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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본격 진료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평창군이 올해 공중보건의사 7명을 보건기관에 신규 배치했다. 이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직무교육과 보건의료기관 참관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평창군에는 의과 의사 10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3명으로 총 1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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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친구야 내 이야기를 들어줘!”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횡성중학교 외 4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과 연합회 활동을 시작한다. 또래상담은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 교육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고민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또래 친구를 상담자로 양성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의 마음을 여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가출, 자해 등 또래상담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은 청소년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도록 연계하는 등 교내·외에서 힘든 친구들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활동도 담당하게 된다. 김홍석 센터장은 “청소년 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상담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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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속초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령근)가 주관한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속초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오름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 오전 공식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과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장 내부에는 관내 기관의 다양한 홍보, 체험,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모두 하나 되어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시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꿔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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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재단법인 정암장학회 장학금 수여
    [대한뉴스(KOREANEWS)] (재)정암장학회(이사장 김진복)는 17일 고한정암아리센터에서 2025년도 대학교 입학생들에게 4년제는 150만 원 2년제는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한 지역 인재들의 이탈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2020년도부터 고한중, 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중학교는 20만 원, 고등학교는 50만 원씩 입학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속적인 장학사업의 영향으로 매년 입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학교 21명, 고등학교 17명이 입학을 했다. 특히, 2023년 12월부터 민간 장학회로는 정선군 최초로 정암아리센터(고한복합문화센터)를 정선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장학회가 운영하는 만큼 정기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을 받아 지역에 맞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원랜드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위탁운영하고 있는 하이원 스노보드아카데미에서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발 등 좋은 열매를 맺고 있다. 정암장학회 김진복 이사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넓게 펼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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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평창군, 군도·농어촌도로 차선에 도색 작업
    [대한뉴스(KOREANEWS)] 평창군은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탈색 또는 훼손된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차선에 대한 도색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차선 도색 작업은 군도 1호선 외 14개 노선(L=161.5km), 농어촌도로 평창 101호선 외 43개 노선 (L=124.9km) 등 총 286.4km의 도로를 대상으로 총 7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향후 도로 현장 여건과 주민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도색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차선 도색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자 중앙분리대와 갓길의 이물질 청소를 먼저 완료하고 6월까지 도색을 완료하여 지역 주민과 도로 통행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의뢰 재귀반사 시험(휘도 검사)도 시행하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기간 중 부득이하게 시민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빠른 기간 안에 작업을 완료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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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평창군, 평창교 경관 정비로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대한뉴스(KOREANEWS)]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평창교 정비사업은 일몰 시 평창교 주변이 너무 어두워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주변 평창강과 백일홍 축제장 등 관광자원을 지원할 콘텐츠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시작하게 됐으며,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평창교 정비를 위해 총 36억 5천만 원(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포함)의 예산을 사용하여 194m의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양쪽 아치 구조물에 12,752개의 LED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백일홍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색다른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창군의 역사, 문화, 관광 등 홍보 지원과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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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횡성군,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본격 추진“숭고한 희생 기리는 공간으로”
    [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이 국립횡성호국원 조성과 관련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입지 논란 등 갈등을 극복한 횡성군은 오는 2028년 성공적인 개원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5월‘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체결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봉안시설, 현충탑, 현충관,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조성하고,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인허가 절차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국가보훈부는 당초 올해 1월 사업 부지에 대한 감정 평가를 완료하고 2월 중 보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후속 행정 절차로 인해 전체 보상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5월에는 중간설계가 마무리 되고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낸 후 같은 해 12월 호국원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5월 중간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3개 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덕촌리를 중심으로 주민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조속히 완공해 이용객과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윤관규 군 행복복지국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행정 절차가 남아 있어 주민들께서 걱정하실 수 있다”며 “하지만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꼼꼼히 챙겨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보훈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지난 3월에는 토지 보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방향과 주민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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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양양군, 농촌 체험관광 버스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양양군이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힐링 관광과 농촌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양 봄나물 수확체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농촌체험관광 버스 임차를 지원한다. 이번 체험은 양양군과 NH농협 네트웍스가 협력하여, 농촌 체험관광 상품 개발과 수도권 관광객 모객을 통해 양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봄나물 수확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체험관광 버스 10회 운행비를 전액 지원하여 총 373명의 수도권 체험 관광객을 모집했다. 양양 봄나물 수확체험은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양군 해담마을과 금풀애마을에서 진행된다. ▲해담마을 인진쑥환 만들기 체험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녹색 생태공원 관람 ▲금풀애마을 명이나물 수확 체험 ▲하조대 탐방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총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양양의 청정자연을 느끼며 힐링 관광과 농촌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은 기존 농촌 관광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하여 지속적인 농촌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단순한 농촌문화 소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양 봄나물 수확 체험을 통해 도시민 관광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양양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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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양양전통시장에서 봄을 만나세요!
    [대한뉴스(KOREANEWS)] 향긋한 봄나물부터 싱싱한 해산물, 다채로운 먹거리까지, 양양의 봄을 오감으로 체험 양양군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인 양양전통시장에서 ‘봄맞이 장보기’ 분위기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설악산 자락과 동해바다, 양양남대천을 품은 청정자연 속에서 자라난 봄나물과 각종 농수산물이 시장 곳곳에 진열되며,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맞아 양양전통시장은 그야말로 계절의 색채가 살아 있는 현장이다. 화사한 봄꽃 화분과 초록빛 모종들, 산과 들에서 갓 채취한 나물들이 상인들의 손에 이끌려 좌판에 오르고, 설렘 가득한 장날의 분위기가 시장 전체를 감싼다. 달래, 냉이, 미나리, 두릅 등은 가장 맛있는 철로, 향긋한 봄나물 무침 한 접시는 그 자체로 자연을 먹는 경험이 된다. 특히, 양양산 나물은 청정지역 생산물로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송이를 비롯한 각종 버섯류와 한약재도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다. 이 외에도 싱싱한 해산물들이 장날마다 빠르게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 골목마다 풍성한 먹거리도 장보기의 즐거움을 더한다. 갓 튀겨낸 찹쌀도넛과 꽈배기, 뻥튀기, 호떡, 족발, 치킨, 닭강정, 어묵 등은 오랜 단골을 가진 시장 대표 간식이자 식사거리다. 4와 9로 끝나는 날은 더욱 특별한 ‘양양 오일장’ 양양전통시장은 상설시장과 오일장이 결합된 복합시장 형태로, 평소에는 100여 개의 점포가 상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는 남대천 둔치 일원까지 확장된 오일장이 열린다. 이날에는 평소보다 무수히 많은 난전이 함께해 각지에서 모인 상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양양 오일장은 직접 농사지은 곡식, 집에서 담근 장류, 직접 짠 들기름, 집 마당에서 캐온 나물까지 지역 주민의 손맛과 자연의 향이 담긴 장터로 유명하다. 소규모 생산자들이 조금씩 들고 나와 좌판을 펼치는 모습은 도시형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정겨운 풍경이다. 장날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면 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광객들은 양양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물건을 고르며 상인과 흥정을 하고, 덤을 얹어주는 인심을 느끼는 과정에서 시장만의 정서와 따뜻함이 전해진다. 다가오는 장날, 양양전통시장에서 제철의 맛과 봄의 활기를 함께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군 관계자는 “양양전통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즐겨 찾는 명소”라며, “봄을 맞아 싱그러운 나물과 다채로운 먹거리들이 풍성한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양양의 봄을 시장에서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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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원주시, ‘간현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주민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원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의 주재로 ‘간현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 간현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체육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크골프장 조성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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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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