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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사/동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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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달성복지재단, 제10대 송성열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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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재)달성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으로 송성열 전 달성군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성열 신임이사장은 달성군 옥포 출신으로 한국농어촌공사달성지사 소장, 달성군새마을회장, 제6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원, 달성군체육회 고문, 자원봉사발전협의회 위원을 역임하며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지난 20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복지재단 임직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송성열 이사장 취임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송성열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 내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달성군과 함께 지금보다 더 나은 달성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신임 이사장은 향후 2년간 재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성복지재단은 노인복지관, 달성시니어클럽 등 복지시설을 운영·지원 중에 있으며, 대구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연합모금을 진행해 생계·의료비,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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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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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제5대 신광호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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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도시공사는 20일 제5대 신광호 사장이 취임하며 공식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유관순 파크골프장 점검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개시했다.
신 신임 사장은 천안시와의 수탁 준비 진행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신임 사장은 취임식 대신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적극적 사고와 업무처리,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도시개발 사업의 발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적극적 소통과 업무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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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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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 자율방범대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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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윤성익 매전면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사회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환경 보호,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포정 이임대장은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으며, 정충민 신임대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모든 대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매전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된 거 같다. 매전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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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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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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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기상청 인사발령
● 고위공무원단 전보
기획조정관 이정환
● 4급 전보
대변인 홍기만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 수석전문관 전보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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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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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첫 3급 부군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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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남·58)가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첫 3급 부군수가 됐다.
그동안 영동 부군수는 4급 자리였으나, 지난해 인구 5만명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강성규 부군수가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3급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강성규 부군수는 영동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원활한 준비와 군정 주요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공과 역할을 인정받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부단체장직을 이어가면서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며 시작한 첫 공직생활도 지난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시작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강성규 부군수는 지난해 1월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후 1년여간 군정을 수행하면서,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 일라이트 산업 육성, 스마트 미래농업 육성, 산업단지 조성 등 영동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핵심과 현안 사업들을 살피며 군정추진의 기반을 확고히 닦았다.
또한, 군립 난계국악단의 단장을 맡아 송년․신춘음악회, 토요상설공연 ‘토요우리소리’, 찾아가는 국악공연 등 명품 문화 공연을 열며 침체된 문화예술 진흥과 전 국민의 여가문화 기회 제공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의 단장을 맡아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차질없이 준비했다.
현재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와 함께 고향의 속 사정과 주요 현안을 훤히 알아 영동군의 군정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강성규 부군수의 승진으로 인해, 지역사회에서는 강화된 조직 통솔력으로 지역 현인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은 물론 지방소멸위기 극복, 지속적인 발전 토대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규 부군수는 “군민 응원과 7백여 공직자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막중한 소임을 다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영광스러운 기회를 줘 감사하다”라며,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강성규 부군수는 10일 정영철 영동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지역 첫 3급 부군수로서 군정에 새롭게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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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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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광 영암군 부군수, 소통과 화합의 직장문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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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윤재광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행보로 제32대 영암군부군수 취임을 알렸다.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나아가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특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해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윤 부군수는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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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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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최중경 前지식경제부 장관 국제투자협력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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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우리 정부는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탈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역대 최고실적을 지속 경신 중인 외국인 투자 유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투자협력대사'로 임명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최중경 대사는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 경제·산업·실물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은행 상임이사, 주필리핀 대사 등 국제기구 및 외교관 근무 경력과 함께 한미협회 회장 재임 중으로 한국의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대외활동의 적임자이다.
향후 최중경 대사는 국내외 외국인 투자자 및 관련기관 대표 면담, 외국인 직접투자(FDI) 관련 해외기관 방문 및 주요인사 면담, 해외 투자설명회(IR)시 국가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 모멘텀을 유지·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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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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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우 양양지역자활센터장 취임,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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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박연우 양양지역자활센터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하여 센터장직을 본격 수행한다.
박연우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정년 퇴임한 이성린 전(前)센터장의 뒤를 이어 지역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센터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사(1급), 요양보호사 등 각종 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 전문가다.
2012년 양양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한 이후, 다년간 실무 경험과 교육 훈련을 통해 자활기업 창업과 신규 사업 개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박연우 센터장은 “양양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설립되어, 현재 유통사업단, 미태리사업단, 작물재배사업단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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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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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취임, 군산시 변화의 첫 단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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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025년 새해, 김영민 군산시 신임 부시장이 부임하면서, 군산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작했다.
김영민 신임 군산시 부시장은 2일 취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5년 군산의 새로운 변화의 첫 단추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임실 출생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전라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임실군 부군수,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공공행정의 베테랑이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의 경제수도이자 가장 역동적인 도시 군산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9급 공직자로 시작해 35년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군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추진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한 탄탄한 행정조직 구성 ▲시민이 희망과 자부심을 갖는 여건 조성으로 시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는 시정 구현 목표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시장은 “군산시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으로 변화의 첫 단추부터 마지막 단추까지 잘 채워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을 맺었다.
취임식 후 김 부시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국소별로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를 받고, 2월까지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시민 체감 현장행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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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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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31대 김영식 고창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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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민선 8기 4년차 전북 고창군이 김영식 전 전북도청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김영식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김영식 부군수는 “고향인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민생경제를 챙겼던 경험을 살려,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신속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군 성내면 출신으로 1988년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도청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순창군부군수, 일자리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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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