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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150만원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협의회는 18일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영동군에 전달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박우양 회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에 자문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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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영동군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금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황재연 한국지체장인협회장이 18일 영동군을 찾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모든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악 엑스포가 되길 바라는 황 회장의 뜻을 담아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익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도 더했다. 황재연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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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고창농협과 함께하는 후원금 전달식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의 후원으로 “사회복지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창농협의 후원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고창농협은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을 찾아 선운사 복지재단 및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고창농협 임직원과 선운사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을 마친 뒤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관장 해봉스님은 “고창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후원금을 지원해주신 모양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고창지역 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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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원단 정기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이 지난 17일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고창군학교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지원단이란 각급 학교와의 협조관계 형성을 통하여 학교부적응ž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연 1회 정기회의가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윤재성(대아초 교장) 학교지원단장을 중심으로 관내 40개 학교 중 32개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창군 학교지원단 소개 ▲위촉장 수여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과 및 계획보고 ▲학교지원단 활성화 및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연계 협조방안, 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거리상담 운영, 상담 집단프로그램 및 예방교육에 대한 학교 측 요청사항 등을 중심으로 학교와 센터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재성 학교지원단장은 “학교지원단을 통해 교내 위기청소년들의 사례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학교와 유기적으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학교지원단 운영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견, 지원, 보호 등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위기 청소년에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처음으로 ‘2025년 청소년 정보 Talk!’이라는 고창군 청소년 통합정보지를 제작했다. 청소년 통합정보지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각 사업별 신청 방법과 혜택, 담당기관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정리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책자는 관내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주민행복센터,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고 고창군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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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고창군,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이 지난 17일 매장유산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선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밀 지표조사, 보존 조치 방안 수립, 유존지역도 제작 등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이 보고됐다. 사업은 땅 속에 국가유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매장유산 유존지역’에 대한 명확한 사전정보 제공과 매장유산 훼손 방지, 합리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고창군의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는 2005년의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학술조사와 개발행위 시·발굴조사 결과 등이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GIS)’에 등재되어 있다. 그러나 20여년 간의 도시화와 다양한 개발행위로 인해 지형 여건이 변화하면서 현시점과 일치하지 않아 정보의 현행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전체 면적(607.48㎢) 중 도심지인 고창읍, 고수면, 아산면(면적 약 145.26㎢)을 우선적 대상지역으로 정해 선사시대부터 한국전쟁(1950년) 이전까지 매장유산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매장유산 정보를 최신화하여 매장유산의 효율적인 보존관리과 함께 건축 및 개발행위 등 군민들의 토지 이용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국가유산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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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고창군, 제1회 ‘친환경 쌀의 날’ 행사 성료
    [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이 지난 17일 고수면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고창군 친환경 쌀의 날’ 행사를 열고, 친환경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창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결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으며, 친환경 벼 재배 농가와 예비 농가,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임영조 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신중 과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친환경농업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행사는 유네스코 7관왕 도시 고창의 건강한 토양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의 우수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떡케이크 절단식, 친환경쌀 기탁식, 오찬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경품추첨,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즉석 탈곡 및 도정체험, 친환경쌀 떡메치기 체험 등 체험행사와 함께, 친환경 벼 인증기준 및 품종별 특성, 유기농업 자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 친환경 쌀 생산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라며 “친환경쌀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요량이 늘어 농민소득 향상을 위해 군에서도 재배면적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하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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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충남테크노파크, 지역사회공헌 화접 봉사활동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소재의 과수농가를 찾아 화접 봉사활동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안시 직산읍의 지역 농가를 찾아 배 재배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지난해에도 천안 등 관내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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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대전 서구, 도심지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위치알림 표식 설치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관내 상습 배수 불량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위치 스티커’를 지난 17일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된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으로, 둔산2동 자율방재단이 중심이 되어 재해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설치를 직접 주도했다. 방재단은 평소 지역 내 재난 취약 요소를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빗물받이는 호우 시 도로와 주택가 등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우수관로로 배출하는 기능을 담당하나,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 토사 등으로 막히면 침수의 원인이 된다. 배수로의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는 스티커는 쓰레기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침수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된 스티커는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시인성이 높은 야광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마찰 및 기상 변화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내구성과 접착력이 우수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작은 표시 하나가 침수 피해를 줄이는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극한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서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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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대전 서구,‘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시행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준칙 ▲입주자채표회의 구성 및 운영 ▲장기수선계획의 이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근로자 인권 보호, 경비원 갑질 예방교육 등 실질적이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포함해 다양한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 강화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입주민과 관리주체 간 원활한 소통, 그리고 공동주택 근로자 인권보호 인식 개선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동주택 단지가 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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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대전 서구,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 발대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 ‘관저프렌즈: 관저동 마을의 권리를 지키는 친구들’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동·청소년 위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후 2025년 위원회 활동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마을 속 활동, 권리 증진 캠페인 등을 통해 직접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는데, 이는 곧 아동 친화적인 마을 문화 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구는 18세 미만 지역 아동이 모여 교육·토의를 거쳐 정책 의제를 도출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하는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7개의 아동 참여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마을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며 “서구는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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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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