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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노인복지회관 건립사업 신축공사 착공식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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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2025년 3월 13일 노인 여가 복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현)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부지(동충동 374-4번지 일원)에서 건축 공사 착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그동안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이용 어르신에게 취미활동, 노인대학,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남원시 어르신 복지서비스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노후화된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호소와 매년 증가하는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지회사무실 및 프로그램 운영 장소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사항을 남원시에 요청했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총52.5억이며 특별교부세는 10억, 시비는 42.5억을 투입해 연면적 958㎡, 지상 2층으로 올해 12월말 준공 예정이다.
신축되는 남원시노인복지회관은 식당, 주방, 방송실, 대강당,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2개소 등의 복지공간과 사무실, 소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을 비롯하여, 어르신들의 여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노인복지회관 건립에 기여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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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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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 춘향제 부당요금 근절 및 동행페스타 참여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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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3일 남원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당요금 근절 및 동행 페스타 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부당요금 근절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점검반을 운영하고 남원 지역의 음식점, 숙박업, 의류점 등 다양한 업종이 할인 및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행 페스타’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대회는 부당요금 근절과 동행 페스타를 통해 성공적인 춘향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슈퍼마켓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 가격표시제 준수, 부당요금 근절 실천을 다짐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 전재완 이사장은 “이번 춘향제 기간에 조합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할인 행사 등 동행세일 페스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 또한 “관련 단체에서 춘향제 기간 동안 부당요금 근절과 동행세일 페스타 참여를 결의하며 가격 안정과 할인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춘향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다양한 업종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남원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뿐만 아니라 오수, 임실, 구례, 곡성, 장수, 순창, 함양 등 지리산권 내 슈퍼마켓에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하며 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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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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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시니어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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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글로벌의 아름다운 신노년이여,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에서 청춘을 뽐내소서!”
글로벌에 숨어있는 시니어 팔방미인을 찾는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가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4월 30일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는 춘향제의 사전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주름이 아름다운 시니어 춘향이를 선발해 온 바 특별히 올해 9회째를 맞으면서 색달라진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를 만나보자.
# 올해 9회째를 맞는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시작
남원시와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청춘의 꿈을 이뤄주고 있는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고민하던 중, ‘남원’ 하면 떠오르는 ‘춘향’에 착안, 지난 2016년부터 노년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춘향선발대회를 기획, 추진해왔다.
이로써, 매년 새롭게 도전하는 시니어 춘향이들은 팔색조의 매력을 펼치며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는 기회를 갖게 됐고, 올해로 아홉 번째로 여성 시니어들의 다양한 노년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리가 되고 있다.
# 새롭게 달라진 참가 자격과 심사 기준
그렇게 남원시와 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는 올해 9회를 맞이하면서 본래 60세 이상(1965.4.30. 이전출생)의 여성들이 참가 대상이었던 것을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55세 이상(1970.4.30. 이전출생)까지 대상자를 확대, 글로벌 행사로 발돋움시켰다.
이로써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물론 국적 불문 참여자 모두 하나로 융합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서류심사 기준도 변경되어 추진된다.
내면의 미를 중요시하여 지역사회 공헌도인 수상경력, 봉사활동에 그동안 높은 배점을 부여했다면 올해부터는 자립 영역인 에세이 부분에 높은 배점을 주어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채롭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참가 신청 등 대회 진행 상황 및 선발 기준, 시상 등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서 접수 (2월 17일부터 4월4일 47일간) ▶예선(서류) 심사 4월 7일 ▶심사 결과 개별 통보, ▶본선대회 4월30일 순으로 진행되며, 4월 7일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고 대회 당일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숨겨왔던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예선 심사는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공헌(지역사회 공헌), 청춘(나이, 노년기 사회활동 등), 자립(삶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총 100점 만점으로 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되며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합격자로 선정한다.
본선 심사는 에세이 점수와 현장심사를 합산하여 진행되며, 지혜(이미지, 순발력, 장기자랑), 존경(신노년문화를 이끄는 분)의 두 분야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 후 최고점을 우선 결정하며 예선 심사와 마찬가지로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본선 진출자 16명 중 6명에게 본상이 수여되고, 대회 참여 과정에서 빛나는 우정을 과시한 1명에게 우정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한편, 본상을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참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 내가 내 삶의 주인공임을 확인하는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이렇듯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는 각자의 궤도는 다르지만, 시대적 흐름 속에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살아왔을 현시대의 시니어들이 주체적이고 생산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어 매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그뿐만 아니라, 예년 시니어 춘향 선발자들은 함께 숙박하며 본선 대회 준비를 돕고, 행사 진행에 안내 도우미를 자처하며 선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수상자들은 대회 이후 1년 동안 남원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남원시 주관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춘향으로활동하고 있어 아름다운 신노년의 모습을 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긴 삶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주름과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아름다운 신노년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 당당하게 도전,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확인하시는 것은 물론 남원에서 인생의 선배로서 많은 젊은이에게 삶의 귀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가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쌓아온 경험과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세계 각국의 멋진 시니어 여성들도 많이 참가해 활기차고 주체적인 인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 노인복지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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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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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 환자 만성 콩팥병 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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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 콩팥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관내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게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세계신장학회와 국제 신장재단연맹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환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만성 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만성 질환으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유병률은 7.6%에 달하며, 70세 이상에서는 21.6%까지 증가한다.
특히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며, 한 번 손상된 콩팥 기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만성 콩팥병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당뇨병을 앓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연 1회 만성 콩팥병 검사비를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대상자는 진안군 내 의료기관 또는 보건지소에 고혈압·당뇨병 환자로 등록된 주민이며,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 중 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성 콩팥병 검사 지원 의료기관은 구세의원, 김홍기가정의학과의원, 마이외과정형외과의원, 우리가정의학과의원, 진안의원이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 콩팥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군민들의 콩팥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사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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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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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명예도로명‘용의길’, ‘한승헌로’ 2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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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지역의 인물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용담면‘용의길’과 안천면‘한승헌로’, 2곳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존 법정 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에 추가로 특별한 의미나 목적을 반영해 추가로 도로명을 부여하는 것이다.
진안군은 진안 출신 인물과 지역 역사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명예도로명 지정을 추진했다.
앞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위한 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했고, 3월 13일 진안군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군에 따르면 용담댐의 담수된 형상이 용을 닮은 것을 모티브하여 수몰의 아픔을 딛고 용의 기운을 받아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는 희망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아울러 승진과 출세, 합격 등 용이 주는 기운을 도로명과 연계하여 소망 실현의 관문으로 진안을 홍보하기 위해 안용로 일부 구간에 용담면‘용의길’명예도로명을 지정했으며,안천면‘한승헌로’는 2022년 5.18 국립묘지에 안장된‘시국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의 한 길을 걸어온 그의 여정이 삶의 지침으로 남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자 진무로 일부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을 통해 지역의 인물과 역사를 알리고 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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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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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시설에 나눔숲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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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소양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의동산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은혜의동산은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전액 지원받아 추진한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수익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외부의 생활 및 이용 공간에 숲과 쉼터를 조성한다.
은혜의동산은 장애인거주시설로 지역사회 내의 보호가 필요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2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 장애인 중 대부분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외부활동 및 여가활동에 제약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은혜의동산에 총 1,000㎡의 실외 나눔숲을 조성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산책 및 숲 체험 등으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무장애길과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공간 내 녹지공간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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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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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모기 발생 차단 유충구제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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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오는 17일부터 4월까지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모기 개체수 발생 최소화를 위해 모기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한다.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유충단계에서 약품을 사용해 박멸함으로써 성충의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방제 방법이다.
모기유충(장구벌레) 1마리를 구제하면 모기성충 약 500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비교적 적은 시간 및 비용으로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하다.
이번 모기 유충구제활동은 하수구, 물웅덩이, 정화조, 폐타이어 등 물이 고여 있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상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마을의 개인 정화조 3,893개소를 주요 대상으로 해당 가구에 2회분(2개월분)의 유충구제제를 배부해 주민 자체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충구제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마을이장을 통해 대상 마을에 배부될 예정이며, 약품사용방법은 수용성과립형 유충구제제를 월 1회 정화조에 직접 투입하면 된다.
이외에도 군은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센터(보건소 감염병대응팀)를 운영해 군민의 추가 제보가 있는 유충서식지에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고 유충 서식지 제거 홍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모기 유충구제활동을 통해 개체수 발생을 최소화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폐타이어, 물웅덩이 등 물이 고여있는 곳 제거 등 생활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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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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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김성석 작가 ‘In生(인생)’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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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오는 18일부터 김성석 작가의 ‘In生(인생)’ 展을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올해 두 번째 맞는 지역작가 공모전시로 김성석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김 작가는 사람이 살아가며 겪고 느끼게 되는 일들을 참신하게 풀어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소통하는 작가로 철(鐵)을 주 소재로 조각을 하여 기존의 회화 작품과는 색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간다.
특히, 김성석 작가의 대표작인 '견딜만해'는 작가의 풍자와 해학이 넘쳐 이목을 끌고 있다.
김 작가의 ‘In生(인생)’ 전시는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문의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에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 1전시관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피카소의 진품 자기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4전시관에서는 여은희 작가의 '악의 꽃'이 전시 중이다.
또한 청춘공작소에서는 요일별 캐릭터 솜사탕만들기, 떡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체험 및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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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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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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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이 운곡지구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아파트 내 92㎡ 규모의 주민공동시설(스터디룸)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군은 이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아동(초등학생, 소득수준 무관, 맞벌이 우선 등)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시설이다.
완주군에는 8개소가 운영 중이며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 아파트에 돌봄센터가 조성되면 9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운곡지구의 높은 돌봄 수요에 맞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아파트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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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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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레슬링 국가대표 이한빛, 아시아시니어 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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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팀 소속 이한빛(여자 자유형 62kg)선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이한빛 선수는 지난 12월에 열린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2025년 국가대표 자격으로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국제 무대에서 2025년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한빛 선수는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 획득을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됐다.
대회를 앞둔 이한빛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이한빛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완주군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한빛 선수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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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