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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 2025년 과속방지턱 정비공사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5년 과속방지턱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공사는 남원시 관내에 설치된 과속방지턱 중 노후화 되거나 규격에 부합하지 않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구간을 중심적으로 진행된다. 과속방지턱은 보행자 보호와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는 교통안전시설물로 필수적이지만 비규격 또는 관리 소홀로 인해 오히려 주행 불편, 차량 손상, 소음 유발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난 3월 한달간 남원시 관내에 설치된 1,87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물리적 마모, 규격 미달, 야간 시인성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했고, 총 40개소가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25년 과속방지턱 정비공사는 5월에서 7월까지 진행되며 주요 생활도로 및 통학로 등 이용률이 높은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도시 전반의 교통 안전성을 높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비공사는 올해 4월부터 남원시에 도입 된 저상버스 운행과 연계해 추진되며, 차량 저상 구조에 맞춰 하부 손상 및 승차감 저하를 방지하고과속방지턱을 보다 완만한 경사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에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과속방지턱 정비를 통해 불편 민원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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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1
  • 군산시,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총력전!
    [대한뉴스(KOREANEWS)] 군산시가 ‘청렴 행정 구현 관련 합동회의’를 14일 개최해 ▲2024년 청렴도 평가 공유 ▲2025년 청렴 정책의 방향 설정 ▲부패 취약분야 도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직접 주관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최근 청렴의 개념이 부패 방지를 넘어서, 내부적으로는 공정한 조직 운영, 외부적으로는 투명성과 적극 행정으로 확장되고 있다.”라며 “시도 이에 맞춰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추진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정책 실행의 동력을 확보하고, 공직사회 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미 올해 초부터 시는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는데, 지난 2월 말 ‘찾아가는 청렴 공유의 날’을 열어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과정을 거쳤다. 3월에는 ‘부패 몬스터’를 무찌르는 ‘청렴맨’의 코믹한 활약상을 담은 ‘청렴 홍보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내·외부 사회관계망(SNS)에 선보였다. 동영상을 접한 시민들은 청렴 메시지가 쉽게 전달됐고, 동영상에 시청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것도 더욱 친근감을 준다는 평가를 했다. 활발한 홍보와 함께 군산시는 청렴 정책 추진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장, 부시장, 국소장, 주무국 과장 및 청렴도 관련 부서장 모두 체계 구축에 포함시켜 정책 공유와 실행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월 말에는 군산시의 청렴 정책을 총망라한 ‘2025년 청렴 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으로, 직원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 정책은 ▲보조금 ▲계약 및 관리 ▲제‧세정 ▲인허가 분야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청렴 정책 실천을 위한 제도 개선과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후속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는 감사담당관에서 총괄하지만, 청렴은 모든 부서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과제”라며 “올해 군산시 모든 부서는 청렴을 되새기며 각 업무를 추진해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8
  • 전북교육청, 2025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190개 학교와 기관 소속 담당자 240여 명 대상으로 ‘2025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가의 점검, 취약 분야 개선방안 제시 등으로 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각 학교와 기관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인증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인증 제도의 소개 및 절차 안내 △자체평가서 작성 요령 △현장심사 시 주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전달했다. 안전 인증은 교육시설의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각 학교에서 자체평가서를 제출하면 교육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교육시설안전 인증으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시설 취약요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전북교육청, 학부모가 믿고 맡기는 청렴한 늘봄학교 만들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상반기 늘봄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14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및 늘봄지원센터장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워크숍은 전북형 늘봄학교 정책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이었다. 워크숍은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자세와 청렴한 업무 절차,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실무적인 청렴행정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2025 전북형 늘봄학교 정책 방향, 강화된 늘봄학교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전북교육청은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전북형 늘봄학교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학생 대면 인계, 동행 귀가 등 관련 지침을 보완했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및 감시카메라(CCTV)·인터폰·비상벨 등 안전설비를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곳”이라며 “강화된 안전관리 방안과 질 높은 늘봄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북형 늘봄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전북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초대 지휘자에 최혁재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인 오케스트라 초대 지휘자로 최혁재 지휘자를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지휘자는 서울대 작곡과에서 지휘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국내 다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최 지휘자는 이달 17일자로 임용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도내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 오케스트라단과 지휘자 공개모집을 했고, 서류전형·실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최 지휘자를 최종 선발했다. 최 지휘자와 함께 선발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맞춤 훈련을 받은 뒤 5월 중 임용 예정이다. 최 지휘자는 “장애인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무대에서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청중과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으로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처음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보람도 클 것”이라며 “장애를 가진 음악인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교육
    2025-03-18
  • 전북교육청,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희망학교 지원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구독료 지원, 수업혁신 플랫폼 개설, 컨설팅 제공 등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학기 AIDT 활용 학교로, 전체 학교의 36.1%인 240개교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AIDT 구독료를 전액 지원한다. AIDT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게 될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전북 디지털 수업혁신 플랫폼’도 개설했다. 이 플랫폼에는 AIDT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침을 비롯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달해야 하는 필수 안내장,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 등 AIDT 관련 자료가 탑재돼 있다. AIDT 도입 과정에서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4년 AIDT 적용교원 강사로 활동했던 현장 전문가들이 포함된 컨설팅 지원단이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최선의 활용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한 학력신장을 실현하기 위해 AIDT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AIDT 운영 희망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전북교육청, 도내 고등학생 국제 역량 기른다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이 국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브릿지 캠프’와 ‘글로벌 리더십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교육청과의 교육교류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글로벌 브릿지 캠프’는 오는 7월 26일부터 2주간 타코마시 링컨고등학교(Lincoln High School)에서 영어 집중교육과 교류 활동으로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워싱턴대학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도 제공된다.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페어리디킨슨대학교(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 FDU)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 세계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참가자들은 국제연합(UN) 방문, 명문대 탐방, 글로벌 이슈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올해도 이들 글로벌 캠프에 연수비 전액을 지원한다. 캠프 참가자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이 대상이며, 학교 추천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평가(필기·면접 등)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캠프는 전북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3-18
  • 부안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전개
    [대한뉴스(KOREANEWS)] 부안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군(교육청소년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함께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활동은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문구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물건 판매 등을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 대한 위반 행위를 확인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업주들과 군민들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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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전주지검 정읍지청·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 아동 도서 2000권 기부
    [대한뉴스(KOREANEWS)]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회장 송희복)는 지난 13일 부안온가족센터를 방문해 아동 도서 2000여 권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온가족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문화의집에 도서 전달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동 도서 기탁식에는 송희복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 회장, 최정애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김윤정 정읍지청장은 전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무부와 검찰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송희복 부안지구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서를 기부받은 각 센터에서는 “여러 곳에서 지역의 아이들을 생각해 주는 것에 힘입어 보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항상 지역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고 아이들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뜻깊은 기부를 해준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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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한국동시축제 5월 17일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부안군문화재단은 제3회 한국동시축제를 오는 5월 17일 부안 석정문학관 및 청구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동시축제는 어린이와 어른, 일반인과 문학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대회, 체험, 공연, 전시 등 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안, 꿈꾸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시 백일장,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어린이 시인학교 경연대회, 동심놀이터(미술‧레크리에이션), 달리는 책버스, 동시 작가와 함께하는 이야기극장, 도서관 체험부스, 우리가족 프리마켓, 특별공연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부안교육지원청, 부안 소재 초등학교, 부안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행정기관과 지역단체, 문학인·문학단체 등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기획 단계부터 지역 특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동시축제는 동시를 매개로 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며 창의적인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자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돋보이는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과 부안을 찾아온 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우리 부안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 백일장과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일부터 재단 누리집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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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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