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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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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익산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5년 이내의 대학 졸업생까지 확대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욱 낮췄다.
지원 대상은 2024년 2학기 발생 학자금 대출 이자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익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3월 17일 기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원)생과 5년 이내의 대학 졸업생이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 내역은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청년들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며 "대학생 자녀가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학자금 이자지원 사업 시행 이후 3,340명에게 총 1억 8,300만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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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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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숙련 외국인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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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익산시가 우수 외국 인력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산시는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전환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는 비전문취업(E-9) 또는 방문취업(H-2) 비자로 최근 10년 간 2년 이상 국내에 체류한 현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근무하는 곳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며 연봉 2,600만 원 이상으로 향후 2년 이상 고용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을 받으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2월 22일까지로, 익산시 기획예산과 또는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경제통상진흥원 담당자 전자우편 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서류 제출 후 자격요건 심사를 거치면, 법무부와 출입국사무소로 추천자 명단이 전달된다.
이후 신청인이 하이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체류자격 변경 신청을 하면 된다.
체류자격이 변경된 외국인은 전북도 내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관심지역에서 3년 간 거주해야 하며, 배우자 등 동반가족도 함께 체류 가능하다.
익산시는 지역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외국인 채용기업 대상 비자 전환 사업 설명회를 비롯해 외국인 관련 기관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비자 승급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숙련기능인력(E-7-4) 또는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로 전환한 후, 익산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30만 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숙련된 우수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외국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통합을 이루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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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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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법 국토위 통과…익산시, 광역전철망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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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숙원사업이었던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단계를 통과해 기대를 모은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대광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된 데 이어 전날 국토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대도시권의 범위를 기존 광역시·특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로 확대해, 전주가 신규 광역 교통망 구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현행법상 대도시권 기준이 광역시와 특별시에 국한되면서, 전북은 국가 광역교통망 확충에서 소외돼왔다.
이번 법 개정이 최종 통과되면 전북권 광역전철(철도)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전주를 통한 익산 철도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철도 교통의 중심지인 익산시는 이번 개정안을 계기로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전북권 광역전철망이 구축될 경우, 도내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새만금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법 개정이 현실화한다면 익산을 포함한 전북권 철도 교통망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개정안이 법사위원회를 통과해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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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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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해빙기 모기 유충 구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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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보건소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정화조, 주거밀집 지역,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등 집중 방제을 실시한다.
이번 해빙기 방제는 매년 기온 상승으로 빨라지는 모기 활동 시기에 대한 선제 대응 및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낮추기 위한 사전적 예방 조치이다.
모기는 추위를 피해 비교적 따뜻한 집수정과 정화조 등에 월동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모기 유충 단계의 방제를 실시하면 유충 1마리를 없앨 경우 성충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이 시기의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남원시보건소는 집 주변의 웅덩이, 배수로, 하수구, 정화조, 물이 고인 소하천 등의 모기 서식지를 시민들로부터 신고 받아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는 '모기 유충, 성충 서식지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집 주변의 화분 물받이나 물탱크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의 배수 관리를 통해 모기 유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며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병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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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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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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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마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취약 계층의 노후되고 불량한 주택에 대해 대학생과 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봉사단, 일반기업 등 111개 단체에서 약 2,240명이 참여, 96개 시·군·구, 570가구 집고쳐주기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그동안 8천 177가구를 지원했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는 노후・불량주택으로 올해 총 65백만원을 확보해 10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주택의 노후 · 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의 경우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또한 올해부터 현실 여건을 고려하여 지원한도를 65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하여 더 많은 수혜가 가능하여 사업대상자들이 직접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상자 선정했으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선정된 봉사단체와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원시장은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지원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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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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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원시 농촌 왕진버스“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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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3월 13~14일 “2025년 남원시 농촌 왕진버스”가 남원농협 고죽통합센터에서 출발했다.
농촌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양일간 600명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처음 시행됐다.
13일 행사에는 열린의사회, 다비치안경 수송점이 참여해 내과진료, 치매검사 등의 양방 진료와 치아 건강을 위한 검진과 교육, 시력검사 및 돋보기를 지원한다.
14일에는 원광대학교 전주 한방병원 및 익산 치과병원, 다비치안경 수송점이 참여해 침술, 뜸, 부항 등의 한방 진료와 치과 검진 및 교육, 시력검사 및 돋보기를 지원한다.
남원시는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총 5회 추진할 예정이며, 금번에는 남원농협 2회, 4~6월 중 각 단위농협별로 1회씩 추진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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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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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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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팀과 원활한 사업 추진과 향후 협력 증대를 위해 3월 1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공동체 소개 시간과 사업운영 및 예산 사용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협약식에서 13개 공동체의 대표들은 선정된 각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의 활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화답하여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각 공동체의 활동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하고 협약서에 상호 서명하여 교환했다.
올해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에는 17개의 공동체 팀이 접수한 가운데 13개 공동체팀이 선정되어, ▲나눔 및 돌봄 ▲마을 가꾸기 ▲환경보전 ▲마을소통 활성화 ▲공동체 경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의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행복채움 정리수납’은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활동, ▲‘좋은날’은 손뜨개를 활용해서 시민들과 함께 도시 미관을 정화할 친환경 거리미술 활동, ▲‘이백수정뜰’은 토종 씨앗 수집과 보존 활동 및 토종 씨앗 축제와 장터, ▲‘사회적협동조합 푸르메가 사는 지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가게를 운영하여 남원시 곳곳을 다니며 분리수거와 자원 활용에 대한 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각기 다른 내용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자발적인 공익적 공동체 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 모델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상연 센터장은 공모사업에 대한 공동체들과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전하며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자치와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공동체의 든든한 벗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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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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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족센터, 꿈꾸고! 도전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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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가족센터에서는 3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매주금요일 10시~12시에 남원시 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꿈꾸고 도전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는 한국생활 초기 적응이 이루어진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본인의 정착 수준을 점검하고 미래 설계, 다양한직업체험, 사회활동 준비를 위한 지역 내 기관방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찬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정착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 자원,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찾아갈 수 있는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가족과 김미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자립하고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삶과 미래를 직접 설계해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남원시가족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가족센터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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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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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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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종표(재경 남원성원고 동문회장, 산동 출신) 향우가 지난 13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해 왔다.
특히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0만원 기탁에 이어 2년 연속 변함없는 고향사랑 실천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기탁은 그 의미가 더 크다.
김종표 회장은 “고향은 나에게 삶의 무게를 견디게 해주는 원천이다”라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애틋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향우분들의 애정과 지원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고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그동안 모인 기부금으로 2024년에 미래인재 해외영어캠프 지원(중학생 24명, 2억원) 및 남원제일고 현장실습용 푸드트럭 지원(1대, 8천만원)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사용될 특정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제를 도입하여 ‘2026년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구입 지원’을 목표로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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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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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 사용처 확대효과 ‘가시적’농촌지역 소비 접근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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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가 시민들의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사용처 확대 이후 실효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올해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75,862명에게 228억 원이 지급됐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정책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읍·면 지역에서는 사용처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어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제기됐으며, 사용기간이 6월 30일까지로 시일 내 사용률 제고를 위해 사용자 중심의 실효성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매출액 30억 원 초과 사업장의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관내 전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사용처 확대 조치 시행 이후 약 2주 만에 사용 금액이 약 18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지원금 사용률이 80%(약 183억 원)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소비 불편을 해소하고, 소비 활동이 가속화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급된 민생안정지원금이 초기에는 사용처가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사용처 확대를 통해 사용률이 80%를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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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