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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고층건축물 '천안불당시티프라디움 3, 4차' 현장 지도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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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서북소방서는 13일 오후 고층 건축물(47층)인 천안불당시티프라디움 3,4차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건축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및 방재실 등을 직접 확인하며 소방 활동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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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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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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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은 14일 열린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안면 도당리 토양정화시설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토양정화시설이 △주민 건강 및 안전 위협 △농지 오염 및 악취 발생 △부동산 가치 하락 및 지역 경제 침체 △주민 소통 부족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 예정 부지 인근에 주거지와 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군의 건축행위 허가 결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토양정화시설 설치로 얻는 이익과 손해를 객관적으로 비교·평가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 제정을 통해 향후 유사 시설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 알 권리 보장 및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이금선 의원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토양정화시설 설치를 결단코 막아낼 것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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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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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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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는 지난 13일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인구 유출 및 저출산 원인 분석과 정책대안 도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경식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문미혜 ⋅신지수 의원과 책임연구원인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학회 송종운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인구 유출 및 저출산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참여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식 대표의원은 “인천이 전국 인구 순유입이 높은데 반해 계양구는 인구 순유출 이 높고 출산율 역시 전국에서 저조하다”라며,“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인구 유출과 저출산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정책 등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유출 및 저출산 관련 원인, 재정 분석과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정책 대안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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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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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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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소방본부는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3월 19일)을 앞두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매년 3월 19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중부소방서는 3월 14일 오전 10시 중구 성남동 소재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유공 의용소방대원 표창장 수여식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부소방서와 북부소방서는 오는 3월 18일 오전 10시 동구 꽃바위문화관 및 북부소방서 1층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의용소방대의 날’ 유공자 표창에는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병영지역대 손정순 대장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전하지역대 곽경숙대장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농소지역대 조미경 대장 ▲남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여천지역대 이승철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 외에도 소방청장 표창은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김성자 방호부장을 비롯한 4명이 수상하며,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중부소방서 태화지역대 이주미 대원과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본대에게 수여한다.
한편, 현재 울산지역에는 73개대 1,6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보조활동을 비롯해 각종 안전순찰 및 재난현장 복구활동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민간소방관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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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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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선암노인복지관 심폐소생술 방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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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울산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는 3월 14일 오후 3시 남구 선암호수길 150에 위치한 선암노인복지관에서 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심정지가 많이 발생하는 환절기를 맞아 노인들이 119신고 후 직접 신고자와 목격자로서 환자를 상대로 한 간단한 응급처치 및 가슴압박 요령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환절기 노인건강에 대한 주의사항 ▲흉부 압박 시 손바닥의 모양 및 처치자 자세 ▲흉부압박 속도(분당 100회 이상) 및 흉부압박 위치 ▲구조호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심정지 발생 시 노인들이 직접 목격자 및 신고자가 되어 의료 전 단계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인명구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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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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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12·29여객기 참사 유가족 자녀의 배움 기회 잃지 않도록 폭넓은 지원 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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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국회 ‘12·29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어제(13일) 개최된 특위 회의에서 참사 희생자 자녀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정부의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목돈이 드는 대학교 등록금의 경우 유가족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용한 재원을 활용해 전액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입장이다. 이는 유가족회가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 등 5개 법안(김은혜·이수진·문금주·서삼석·이수진·전진숙 의원 대표발의) 상정 및 대체토론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와 같이 피해자 지원과 관련된 발언을 한 특위 위원은 이달희 의원이 유일했다.
현재 정부는 유가족 중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거나, 2025년도 대학교 입학생에 대해서 2028년까지 최대 2개 학기 범위 내에서 등록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유사 법안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추가 지원은 신중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과거 세월호참사(‘24.4.16.) 때에도 정부는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등을 통해 참사 당시 대학교 재학생 또는 입학생인 유가족에 대해 2개 학기 범위에서 등록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이달희 의원은 정부 지원은 『세월호피해지원법』등 유사 법안과 형평성을 맞추되, 국민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중 일부를 재원으로 장학금을 조성하여 유가족 직계 자녀에 한해 지속 지원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볼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이달희 의원은 “앞으로 진행될 법안 심사에 유가족의 심정으로 임하겠다”며, “특별법이 타 입법례와 균형을 갖추되, 유가족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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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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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공무원진화대 역량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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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산림청은 지난 6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및 산불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진화대는 전국 244개 기관에 약 3만여 명이 편성되어 있다. 산불현장에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주불을 진화하면 공무원진화대는 잔불진화와 뒷불감시를 수행하며 산불의 재발화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산불 진화 최정예 대원인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이 전국 42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4,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산불 발생 및 확산 원인에 대한 이론 교육 △잔불 진화 및 확산 방지 전략 △산불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법 △산불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연무, 낙석 등 위험 요소별 대처 방안 △산불 현장에서의 개인 안전 수칙 등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의 안전을 위해 161개 부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안전 및 진화요령 교육도 실시해 군 장병들이 산불진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진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공무원진화대의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산불방지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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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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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봄맞이 취약지 환경정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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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1일, 심곡2동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전 의장은 부천역 인근 마루광장, 상상거리, 피노키오광장 등 평소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인 ‘종담이’를 설치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환경정비에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시의원, 심곡2동 단체원, 대성재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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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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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 김중업건축박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논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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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월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철도교통과 관계자하고 김중업건축발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관련으로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도심에 위치한 주택 밀집 지역과 인접하여 주차환경이 열악한 상황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행락철 안양예술공원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면도로의 불법 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도비 지원을 통해 주차장 입체화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됐다.
김철현 의원(미래과학협력위원회, 안양2)은 "지역의 문화적 혜택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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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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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자공고 2.0 지정 확대 및 교장 임용 방식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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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월 11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자율형공립고 2.0 (이하 자공고 2.0) 운영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최근 교육부의 자공고 2.0 지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내 일부 지역만 지정된 점에 우려를 표하며, 자공고 2.0의 지정 확대와 교장 임용 방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공고 2.0은 지역 교육 혁신과 학생 교육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정책이지만, 현재 경기도 내 일부 지역만 지정되어 있어 미지정 지역 학생들의 교육력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자공고 2.0 지정 학교를 확대하고,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주 의원은 자공고 2.0 지정 학교의 교장 임용 방식과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자공고 2.0 지정 학교의 교장은 공모제로 임용해야 하지만, 이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모제 교장은 자공고 2.0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기존 교장의 전문성과 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자공고 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교장 임용 방식을 다양화하고, 기존 교장을 유지하거나 공모제를 병행하는 등의 유연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자공고 2.0 지정 확대와 교장 임용 방식 개선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지역 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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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