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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대구 중구, 재난취약계층에 화재감지기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대구 중구는 재난취약계층의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12개 동의 재난취약계층 360세대를 대상으로 ‘화재대피용 화재감지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화재감지기 지원 사업은 사업비 432만 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자율방재단이 감지기 배부 및 설치를 지원한다. 배부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노인복지법'에 따른 독거노인 가구 등이다. 이와 관련해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대신동과 남산4동을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기 배부 현장을 점검하고, 대상 가구의 안전 환경을 확인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피가 작고 설치가 간편한 화재감지기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안전한 중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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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고흥군의회, 첫‘청소년 모의의회 체험’참가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고흥군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하며 이에 따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는 실제 군의회의 회의 진행 방식과 유사하게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의원 역할을 맡아 △ 3분 자유발언, △ 안건 상정 및 질의 답변, △ 전자표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 자치기구 등 단체는 공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고흥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은 3월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은 후, 4월부터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일정이 없는 날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첫 청소년 모의의회를 통해 평소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군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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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제주도의회, 2025년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1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의정자문위원과 도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계획, 의정자문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상봉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는 도의회가 더욱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안 해결과 정책 혁신을 위한 지혜 등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이 도민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도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회의”라며 “위원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일, 전·현직 공무원, 교수, 전문직, 사회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각 위원들은 7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전달하는 등 도의회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제안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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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5-03-12
  • 경남소방,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 특별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0일부터 11까지 양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원의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량 위험물시설의 재난 초기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으며, 실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관내 자체소방대 16개 대 의 7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시설 및 성상 ▵개인안전장비 착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유류화재 진압, 3D주수기업, 포소화약제 사용 ▵가상화재 진압훈련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을 통해 사업장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및 위험물 사고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재난 초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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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제23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제236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6월 정례회에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전병일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안건 8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한다. 배도수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안건 심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주요 사업장 방문은 올 해 행정사무감사의 밑바탕이 되는 시간인만큼 철저한 답사와 확인을 강조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 발언 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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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최정훈 전남도의원, 남성화장실 소변기 가림막 설치 의무화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1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공중화장실법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기관의 남성화장실 소변기의 가림막을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년 1월 공중화장실법 시행령 개정으로 가림막 설치가 의무화됐으나, 일부 오래된 학교와 교육기관에서는 여전히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학생과 교직원의 사생활 보호가 미흡한 실정이다. 조례 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과 생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훈 의원은 “남성화장실 소변기 가림막 설치는 단순한 편의 시설이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의 인권 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3월 19일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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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전라남도의회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 출범
    [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는 지난 3월 11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는 이순신 장군의 활동이 전라남도의 역사와 문화에 끼친 영향을 조사ㆍ연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연구회 활동 방향,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화신 대표의원은 “전라좌수영은 조선 수군의 핵심 기지로서 국가 방어의 중심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적 가치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곳곳에 남아 있는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흔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문화관광, 교육,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전라남도가 이순신 역사자원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김화신(비례)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병용(여수5), 윤명희(장흥2), 강문성(여수3), 신민호(순천6), 신승철(영암1), 서대현(여수2), 한숙경(순천7) 의원 8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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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송형곤 전남도의원, 김치종주국 위상 지킬 전통발효식품 교육 근거 마련
    [대한뉴스(KOREANEWS)]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월 11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특히 장담그기와 김장문화 등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 식생활 서구화로 청소년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현실을 고려해, 학교 교육을 통한 전통발효식품 체험 및 교육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 ▲매년 교육 지원 시행계획 수립·시행 ▲교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원 연수 등 교육 지원 사업 추진 ▲학교 내 교육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전통발효식품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이 김치와 같은 전통 발효식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익히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학교에서 전통발효식품 교육이 활성화되면, 학생들이 김치를 비롯한 전통 음식을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문화적 가치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사를 통과한 '전라남도교육청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 조례안'은 오는 3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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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국산 커피산업화․스마트영농현장찾아 활성화 방안모색
    [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신안 1) 제388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1일~12일 이틀간 보성, 고흥 일원을 방문하여 국산커피 산업화 및 스마트 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지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김문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전남 보성에 위치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를 찾아 차산업 연구현황을 점검하고, 차산업 발전을 위한 우량묘 생산과 생산품 기술개발을 독려했다. 위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전남 고흥군 등 일부 지역에서 커피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커피재배 농가들을 찾아 6차 산업화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를 방문하여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시스템을 접목한 효율적인 농업 실현 현장을 살펴보았다. 김문수 위원장은 "전남지역 농업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기후변화에 맞는 작물 재배와 첨단 기술 접목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9~2022년까지 1,190억을 투자해, 33ha 규모로 시설원예 농업 중심의 ▲청년보육온실, ▲임대 온실,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농업을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전환하여 고령화 및 인구소멸 시대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지역 유입 등 스마트 농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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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5-03-12
  • 전라남도의회 박경미 도의원, 전세사기 피해 보호 대책 마련 촉구
    [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광양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11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경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 연장 ▲‘전세피해지원센터’ 동부지역본부 유치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신속한 인정 절차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경미 의원은 그동안 도정질문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관련 촉구 건의를 대표 발의하고 피해자들과의 간담회를 직접 주관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또한, 전남도가 피해자들에게 인당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피해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박경미 의원은 국회를 향해 “2025년 5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기간을 연장하여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보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70% 이상이 전남 동부권에 집중되어 있다”며 “서부권은 ‘전라남도 주거복지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동부지역본부에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상담원 확대 및 피해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수사당국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빠르고 엄정한 수사를 추진해야 한다”며,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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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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