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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아산시에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아산시는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제9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가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생활 필수품을 후원했다. 참여 업체는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 등이다. 후원 물품은 송악면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에이치앤엠바이오와 대협철강㈜은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에 써달라며 각각 10만원과 1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동참하기도 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신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기업 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올해에도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개선을 위해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해주신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보내주신 정성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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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광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광일 아산공장은 지난 19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현철 부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될 수 있어 기쁘고, 온양6동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연말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시고, 관내 기업으로서 항상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일 아산공장은 해마다 온양6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와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도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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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세종시,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 나선다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 원에서 500만 원, 밀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논 콩은 200만 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불금 외에도 별도로 시비를 투입해 벼 재배면적 조정 등 전략작물직불제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삼광벼 장려금은 기존 3㏊(216만 원)에서 5㏊(360만 원)로 상향 지원, 세종시 대표 쌀 브랜드로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끌어 나갈 방침이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매년 쌀 공급과잉으로 쌀값 불안정이 반복되고 있다”며 “논 타 작물로 전환해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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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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