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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진천군, 장애인의 날 교통약자 이동 차량 무료 운행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진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0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편안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운행 시간은 4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내 지역에 한해 편안콜에 등록된 교통약자 이용자, 보호자 대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광역콜센터또는 모바일 앱 '충북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진희 센터장은 “교통약자분들이 장애인의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차량과 인력을 증편해 편안한 이동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포용성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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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사천시, 경상남도 드론 챔피언십 지적측량 경진대회 참가 우수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는 경상남도에서 주최한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경상남도 의령군 화정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도내 18개 시군구 공무원과 경찰, 소방, 대학생 및 지적측량 수행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드론 챔피언십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론측량·드론조종·드론수색·지적측량 등 4개 종목에 대해 드론 기술과 공간정보 활용 능력을 겨루는 실전형 경진대회로 치러졌다. 이날 사천시는 지적측량 종목에 출전하여 민원지적과 유상민(토지재조사팀장), 최석민(시설7급), 김하은(시설8급) 주무관이 18개 시군 공무원 54명이 참가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천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적측량 실무능력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보유한 토탈스테이션, 전자평판 등의 장비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결정을 하는 대회로 지적측량 성과 검사 공무원의 측량 기술력을 평가했다. 이들은 평소 지적측량 성과 검사업무를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토탈스테이션으로 측량한 경계와 도상 경계의 부합 여부 확인, 고정점의 좌표를 정확히 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천시 민원지적과 방태섭 과장은 “지적측량 업무는 시민의 재선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라며 “뛰어난 능력을 인증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적측량 수행능력을 배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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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함께하모 봉사단”경상남도민체전 성공기원 환경정화 활동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지난 17일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의 함께하모 봉사단이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주종합경기장 일대의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회 기간 동안 진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하모 봉사단 25명과 공단 임직원 10명, 진주시청 체육진흥과 직원 5명이 참여해 진주종합경기장 내외부를 정비했다. 참가자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경기장 주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펜스 주변 방치된 폐기물 정리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천현주 함께하모 봉사단 회장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진주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도민체전의 성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함께하모 봉사단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주시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모 봉사단은 진주시민 3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써 환경정화 활동, 복지시설 급식 봉사,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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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청년 중심 마을 문화기획 캠프 ‘청년 기획 on 마을’ 교육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청년 중심의 마을 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청년 기획 on 마을’ 수강생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외 청년과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문화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통강의, 멘토강의, 그룹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공통강의에는 고흥군 문화사업 총괄감독 최지만과 문화용역 대표 주성진이 강사로 참여하며, 멘토강의는 인디053 이창원 대표, 클라우드컬쳐스 조국원 대표,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유신애 대표가 맡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5월 7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예술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의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문화마을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발휘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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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 선비 행복가정 만들기 ‘제4회 선비 만나러 갑니다’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는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선비세상 일원에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제4회 ‘선비 만나러 갑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비 만나러 갑니다’는 온 가족이 함께 선비의 삶을 배우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선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선비정신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영주의 역사적 인물과 함께 선비 서책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시작으로, 검술 실습, 호패 만들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릴레이 댄스 체험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선비 서책의 주인공인 주세붕 캐릭터를 만나 선비의 삶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후에는 선비의 춤 ‘한량무’ 배우기, ‘아주 쉬운 선비이야기’ 강연, 가족을 주제로 시를 짓고 낭송해보는 ‘선비 백일장’ 등 선비정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참가 가족에게 ‘선비가정 증서’가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5일까지이며, 회당 20가족씩 총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 다음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현제 이사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역 인물과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많은 가정이 함께 참여해 자녀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는 ‘선비 만나러 갑니다’ 외에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선비인성교육’, 초등학생 대상 ‘동화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공모전’, 선비정신실천 지도사 연수 및 포럼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선비정신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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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2025년도 우수 시·군·구협의회’ 선정 쾌거
    [대한뉴스(KOREANEWS)]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가 지난 15일,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로부터 ‘2025년도 우수 시·군·구협의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시·군·구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평가는 2024년도 봉사활동 실적과 사례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신영희 전임 협의회장의 발표를 통해 경상북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영주시협의회는, 전국에서 최종 선정된 3개 수상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 원, 그리고 우수 시·군·구 협의회 휘장을 수여받았다. 영주시협의회는 재해 구호,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은 물론, 제빵 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쓰담걷기 캠페인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이처럼 복지부터 환경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서의 봉사 실천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영희 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전국적인 평가에서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경북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이재민과 화재 진화 요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쳐, 재난 상황에서도 이웃에 대한 온정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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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영주시민 안전보험, 올해도 시민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영주시는 시민이 일상 속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시민안전보험’에 재가입하고,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회안전망으로, 보험료 전액은 시에서 부담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과 등록된 외국인 모두 자동으로 가입되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전국 어디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전입 시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은 상해 사망, 후유장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 치료, 화상 수술비, 4주 이상 진단 시 지급되는 상해 진단 위로금, 개물림 사고 진단비(보험기간 내 1회) 등이다. 이 가운데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항목은 기타 상해, 자연재해, 농기계 사고, 대중교통 사고,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등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어 일상 속 다양한 사고에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가 ‘개물림 사고 진단비’로 변경돼, 응급실 이외의 일반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경우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다만 보험기간 중 1회만 보장된다. 보험금 청구는 시민안전보험 통합접수센터로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서류 전송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상담은 통합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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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영주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경북 영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기획디자인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한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인물 자원 등을 발굴·활용해 원도심의 활력을 되살리고, 생활 인구 증가와 청년 유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근대생활사의 흔적이 집약된 관사골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굿모닝! 관사골’이라는 브랜딩으로 아침 관광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하는 사업 계획을 제안했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역 미관 개선을 넘어, 관사골의 고유한 자산과 정서를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사의 흔적과 아날로그 감성이 어우러진 풍경,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형적 특성 등 관사골의 지역성을 살린 브랜딩을 통해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발전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통합적인 도시 브랜드 전략 수립을 목표로 마스터플랜을 구상 중이며, 기초 마스터플랜 상의 핵심 거점(스팟)들을 연결한 후, 상위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도시 브랜드를 영주시 전역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우선적으로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관사골 내 유휴공간을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카페와 로컬 편집숍, 공유 오피스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관사골 주민조직이 주도해 ‘영주의 아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참여형 로컬브랜딩을 실현해 나간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근한 도심 관광지를 조성하고,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소중한 지역 자산을 통해 관사골 일대를 매력적인 문화 마을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며 “관사골의 역사적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 브랜딩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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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금산군, 석윤수 변호사 고문변호사 위촉
    [대한뉴스(KOREANEWS)] 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석윤수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위촉된 석윤수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제27기로 수료하고 법무법인 ‘나은’ 소속 변호사로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에서 자문변호사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군은 기존 강병열, 양병종, 지자람 변호사 3명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운영 중이었으나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부응하고 군민의 욕구에 걸맞은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월 ‘금산군 법률고문 및 고문변리사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고문변호사 확대에 나섰다. 석 변호사는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금산군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법률자문 및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석윤수 변호사는 행정업무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감사원 감사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감사에도 합리‧합법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병열, 양병종, 지자람 변호사와 함께 금산군 법무행정 강화와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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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금산다락원, 연극의 고전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
    [대한뉴스(KOREANEWS)] 금산다락원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시대를 초월한 정통연극 고전으로 손꼽히는 ‘세일즈맨의 죽음’을 공연한다. 이번 연극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관록의 인기 배우 박근형, 손숙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무지갯빛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윤, 고상호 등이 출연해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퓰리처상과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 등 연극계 3대 상을 모두 휩쓸었으며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현대고전의 명작이다. 평범한 세일즈맨이자 가장인 ‘윌리 로먼’이 대공황이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직업과 가족을 잃어가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삶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게 만든다. 깊이 있는 주제와 노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배우들의 뛰어난 호흡, 음악과 조명으로 빚어진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의 안락한 객석 등이 고전의 울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에게 강렬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진행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8일 진행된 공연 티켓 예매는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하루 만에 마감됐다. 다락원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연극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족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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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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