다.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실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본인이 방문하는 경우 생년월일이 기재된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며, 부모 등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군은 4월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각 학교에 기초자료를 요청해 취합한 뒤 5월 초에 지원금을 개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 교통비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 강화를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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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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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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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언식)는 지난 13일 그랜드컨벤션 비취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회원과 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과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보고 △2024년 결산 및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2025년 예산(안)보고 △비례대의원선출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최언식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협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며 “오늘 정기총회가 영주시 사회복지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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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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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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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되며, 직접일자리(1유형) 587명, 창업지원(2유형) 13명을 지원한다.
직접일자리(1유형)에서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 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창업지원(2유형)에서는 1~2년차에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3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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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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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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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2025년 농번기에 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농촌지역에서 아이돌봄방을 운영하는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의 보육서비스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농번기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3가지 지원사업에 대해 6개소 보육시설에서 추진을 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농번기 동안 주말에 아이를 보육하는‘농번기 돌봄지원’사업은 2024년에 2개소에서 2025년에는 4개소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농촌 아이돌봄 지원’에 1개소, 보육시설이 없는 농촌마을 가정에 놀이차량으로 방문해 장난감 등 대여하는‘찾아가는 돌봄교실’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자연과 함께 농촌의 여유로운 삷을 추구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향하는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정착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보육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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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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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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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
노동약자 일터개선 사업은 배달 라이더나 대리운전 기사, 노무 제공자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던 플랫폼 종사자 지원사업에서 대상자가 확대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이동이 빈번한 지역에 이동쉼터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조성할 플랫폼 종사자 이동쉼터는 열약한 근무환경에 놓인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시는 2024년에 이어 ‘김제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을 제고하고 사회 안전망 보장을 도모하여 플랫폼 종사자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플랫폼 종사자들이 소외받지 않고 좀 더 개선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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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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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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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슬로건과 포스터 작품을 접수한다.
또한 슬로건, 표어 각 부문별 최우수상 총 6명, 우수상 총 12명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참가상 40명 등 총 58명에 대해 4월 24일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성길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신청은 방문과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3-345-73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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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