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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720건 부과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괴산군은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2,720건, 총 72,875,230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원인자 부담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 부과된다. 이번 부담금의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 기한을 준수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차량이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에도 사용 일수를 기준으로 1~2회 추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이 보유한 보철용 및 생업용 차량 1대는 부담금이 감면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반드시 지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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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내 청년세대와 소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오전 7시 충북도청에서 도내 청년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청년의 생각을 듣기 위해 청년 창업가, 농업인, 직장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청년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높은 집값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제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 청년세대가 충북에서 정주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청년들이 충북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일자리가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청년주택, 결혼·출산 지원제도 등 분야별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좋은 충청북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년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충북 청년도정참여단’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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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충북도, 산불·해빙기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충북도는 14일 청주 상당산성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산불·해빙기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 캠페인은 청주 상당산성 일원에서 충청북도 안전 정책과 및 안전보안관 15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봄철 화재 예방 및 대응 방법 안내 △해빙기 안전사고 조심 안내 △불법주정차 금지 및 안전신문고 홍보 △도민안전보험 홍보 등을 내용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계절별·시기별 재난 대응 방법 안내 및 재난 취약계층(어린이, 노인 등)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꾸준한 안전문화 홍보가 진행되어야 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의 안전 의식 수준이 향상되고, 이로인해 사고 없이 안전한 일상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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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옥천군, 2025년 주택[공동·개별]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주택[공동·개별]가격(안)을 공개하고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의견제출은 ‘공동’과 ‘개별’ 분야별로 기간을 달리해 받을 예정이며,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열람 대상 주택 수는 개별주택 14,149호, 공동주택 8,098호, 총 22,247호로 주택가격(안) 열람은 옥천군청 세정과, 읍·면 재무·총무팀 또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옥천군청 세정과나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 및 우편 또는 FAX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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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봄맞이 꽃묘 분양
    [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봄맞이 환경조성용 꽃묘 3만 5천여 본을 3월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봄꽃은 △크리산세멈, △석죽, △가자니아 3종으로 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서 지난해 11월 파종해 3개월간 정성껏 육묘한 품종들이다. 군은 이를 활용해 공공기관의 경관을 다채롭게 조성하고, 나아가 옥천군의 이미지를 더욱 향상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1998년부터 1,200㎡규모의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으며 원예치료정원, 기후온난화대비 아열대작물 시험재배, 500㎡의 스마트팜 육묘시설 등을 활용해 꽃묘를 해마다 공공기관에 공급한다. 또한, 농심테마공원의 계절별 식재용 꽃을 자체 생산해 예산을 절감하고, 공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직접 키운 꽃묘를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전달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꽃을 생산하여 옥천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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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옥천군, 청산지역아동센터 수탁기관 공개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옥천군이 청산지역아동센터의 새로운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 청산면 지전리에 위치한 청산지역아동센터는 2020년에 개소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로 현재 29명의 아동이 입소해 있으며 오는 5월 말 위탁 기간이 만료된다. 이 센터의 주된 업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방과 후 돌봄, △학습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아동의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사업 등이다. 운영 기간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으로 군은 돌봄센터 운영계획, 사업수행능력, 공신력,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재정능력 등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3호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민법」 제32조에 따른 비영리법인으로, 정부 지원 보조금 등의 재원으로 센터에 대한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25일까지 2일간이며, 옥천군청 주민복지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주민복지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며 “공개모집은 공정하고 투명한 모집을 거쳐, 수탁능력과 적격여부를 엄격히 검증하여 심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3-18
  • 옥천군 충북 도립대생 주목! 전입신고하고 최대 150만 원 받자!
    [대한뉴스(KOREANEWS)]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도립대에서 운영된 옥천군 주관, 『찾아가는 전입신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옥천군 성장정책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타지에서 전입한 학생들의 빠른 정착을 돕고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충북 도립대 교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옥천군으로 전입한 학생들은 △관내대학 전입학생 축하금 100만 원, △개인 전입축하금 20만 원, △연간 10만 원씩 3년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장려금 30만 원 등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외에도 △청년 전 ‧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이사비‧중개 보수료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청년층 유입을 증가하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옥천군으로 전입한 학생 수는 34명으로 집계됐다. 행사의 긍정적인 영향이 인구 5만 명 돌파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를 통해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학생은 직접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을 방문하여 전입신고 하면 된다.
    • 경제
    2025-03-18
  •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 5분 자유발언
    [대한뉴스(KOREANEWS)]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은 14일 열린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안면 도당리 토양정화시설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토양정화시설이 △주민 건강 및 안전 위협 △농지 오염 및 악취 발생 △부동산 가치 하락 및 지역 경제 침체 △주민 소통 부족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 예정 부지 인근에 주거지와 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군의 건축행위 허가 결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토양정화시설 설치로 얻는 이익과 손해를 객관적으로 비교·평가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 제정을 통해 향후 유사 시설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 알 권리 보장 및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이금선 의원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토양정화시설 설치를 결단코 막아낼 것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3-18
  • 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5억원 달성 이벤트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금 5억원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한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등 보은군과 기부자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자는 보은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와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는 3,500번째 기부자 달성 시까지 진행되며 3,500번째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기부자 중 3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 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허길영 군 행정운영과장은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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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3-18
  •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은 충북도가 실시하는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돼 지난 13일 표창을 전수받았다. 황 회장은 2022년부터 재경보은군민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자체와 향우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 보은군과 재경보은군민회가 인구회복을 위한 고향사랑운동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은군 인구회복을 위한 필요사항들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받았다. 재경보은군민회는 황 회장을 중심으로‘고향 보은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고향 방문 등을 통한 보은 생활인구 늘리기 운동 △보은으로 귀농귀촌하기 운동 △보은에 고향사랑기부금 보내기 운동 △철도망 보은유치 운동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고향 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황 회장은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표창은 향우회원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재경보은군민회 회장으로서 고향 보은의 인구 회복과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 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언제나 보은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황인학 회장님의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보은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행, 봉사, 헌신하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도민이나 충북도 발전에 이바지한 도민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표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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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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