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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위촉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지난 17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촉식과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일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문성철 완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위촉식에서는 대학교, 교육지원청, 작은도서관 운영자, 문인협회 지부장 등 7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들의 호선으로 김선태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김헌수 완주인문네트워크 이사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선태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위원님들과 함께 완주군 독서진흥정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제12회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일을 10월 18일로 선정하고 완주군 독서문화진흥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성철 부군수는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소통해 북적북적 페스티벌과 올해의 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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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완주군 로컬푸드 1번지 완주, 미식관광 중심지로 도약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2025년 전북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전북권역 미식관광을 이끄는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완주 9품’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미식 관광 콘텐츠를 한층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완주군은 ▲당일형·숙박형 미식상품 운영 ▲‘완주 9품’을 활용한 로컬푸드 도시락 제작 ▲치유농업체험 ▲로컬푸드 기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참여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완주형 미식관광’을 국내외에 알렸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완주 9품(곶감, 생강, 딸기 등)을 활용한 퓨전음식 개발, ▲‘삼시세끼 완주한끼’ 미식 체험 프로그램 ▲미식 스탬프투어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지역의 이야기와 음식 문화가 담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교통의 요충지인 삼례역을 거점으로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정체성과 외국인 거주민 증가라는 지역 특성을 결합한 ‘삼례 맛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뛰어난 접근성과 체류성을 확보하고 지역상권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완주형 로컬 미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는 로컬푸드의 본고장이자, 미식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만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을 선보이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식관광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4-21
  • 부안군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17일 부안군 환경사업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전문센터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전문 검사와 전문의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검사와 함께 동맥경화도검사, 심방세동선별검사 등 전문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문 의료인의 건강상담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에 쉽게 할 수 없는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나의 혈관 수치를 알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부안군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4-21
  • 부안군-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부안군은 18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와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쇄처리기 3대를 설치하며 부안군지회는 노인 일자리 인력으로 투명 페트병을 직접 수거해 분쇄 처리 후 재판매하면 의류, 가방 등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지회와 상호 협력해 자원 재활용 확대 및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 지원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를 설치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10대를 추가 설치해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증대 및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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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부안군,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부안군은 지난 17일 부안군청 민원실에서 부안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발생하는 민원인의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 발생 시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서 인계 등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이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창구 안전막 설치 및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비상벨 설치, CCTV 및 녹음 기능 전화 운영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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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부안 진서면,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16일 곰소젓갈식품센터에서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안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및 합병증 예방교육, 외부 환경에서 실시하는 작업환경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참여자간의 올바른 의사소통편을 수료했다. 또 참여자에게 활동 시작 전 안전점검(참여자 건강 상태, 보호구 착용, 활동구역 위험예지 등)을 필수적으로 실시해 스스로 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고재규 부면장은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은 진서면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유익한 활동 중 불미스러운 사고가 없도록 항시 어르신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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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남원시, 전북도‘청년생생아이디어’공모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 소재 청년단체 치움(대표 오종하)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청년의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 청년정책 사업이다. 2025년에는 도내 16개 청년단체가 선정되어 단체당 연간 최대 4,7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치움이 제안한 ‘문화재 보호 및 소방안전 강화 캠페인’은 문화재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소방 안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소화기 받침대 도입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재와 공공시설의 화재 예방 인식을 높이고, 청년 주도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선정된 청년단체에 대해 사업 아이템 고도화,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사업성과에 따라 2차년도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 주도의 혁신적인 사업이 지역과 청년 모두의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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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남원“달빛정원”4월 30일 개관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 한창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가 오랜 기간 방치됐던 구 비사벌콘도 부지(어현동 37-84)를 복합문화공간 ‘달빛정원’으로 탈바꿈시키며 오는 4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제95회 춘향제 기간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필요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달빛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총 119억 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실증시설 ‘피오리움(Fiorium)’을 중심으로 구성된 3,829㎡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남원의 문화 자원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예술 플랫폼으로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 쉼터로 조성됐다. 핵심 전시관인 피오리움은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의 빛’을 주제로 몰입형 미디어 전시와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남원의 자연, 역사, 서정성을 디지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빛의 예술은 ‘감각의 확장’, ‘정서적 몰입’, ‘지역 정체성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 ‘달빛으로 열리는 감성의 문’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이곳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감각과 상상력이 흐르는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게 한다. 남원시는 앞으로 달빛정원을 중심으로 광한루원과 함파우 아트밸리를 잇는 문화·관광 벨트를 본격화하며, 남원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달빛정원과 피오리움은 남원의 감성과 문화적 깊이를 담은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문화적 영감을 경험하고, 남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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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제95회 춘향제 성공 개최를 위한 친절·위생·가격안정 실천 다짐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7일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위생·친절서비스 향상 및 가격안정 결의대회’를 하며 부당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8일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남원추어요리업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남원시지부와 함께 ‘친절·위생·가격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고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소들은 가격 할인 또는 다양한 형태의 추가 서비스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동행 페스타’에 동참하며 가격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제95회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 것이며, 100회를 향해 달려가는 춘향제를 지역상권과 연계된 할인행사 등의 정착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상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축제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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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춘향제와 함께하는 남원 농특산품 축제!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이번달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 요천 둔치와 요천 수경시설에서 춘향제와 함께 농특산품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남원 특산품 종합축제로써 농특산품의 판매·가공·체험과 백향과 (원푸드)가공상품 판매·홍보, 남원미꾸리 홍보·체험으로 3개 구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농특산품 행사에서는 32개 부스에서 파프리카, 상추 등 제철 남원농산물 및 김부각, 가루쌀빵 등 가공품 10% 할인판매와 흑돼지바베큐 시식, 상추심기 체험, 가족요리대회, 쌀가공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또한 원푸드 구역에서는 백향과샌드, 백향과에너지바 등 20여종에 달하는 각종 백향과 가공상품을 판매하며, 백향과 쿠킹클래스·생크림빵 시식, 미니게임·백향이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 더불어 남원시의 대표음식 추어탕의 재료 남원미꾸리 행사장을 운영하여, 미꾸리 잡기체험·한판불고기·추어탕 시식·아쿠아포닉스 화분만들기 등 관광객들에게 남원추어를 홍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선전에 나선다. 지난해에도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남원이 가지고 있는 각종 특색있는 농특산품들로 먹go, 놀go, 사go, 3Go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연주는 “춘향제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축제를 통해 남원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강점을 중점 홍보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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