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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 ‘2025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 참여 예술인(단체)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가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되거나 실현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창작예술지원사업은 순천시 거주 1년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 3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원로예술인 ▲청년 ▲경제적 취약계층 ▲장애인 ▲다문화 예술인을 전체 대상자의 30% 내외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 장르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기술 융ㆍ복합 분야이며 팀당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분야별 차등 지원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순천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하면 되며, 재단 방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순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작예술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물 창출로 시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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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 ‘2025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 참여 예술인(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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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잔디, 순천시 새로운 신산업으로 부상
-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순천만정원, 오천그린광장 등 도시 곳곳에 사계절 잔디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그린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정원박람회 후방산업이자 지역 소득사업으로 사계절잔디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에는 사계절잔디 시범포를 외서면 화전리 일대에 조성하여 잔디 재배와 순천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 습득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팔마체육관 주경기장 잔디축구장에 사계절잔디 종자를 직접 파종하고, 차광막 설치 및 관수 작업까지 마친 상태이며, 오는 9월 푸르른 축구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양분관리 등 잔디 재배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신규 농업인의 진입을 돕기 위한 사계절잔디 시범단지 조성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시범 농가를 육성하여 잔디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팔마체육관 사계절잔디 조성을 시가 직접 추진함으로써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계절 잔디 재배 기술을 지역 농가에 전수해 순천의 새로운 신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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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잔디, 순천시 새로운 신산업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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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의 매력을 알릴 청년 SNS 서포터즈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더 많은 관람객에게 정원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가정원 공식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NS 청년 서포터즈는 주 2회 국가정원 방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국가정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정원 스팟, 정원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 색다른 정원 관람 코스 등을 발굴해 정원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순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주요 활동 공간이 순천에 있는 청년들이다. 또한, 순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교환학생도 적극 환영한다. 활동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이며, 서포터즈 활동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활동비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정원 SNS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정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감각이 더해진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정원과 SNS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순천시 정원운영과 정원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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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의 매력을 알릴 청년 SNS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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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인(市人)이 들려주는 시장이야기&쿠킹클래스' 투어 참가자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2025순천미식주간을 맞아 특별 투어 프로그램인 '시인(市人)이 들려주는 시장이야기&쿠킹클래스'를 오는 3월 30일과 4월 2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에 두 차례 총 네 번 진행된다. ‘시인(市人)’은 시장사람을 뜻하는 말로,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의 전통시장인 웃장과 아랫장의 시장상인회장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의 유래와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재료를 활용한 봄나물 쿠킹클래스와 동천 봄 피크닉 등 전통시장만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3월 30일에는 웃장국밥과 토속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웃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4월 2일에는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이자 전국 최대규모의 5일장인 아랫장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웃장과 아랫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의 이야기와 함께 순천의 맛을 담은 도시락을 만들며, 봄 동천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순천 미식을 알리기 위해 ‘순천의 맛, 봄’이라는 주제로 ‘2025 순천미식주간’을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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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인(市人)이 들려주는 시장이야기&쿠킹클래스' 투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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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에서 만나는 힐링 테라피
-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리뉴얼하여 관람객과 자연이 호흡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테라피가든은 남녀노소 다양한 체험을 하고 쉴 수 있는 한옥 공간으로, 올해는 ‘치유’와 ‘쉼’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사회적 처방 기능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향수, 디퓨저, 미스트, 비누 제작, AI 기기 활용 스트레스 측정, 발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과 풋 스프레이 체험 등이 제공된다. 또한, 주말 및 연휴에는 과일청 만들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불면증에 좋은 “꿀잠 롤온”을 새롭게 추가해 올인원 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테라피가든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순천만국가정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정원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테라피가든을 방문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테라피가든은 약 5만 6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학생 등 다양한 단체들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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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에서 만나는 힐링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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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산불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집중단속
-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쓰레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 발생한 29건의 산불 중 22건이 봄철에 발생한 점을 감안하여,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관행적인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17건, 480만원에 달하며, 지난해 봄철 별량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경로당과 영농 활동 현장 등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 순천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위반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이 소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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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산불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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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라남도 최초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주말 확대 실시
-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2023년 7월부터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한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기존 평일에만 제공하던 병원 내 돌봄 서비스를 주말까지 확대하여 양육 공백을 해결하고,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12세 이하의 입원 아동을 지원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병원에 방문하여 아동의 식사, 복약 지원 및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1:1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일 최대 10시간, 연 최대 10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단가는 시간당 14,000원이며, 소득 기준에 따라 50%에서 90%까지 지원된다. 다만, 주말 서비스의 경우 50%의 추가 인력비가 발생하며, 추가 지원비는 본인 부담 원칙이다. 협약병원은 현대여성아동병원, 미즈여성아동병원, 미래로소아과병원, 이노스이비인후과, 플러스아이미코병원 등 5개소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여 양육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이용 문의사항은 (사)순천YWCA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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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라남도 최초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주말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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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근로자 지원 강화대책 본격 추진
- [대한뉴스(KOREANEWS)] 영암군이 급증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지원 강화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조선업, 농업,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것이다. 한국어 교육 및 문화 적응 지원,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및 외국인 특화거리 조성, 근로 환경 개선 및 긴급지원 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현장 맞춤형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암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확대한다.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가족센터, 대불복합문화센터 등에서 한국어 교육 등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비자 전환 프로그램 참여도 함께 지원한다. 한국 사회 이해를 돕기 위해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 교류 행사, 국가별 공동체 지원 등 월별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서 제작 및 통번역 서비스도 상시 지원한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출신국 문화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가별 이달의 문화 행사, 자조 모임,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별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외국인주민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단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연대 기회를 늘린다. 외국인주민 증가와 다문화 확산이 지역경제 자원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삼호읍 대불주거1로 일대에 ‘외국인 특화거리’도 조성한다. 외국인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강화한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일하는 사업장에는 근로기준법, 노동법, 인권 교육을 포함한 고용주 교육을 연 2회 실시하고, 직장 내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심리 상담 서비스, 마음 치유 프로그램도 수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긴급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는 쉼터, 숙식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재무에서 금융 지원, 비자 문제 해결까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외국인근로자 지원 강화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경찰서, 보건소, 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노동부,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산업인력공단 등과 협력해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아울러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 정례화로 정보 교류, 효과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8개국 20명으로 구성된 외국인주민군정모니터링단을 소통 창구로 활성화한다. 영암군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지원 강화대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이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마련해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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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근로자 지원 강화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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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3회 시민 일본어 무료 강좌 수강생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목포시가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시민 일본어 무료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주 3회(월·수·금, 14:00 부터 15:30)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의 지도 아래 일본어 생활 회화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목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방문(전략산업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략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목포시의 국제 교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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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3회 시민 일본어 무료 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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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참여자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서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세~34세 청년 또는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장기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을 확장해 ▲외부 연계 활동 ▲프로젝트 기반 자율 활동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한 이수자들로 구성된 ‘또래지원단’이 청년들의 고민과 취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성공을 돕고,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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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