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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찰 기사

  • 전북자치경찰위원장, 현장 속으로! 지역맞춤형 치안강화 위한 소통 간담회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덕진 솔내파출소를 방문해 경찰공무원 및 치안협력단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솔내파출소장과 유공 경찰관, 치안협력단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경찰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연주 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안전 확보에 기여한 경찰공무원 2명과 치안협력단체원 2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 동안 종합치안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양원진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연주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경찰과 지역사회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단체 간 관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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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해양경찰청,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대응에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해양경찰청은 해상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농무기에 대비하여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해양사고 대비・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부터 7월까지 해수 온도와 대기 온도 차로 인한 시정 1km 이내의 저시정 상태가 자주 발생하고, 이와 함께 수상레저, 낚시 등 행락객과 어선 조업 활동이 증가하여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24년도 농무기 기간 중 해양사고는 선박 1,613척, 인명피해 33명이 발생했으며, ’23년에 비해 사고는 다소 감소(1,720→1,613척)했으나 인명피해는 증가(17→33명)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농무기 사고 다발 해역 중심 ▲ 경비함정 집중 배치 및 순찰 강화 등 현장 안전관리 실시 ▲ 저시정 설정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출항통제 철저 ▲ 저시정 해역 항해 선박 등 해상기상정보 제공 및 해상교통관제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 종사자 등 대상 연안해역 항해 시 자동조타 및 졸음 운항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안전계도와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농무기 사고는 안전불감증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저시정 등 기상악화시 무리한 조업과 레저활동은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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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사천해양경찰서, 2025년'연안안전지킴이'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사천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사천·남해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전국 위험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수칙 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 그리고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 일수의 증가, 휴식을 위한 나만의 명소 찾기 등 국내 바다 및 해안가 관광객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항포구 내 연안안전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7일(주말 4일, 평일 13일)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예방순찰 및 안전안내를 실시하게 되며, 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 사천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및 각 파출소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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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울산해경, 2025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연안 위험구역에서 바다안전 수호자로 활약할‘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연안 위험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수칙 등 정보 안내,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점검, 그리고 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등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올해는 총 10명(2인 1조)을 선발,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배치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7일간(주말 4일, 평일 13일), 하루 3시간씩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예방 순찰 및 안전홍보 · 안내를 실시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 울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선발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자은 “기상청(기후정보포털)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여름은 최근 30년간 20일 길어졌으며, 올해에는 오랜 더위와 폭염으로 인해 가을철까지 해안가를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안안전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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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울진해경, 지역구조본부 운영 훈련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진해양경찰서는 4일과 5일 대형 해양사고나 태풍, 해일 등 자연재난 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효율적 수색·구조를 위해 지역구조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지역구조본부는 각 사고 상황에 맞게 구조본부를 구성하여 신속한 사고대응 역할을 하는 해양경찰의 임시 특별 가동 조직이다. 이번 훈련은'해양안전 특별경계(2월 13일부터 3월 15일)발령'에 따른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지역구조본부에서의 수색·구조 계획수립, 사고가족지원, 관계기관 협력사항 등 각 대응반별 처리업무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배병학 서장은 “예측 불가능한 해양사고와 자연재난 상황 대비 교육훈련을 통해 효율적 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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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인천시 특사경,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업체 집중 단속
    [대한뉴스(KOREANEWS)]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관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및 위생물수건 처리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생용품관리법’을 위반한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방세제, 화장지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위생용품과 음식점 등에서 제공되는 위생물수건의 위생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속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건 ▲표시기준 위반 2건 ▲시설기준 미준수 1건 등 총 7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 음식점 등에 제공되는 위생물수건을 세척, 살균, 소독 후 재포장하는 A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거래기록을 작성하고 3년간 보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25년 이전의 거래내역을 보관하지 않아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사례가 있다. 또한 B 업체는 기저귀 보조수단으로 침대 등에 깔아 오염을 방지하는 위생깔개(매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해당 제품에 대해 3개월마다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최근 2년 동안 단 3회만 검사를 진행하는 등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C 업체는 세척제 및 헹굼보조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위생용품 제조 시 사용된 모든 원료명을 제품에 표시해야 함에도 일부 원료를 누락해 표시하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르면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표시기준 위반 등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7개 업체에 대해 위반 행위자를 입건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해당 업체가 위치한 군·구에도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기획수사 기간 중 위생물수건 및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 결과, 대장균, 세균수, 형광증백제 등 위해 우려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위생용품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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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대전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5곳 적발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식품제조·유통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에서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건) ▲제조원 허위표시(1건) ▲기타 식품판매업 미신고 영업 행위(3건) 등 총 5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다. A업소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로 등록하고도 자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최종소비자가 아닌 인터넷 유통·판매업체에 판매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B업소는 두부를 생산·판매하면서 제품에 실제 제조업소가 아닌 다른 영업소를 표시해 제조원 허위표시 혐의로 적발됐다. C업체는 약 230평 규모의 영업장에서 기타식품판매업 신고 없이 3년 이상 무신고 영업 행위를 지속해 왔다. D업체는 영업장이 450평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었음에도 영업 신고 없이 운영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식품을 판매하는 영업장의 면적이 300㎡(90평) 이상이면 영업 신고가 필수이며, 위생 점검과 관리자 위생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수사에서 적발된 3개 업체는 이를 준수하지 않은 채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조원을 허위 표시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식품위생법상 미신고 영업 행위 및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로 적발된 5개 업체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쳐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김혜경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이번 기획 수사로 먹거리 안전 환경 조성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적합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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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경찰청, 2025년도 경찰대학 합동 입학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경찰대학은 2025년 3월 4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2025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및 경위공개채용자(경위공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경찰대학 제45기 신입생, 제43기 편입생, 그리고 제74기 경위공채자들이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입학생 150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수진, 경찰 지휘부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신입생(제45기): 경찰대학 제45기 학생들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전국 175.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50명(남 37명, 여 13명)이 최종 선발됐다. 수석은 정동희(서울 양정고, 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편입생(제43기): 일반전형과 재직전형으로 구분 모집하여 필기시험, 체력·적성·신체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각각 25명씩 총 50명(남 30명, 여 20명)이 선발됐다. 일반전형 수석은 황현택(연세대, 남), 재직전형 수석은 한지훈(부경대, 경기남부청, 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편입생들은 2025학년도 경찰대학 3학년(제43기)으로 편입되어 기존 재학생과 함께 2년간의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경찰관으로 임용된다. 경위공채(제74기): 일반, 세무·회계, 사이버 등 세 분야로 나뉘어 64.8:1의 경쟁률 속에서 필기시험과 신체·체력·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50명이 선발됐다. 수석은 오정현(중앙대, 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입학식에서 오문교 경찰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급변하는 치안 환경과 국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법 집행 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신입생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하며 법 집행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찰대학은 미래치안을 선도하는 국제적 인재 양성의 강령 아래 국민의 안전과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첨단 기술과 법률 지식을 겸비한 치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치안 전문가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식은 경찰대학의 사명 아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할 입학생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입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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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완도해경,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으로 142건 적발... 해양 안전 확보에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완도해양경찰서는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24.11.18. ~ ‘25.2.28.) 중 142건의 해양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며 해상 질서를 확립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것은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임에도 조업을 하기 위해 출항한 사례가 56건 적발됐다.이어 불법 양식장 설치 44건, 무면허 운항 12건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고박 지침 위반, 선박 불법 증개축, 환경 위해 행위, 과적ㆍ과승 등 기타 안전 저해 행위가 30건 적발됐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 종사자들의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완도해경의 노력은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연이어 선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4월 16일까지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 △선박 불법 증개축 △승선정원 초과 △음주운항 △불법 어업 등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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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울산해경, ‘풍랑경보·강풍주의보’해양 안전관리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해역 풍랑경보,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침수중인 모터보트를 배수작업하고, 홋줄이 절단된 어선을 홋줄 보강을 하는 등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방어진파출소 순찰중 3일 20시 28분 방어진항 내 계류중인 모터보트(**호, 0.3톤), 같은날 21시 24분 일산항 내 계류중인 모터보트(**호, 0.5톤)가 일부 침수되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배수작업 및 파공봉쇄 작업을 실시한 뒤 추가침수는 없는 것을 확인했으며, 같은날 21시50분 기장 대변항 내 계류중인 어선(**호, 29톤, 승선원 1명) 홋줄이 절단되어 선체 파손 위험에 대비하여 홋줄과 휀다 보강작업을 실시한 뒤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울산해경은 울산해역 기상특보가 발효 된 가운데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3월6일까지 해상기상이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선박 소유주 등 관계자는 계류 된 선박을 수시로 안전점검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2일부터 기상악화가 우려되어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관심’을 발령했으며, 15일까지 해양안전 특별경계 총력 대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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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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