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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금산군,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캠페인 시행
    [대한뉴스(KOREANEWS)] 금산군은 지난 17일 금산읍 우체국사거리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보행자 신호 시 일시 정지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금산경찰서에서 홍보 중인 교통안전 ING캠페인(나부터, 지금부터, 금산부터)도 병행해 추진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 고양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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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청양군 어린이 가족뮤지컬 ‘우리 엄마 최고’ 공연안내
    [대한뉴스(KOREANEWS)] 청양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가족 뮤지컬 ‘우리 엄마 최고’를 5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우리 엄마 최고’는 어린이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극단 중원극회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은 어느 날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봉을 통해 아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아이로 바뀌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는 내용으로, 어린자녀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을 보고 자녀들은 가족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부모님도 자녀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5월 8일까지 문예회관 사무실과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며 개인예매와 단체예매 모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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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청양군 백세-지천생태공원 야간에도 빛나는 도시 속 힐링공간 마련
    [대한뉴스(KOREANEWS)] 청양군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휴식공간을 위해 추진해온 백세공원-지천생태공원 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로등에 추가로 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와 주요 벚나무, 지천생태공원 다리에 LED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밝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수목 경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벚나무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야경을 연출했다. 배명준 군 산림자원과장은 “야간경관은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원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안전한 산책길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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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오는 5월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한뉴스(KOREANEWS)]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천안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영화제작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모집한다. 일반부는 천안시민을, 대학생부는 소재 또는 거주지가 천안인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수상작은 내년도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인디플러스 천안 상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및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하고, 영화제작 인프라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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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천안중앙도서관, 4~ 7월‘슬기로운 지구생활’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까지 풀뿌리희망재단과 함께 ‘슬기로운 지구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기후 관련 도서의 저자를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기후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30일, ‘기후여행자’ 임영신 작가 ▲5월 28일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소연 작가 ▲6월 25일, ‘(과학 선생님이 읽어 주는) 기후변화 보고서’ 김추령 작가 ▲7월 30일, ‘기후상처’ 김현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 데스크에서는 주제 도서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시민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할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지역 재단과 협력해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 위기를 생활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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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천안시, 관광안내책자 영문판 발간
    [대한뉴스(KOREANEWS)] 천안시가 관광안내책자 ‘자세히 보고 오래보아야 아름다운 천안’의 영문판을 새롭게 발간했다. 영문판 관광안내책자 발간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천안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영문판 관광안내책자는 천안8경을 비롯한 주요 명소, 축제, 문화유산, 힐링 코스 등 총 8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천안의 다양한 매력을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명소별 역사적 배경과 흥미로운 이야기, 여행 팁 등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담아 정보 전달은 물론, 나태주 시인의 ‘그리운 고장, 천안’ 영문 번역본도 수록해 천안에 대한 정서적 공감과 깊이를 더했다. 영문판 관광안내책자는 천안시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비롯해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주요 축제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영문판 관광안내책자 발간을 통해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천안을 깊이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국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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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강진군, 한우 농가 사료비 지원 3억 5천7백만 원 투입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이 최근 한우 산지 가격 하락과 가축시장 거래 중단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사료비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예비비 등을 활용해 총 3억 5천 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 관내 1,002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 구입 인상분 차액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한우 1마리당 1만 8천 원 기준으로, 농가당 최대 54만 원까지 지급됐다. 특히, 신속한 보조금 집행과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강진완도축협에서 사료를 구입한 경우에는 군이 직접 거래 자료를 확인해 별도 증빙자료 구비 절차없이 지원이 이뤄졌다. 현재 강진군에서는 총 1,061농가가 약 3만 9천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수치다. 군은 이번 사료비 지원 외에도 한우 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한우 개량, 사양 관리, 품질 향상, 조사료 생산 등 총 46종의 사업에 약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경국 축산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 빠른 대응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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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한국민화뮤지엄, 2025 뮤지엄x만나다 사업 최종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를 바탕으로 대표 소장품 중 하나인 석지 채용신 작 ‘삼국지연의도’를 1년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 뮤지엄×만나다’ 사업은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홍보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박물관·미술관이 소장한 주요 유물과 작품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박물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 문화유산의 대중적 접근성을 강화한다. ‘2025 뮤지엄×만나다’의 실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보 채널 수, 홍보 횟수, 파급 효과 등을 기준으로 해 다음해 지원 금액을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공모 주제인 ‘최초, 그리고 시작’에 맞춰 석지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 8폭을 선정했다. 채용신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동안 활동한 화가로 특히 고종 어진을 그렸던 어진화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민화뮤지엄 소장 ‘삼국지연의도’는 그의 최대 역작이다. 조선 멸망 이후, 고종은 관우신앙에 의지해 일본의 압제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다. 이에 고종의 명을 받은 채용신은 가로 183cm, 세로 169cm의 대작 10점을 그려 관왕묘에 봉안했다. 이에 따라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는 그의 초상화, 인물화, 산수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종과 채용신의 구국 의지와 민족의식을 엿볼 수 있는 걸작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해 우리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이해하고, 영원한 조선을 꿈꿨던 고종과 끝까지 충성했던 채용신의 구국의 시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층 강화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상징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작품 속 서사를 기반으로 전통 민화의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담은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굿즈 제작도 진행된다. 올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삼국지연의도’에 대한 전문 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명패, 스토리북, e-북,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해 전시의 대중적 파급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적극적인 홍보 및 성과 창출을 통해 추가 지원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외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함으로서 문화 관광지로서의 강진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이 진행 중인 특별전 및 교육프로그램, 혹은 향후 행보에 관한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뮤지엄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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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군민 문화복지의 새 중심” 강진군 어울림센터 개관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어울림 센터가 17일 주민 150여 명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개관식을 마쳤다. 개관식은 주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 라인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식과 동시에 어울림센터 내부에 위치한 영화관이 첫 상영을 시작했다. 상영작의 주연배우이자 강진군 홍보대사인 ‘김의성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울림센터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75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44석 규모의 작은영화관(2개관)을 비롯해 건강증진실, 프로그램실 및 강의실, 다목적 강당과 요리실습실 등이 있으며, 평생학습센터와 청년지원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와 여가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어울림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주연(44세)씨는 “어울림센터는 넓은 강의실이 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매우 쾌적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개관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어울림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주민 문화 복지 향상을 책임지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라며 “어울림센터와 같이 열린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신강진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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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화훼 1번지’ 강진군, 화훼산업 육성에 11억 원 집중 투자
    [대한뉴스(KOREANEWS)] 강진군이 관내 화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화훼산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장 다변화, 품질 고급화, 유통망 확대 등을 핵심으로 침체된 농촌 화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강진군은 올해 총 사업비 1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화훼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7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비 보조사업인 ▲화훼 우량품종 지원사업 ▲절화용 장미 뿌리혹병 방제 지원사업 ▲수출 화훼 유통장비 지원사업 ▲화훼 택배비 지원사업이 있다. 여기에 국비를 활용한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 ▲에너지이용 효율화 지원 ▲ 에너지 절감시설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강진군은 남부권의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예로부터 장미, 작약, 수국 등 고품질 화훼의 주산지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최근 웰빙과 정서 치유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화훼산업은 단순한 농업을 넘어 생활문화·치유농업으로 확장 가능한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은 장미, 수국 등 지역 대표 화훼 품목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자체 유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유통비용 절감과 더불어 소비자와의 직거래 확대를 위한 택배비 지원 정책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화훼사업은 단순한 꽃 재배를 넘어 강진 화훼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청년농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화훼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농가의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고,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화훼산업을 강진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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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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